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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어르신 건강기원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外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 어르신 건강기원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KB국민은행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기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정서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은행이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약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치매예방 강의와 실습, 치매예방 및 인지 향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부터 서울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30일 금천구 청담사회복지관 △10월 22일 광진구 시립광진노인복지관 △10월 24일 구로구 구로종합사회복지관 △10월 27일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버이날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명에게 삼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으며, 지난 8월에는 시니어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 관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매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활용법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발전 위한 연구 논문 공모 포상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 심사 결과 발표에 이어 수상 대상자에게 이달 중 상장 및 상금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연구 논문 공모는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논문 공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 지원 부문은 '대외(일반인)' 및 '대내(금고 및 중앙회)' 두 분야로 구분됐다. 각 분야별로 논문 내용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에 따라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공모에는 총 19건의 논문이 접수됐고, 심사결과 대외부문에서 우수상 1건과 가작 1건, 대내부문에서 가작 1건 등 총 3건이 포상대상으로 선정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논문은 오는 11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 출시…"앱테크 즐기고 인기 상품 혜택 받자" 카카오뱅크가 '돈 버는 재미'의 두 번째 제휴사로 농심과 손 잡고, 오는 11월 2일까지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0월 카카오뱅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 서비스를 통합해 '돈 버는 재미'를 출시했다.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은 고객들이 돈 버는 재미 속 네 가지 앱테크 서비스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하면 농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농심몰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짝맞추기를 누적 2회 플레이하면 '츄파춥스 오션믹스 젤리' 1봉 무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색깔 맞추기를 누적 2회 플레이 시 '너구리' 1팩에 대한 40% 할인 쿠폰, 빨리 맞추기를 누적 2회 플레이 시 '짜파게티' 1팩에 대한 4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기억력 테스트를 누적 2회 플레이하면 '바나나킥' 또는 '메론킥' 1봉에 대한 6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교환권 및 할인 쿠폰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의 '내 쿠폰' 페이지에서 '쿠폰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농심몰에 직접 등록할 수 있다. 하나은행, 글로벌자산관리센터 통해 '국경 없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자산관리센터에는 신탁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리빙트러스트 △부동산&주식 △대체투자 △국제조세 △글로벌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로 이주한 고객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해 투자이민, 가업승계 등 현지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시하고, 국내로 귀국한 역이민 고객에게는 해외체류 경험 및 해외 비즈니스 커리어를 반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환리스크 관리 등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27개 지역 112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최상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번 오픈에 맞춰 미국 상속증여 로펌 '한앤박 법률그룹', 미국의 세무 전문 기업 '마크강택스',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하나은행 간 업무제휴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2025-10-24 18: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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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 추진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 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 추진 신한은행은 취약계층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제로' 사업은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전국민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2023년 5월 보이스피싱제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매년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이후 2023년 10월부터 진행된 1·2차 사업에서 △취약계층 피해자 총 5211명 대상 150억원의 생활비 지급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1064건 △심리상담 635명 △예방교육 1만3954명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무료보험 2732명 등을 지원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3차년도 사업에서 기존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더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예방교육'을 새롭게 런칭했다.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활용해 강의를 수강하면 보이스피싱 예방보험(가입기간 1년)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내년 9월말까지 진행되는 3차년도 사업에서도 중위소득 100% 이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돕고 법률상담 및 민사소송지원,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3차년도 사업 세부내용 과 신청 절차는 보이스피싱제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이용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B 탄소관리시스템'은 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할 수 있는 국민은행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 중인 법인기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KB 탄소관리시스템'에 에너지 사용량을 등록하고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선착순 50개 기업에게는 5만원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경영지원/ESG 메뉴 내 'KB 탄소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국 초교 찾아가는 어린이 친환경 교육 운영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는 예비 사회적 기업인 지구랭과 함께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 환경 인식 이론 교육과 청바지 업사이클 교구 키트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사이클 교구 키트는 지역사회 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탄소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인 업사이클의 개념을 설명하고, 청바지로 필통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 저감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전국 1005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MAMF 2025' 성공 개최 기원…기부금 300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MAMF(맘프) 2025' 성공 개최를 위해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기부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경상남도·창원특례시·창원문화재단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진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신장과 권익 향상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 포정사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주빈국 몽골의 전통 축제 '나담'을 재현한 몽골 씨름대회, 몽골 마두금 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문화공연, 개막 축하공연,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 월드 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2025-10-20 17: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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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 출범…내부 혁신·사회적 역할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를 발족하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비전 마련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위원회 설치를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대출 확대 등 외형 성장에 치중해 온 기존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 속에 출범했다. 