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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리아, 한글 '빗썸' BI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사명을 기존 ‘빗썸코리아’에서 ‘빗썸’으로 단순화하며 브랜드 이미지 통일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빗썸은 지난 9월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의결하고, 이후 상호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직관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이와 함께 빗썸은 새로운 한글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도입했다. 새롭게 공개된 한글 BI는 친근한 디자인과 높은 가독성을 갖추고 있으며, 빗썸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빗썸 측은 이 한글 BI를 우선 앱 화면에 적용하고,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새로운 BI를 통해 친숙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빗썸은 향후 사명과 브랜드 통일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10-30 08:16:01
박지원 하이브 대표 사임설 '솔솔'... 회사 측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이코노믹데일리] 박지원 하이브 대표의 사임설이 제기됐다. 하이브는 공식적으로 부인했지만, 투자업계에서는 그의 거취 변화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투자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박 대표가 최근 하이브 계열사의 외부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뒤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박 대표가 자신의 거취를 공유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박 대표의 사임이 가시화될 경우 하이브가 곧 후속 대표 인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대표는 2020년 5월 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였던 하이브에 합류했다. 그는 하이브의 상장(IPO)과 상호 변경, 멀티레이블 체제 개편 등을 주도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하이브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BTS의 글로벌 성공을 비롯해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등 신규 그룹들의 연이은 히트로 2022년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이듬해에는 2조원을 돌파했다. 박 대표는 또한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소속된 이타카 홀딩스, 미국 힙합 레이블 QC 미디어 홀딩스, 라틴 음악 업체 엑자일 뮤직 등의 인수를 성사시키며 하이브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했다. 그러나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실패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등으로 회사 내부 분위기가 복잡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이 박 대표의 거취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박 대표는 하이브 합류 전 넥슨코리아 대표와 넥슨 글로벌 COO를 역임한 바 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3년 넥슨코리아에 입사해 일본법인 경영기획실장과 운영본부장을 거쳤다. 향후 하이브의 새로운 리더십 구성과 박 대표의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2024-07-24 15:34:34
하이투자증권 'iM증권'으로 재탄생…16년 만에 새 이름
[이코노믹데일리] 하이투자증권이 'iM증권'으로 개명한다. iM뱅크(구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16년 만에 새 이름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하이투자증권의 사명이 'iM뱅크'로 변경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 소집해 'iM증권' 사명 변경안을 상정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일반주주총회 내부 절차를 거쳐 정관 변경을 승인할 계획이다. 관련 절차에 따라 사명은 최종 8월 내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명칭도 현재 '힘(Hi-M)'에서 'iM하이'로 변경됐다. DGB금융그룹 내 DGB생명도 금일 'iM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달 16일 지방은행 중 최초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됐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사명을 'iM'으로 통일할 것이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상호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같은 날 비은행 계열사에 대해서도 상호 변경 정관 개정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이달 5일부터 대구은행이 iM뱅크로 사명이 변경됐고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그룹 새 기업이미지(CI) 선포식'과 iM뱅크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16년 만에 사명 변경으로 계열사 간 상호가 통일되면서 하이투자증권은 금융그룹의 내실을 갖추면서 그룹 간 시너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인지도 상승과 사업 범위 확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여서 사명 변경에 따라 분위기 쇄신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1억원, 순손실이 4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DGB금융그룹은 DGB캐피탈은 iM캐피탈, 하이자산운용은 iM에셋자산운용으로 바꿀 계획이라 밝혔다.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터너스도 iM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iM은 기존 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이름으로 '내 손 안에'란 의미를 갖고 있다.
2024-06-20 17:35:24
대구은행 내달 5일부터 'iM뱅크'로 재탄생
[이코노믹데일리] 대구은행 시중은환 전환에 따라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은행과 비은행사의 사명도 다음달부터 변경된다. 28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변경 관련 정관 개정을 결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 대구은행은 'iM뱅크'로 변경된다. 비은행 계열사의 상호 변경 개정을 위한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이번 개정으로 하이투자증권은 iM증권, DGB생명은 iM라이프생명보험, DGB캐피탈은 iM캐피탈, 하이자산운용은 iM에셋자산운용으로 사명이 교체된다.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터너스도 'iM'로 전환한다. 다만 그룹의 DGB금융 명칭은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또 GB금융그룹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도 기업 특성에 따라 기존 사명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신규 CI(기업 이미지)를 활용해 그룹 브랜드와 통일시킬 계획이다. DGB금융은 다음달 5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은행 본점에서 그룹의 새 CI 선포식과 사명 변경 간판 제막식을 진행한다. DGB금융 관계자는 "전국적 영업망을 갖춘 시중 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그룹 차원의 브랜드 전략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수도권에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2024-05-28 14: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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