단순한 규모 확장 전략에서 탈피해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내실을 다지며, 사회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위원회는 상호금융 및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 7명과 행정안전부·중앙회 관계자를 포함한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종걸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발족과 함께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현황 보고와 함께 분과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회는 사회적 금융 확대, 협동조합성 회복, 건전성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검토하며, 이를 뒷받침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 분과 △지역사회개발 분과 △건전성 분과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각 분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논의를 이어가게 된다. 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비전안을 마련한 뒤, 12월까지 지역을 순회하며 공청회 및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초에는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알리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에는 혁신안 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앙회는 이번 위원회 출범이 제도적 보완을 넘어, 체질 개선과 미래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비전2030위원회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협동조합적 가치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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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진행…"건강한 성장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취약지역과 실습교육의 기회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의 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완도, 철원, 삼척, 고흥, 태안, 거창 등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현재까지 3회차 교육을 통해 약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교육과정은 기본교육(△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교육 등)과 지역 특색(△수상안전 △태풍안전 △항공안전 등)을 반영한 특화교육으로 아이들이 지진과 재난재해 등 유사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해야 할 행동 수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특히 아이들의 몰입도와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참가한 어린이 중에는 "교통안전 체험차량을 통해 급제동이 발생하면 창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갈 수 있다는 걸 접하고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일부 미취학 아동은 위험 상황을 가장한 화재연기, 지진효과 등에 놀라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교육이 끝난 후에는 "다음에 또 할 수 있어요?"하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선생님들의 적극성도 남달랐다. 참가한 모 초등학교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사한 실습 교육을 신청해도 기회가 잘 닿지 않거나, 가장 근접한 안전체험관으로 가려면 편도 2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담감이 있다"며 "이 먼 곳까지 정말 오실까 하는 반신반의한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이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 보행 안전키트 3종(△가방 안전커버 △신변보호기(호신용 경보기) △자전거·킥보드용 전조등·후미등)을 배부해 이번 안전교육이 생활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전 키트에는 안전을 책임지는 영웅 캐릭터인 '세이프 히어로즈'도 담겨 있어 이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만족도 큰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재단 관계자는 "처음 진행하는 사업임에도 현장 호응도가 높은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예정된 7회의 교육도 어린이들이 필수 안전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환경망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9 0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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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가동…"직원 업무 역량 제고"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가동…"직원 업무 역량 제고"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신탁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가업승계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유언대용신탁 수요에 대응해 직원들의 상품 이해도와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탁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유언대용신탁 관련 법·제도 변화 △상품 구조와 특장점 △상담 절차 및 사례 △향후 영업전략 등이 다뤄졌으며,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새마을금고, 가뭄 피해 강릉 주민에 생수 32만병 긴급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2300만원 상당 구호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구호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5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합쳐 마련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54개 새마을금고(강원지역본부 포함)에서 2300만원을,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억원을 후원했다. 구호품은 2L 생수 32만병으로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9월 맞이 'Play on Busan' 문화공연 개최 BNK금융그룹은 'Play on BNK(시민과 함께 즐기다)' 9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Play on BNK는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이달 17일, 20일 2회에 걸쳐 열린다. 먼저 16회를 맞이한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함께하는 아웃리치 콘서트로 혼성 팝페라 듀오인 힐링 뮤지션 '휴(HUE)'의 공연과 탱고앙상블 '친친탱고' 팀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달 17일 오후 7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린다. 이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문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20일 오후 5시 부산 중구 광복로 소재, BNK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17회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을 초청해 '청춘, 꿈을 담다'를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17일 문화공연 관람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16일까지 가능하며, 20일 문화공연은 12일 오후 5시부터 18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iM뱅크,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부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전달 iM뱅크(아이엠뱅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해외에서 쓰고 남은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전이 불가능해 버려지기 쉬운 외국 동전을 활용해 자원 낭비를 막고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은행권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Change for Good, 사랑의 동전 모으기' 장기 협약을 맺은 iM뱅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3년간 모금 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쟁, 빈곤, 자연재해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5-09-09 1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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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다변화…금고별 현황 한 번에 본다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이른바 '깜깜이 공시' 지적을 받았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새롭게 내놓으면서 전국 1267개 새마을금고 경영 현황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날 오전부터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열었다. 그전까지 중앙회는 타 상호금융과 다르게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경영 정보를 올리지 않고, 중앙회 홈페이지에 일일이 공시해 왔다. 이에 공시 접근성이 떨어진단 지적이 일자, 행정안전부와 함께 1년여 간 시스템 구축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 2023년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부딪히면서 행안부와 중앙회는 내부 경영 혁신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영혁신안을 마련한 바 있다. 그중 하나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 고도화, 즉 '통합재무정보시스템' 가동이었다. 이번 시스템으로 △임·직원 현황, 점포 수 △재무 및 손익현황 △자금조달 및 운용현황 △자산건전성·유동성·수익성 지표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 실적까지 시계열 비교가 가능하고, 필요시 정보를 내려받아 활용도 가능하다. 향후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 현황, 리스크 관리 현황 등의 공시 항목도 보완해 시스템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주요 경영 정보 제공 및 특정 금고의 실적 비교·분석까지 가능하게 하면서 투명한 공시 정보 공개를 통한 실적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스템 구축 외에도 여러 매각채널을 발굴하는 등 부실채권 정리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3조8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하는 한편, 자회사인 MCI대부 뿐만 아니라 캠코, 유암코, 자산유동화 방식 등 신규 부실채권 매각채널을 발굴해 연체 관리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출범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를 통해 올해 3·4분기 마다 일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MG AMCO는 금고 부실 예방 및 경영 개선, 부실채권 정리 효율화를 지원한다.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 대출 규제로 대출채권 관련 비용만 1조2833억원이 발생하면서 올해 상반기 1조3287억원 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정 수준의 예대비율 유지와 사업예산 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 병행으로 내년부터는 손실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 지연과 PF사업장 정리로 향후 1~2년은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지만, 체질개선과 건전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손실 규모를 축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6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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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반기 3조8000억원 부실채권 매각…건전성 제고 총력 外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 상반기 3조8000억원 부실채권 매각…건전성 제고 총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건전성 제고 노력에 총력을 다하면서도, 건전성 관리로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성평가 기준에 따라 대상 사업장에 대해 보수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진행해 왔다. 자산건전성 재분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경공매 및 재구조화를 통해 부실사업장을 정리하는 등 부동산PF 연착륙 방안을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총 3조8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해 잠재적 불안요인을 상당 부분 정리하고 연체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이뤄진 약 2조원 수준의 매각 대비 90% 증가한 규모다. 또한 사업성 평가에 따른 위험관리 및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새마을금고는 대손충당금 적립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 손실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인 MCI대부 뿐만 아니라 캠코, 유암코, 자산유동화 방식 등 신규 부실채권 매각채널을 발굴해 연체관리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초 공식 출범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를 통해 하반기에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해 건전성 관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10월부터 개인형IRP 퇴직금 5000만원 이상 수수료 면제 하나은행은 비대면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가입하고 퇴직금을 5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대상으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은 장기투자 성격을 가진 퇴직연금 제도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하나은행에 개인형IRP를 보유한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에 보유 중인 퇴직금을 하나은행으로 이전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기존에 대면으로 개인형IRP에 가입한 고객도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 계좌로 전환 신청 시 동일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근로자의 개인형IRP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 근로자가 퇴직연금 자산을 안정적인 연금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6년 연속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지역 균형발전 기여"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지역 금융지원 전략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그 결과를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한다. 농협은행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063개 점포 중 670개를 비수도권에 운영하면서 지역의 금융접근성 향상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지원, 서민금융 지원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금융,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K-금융 알린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7일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 공식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지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기획실장과 이정섭 우리금융 브랜드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금융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국내외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본사 디지털 전광판과 전국 우리은행 지점의 디지털포스터, 인천공항 및 서울 도심의 옥외 광고판을 활용해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2025-08-28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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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구조개선·내부통제 강화…디지털 전환도 '약진'
[이코노믹데일리] ※ 금융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빅테크와 핀테크의 확장, 초저금리의 종료, 각종 규제 강화와 완화 움직임 속에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전통 금융업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다. 더불어 금융소비자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산업 경계가 허물어지며 새로운 경쟁이 촉발되고 있다. 금융업권의 미래 전략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변화의 핵심을 짚어보는 동시에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러올 기회와 위기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관련 기업대출 부실로 인한 경영 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체채권 정리와 부실 금고 합병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과 업무 혁신을 통해 내부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위기 타개와 경영 조기 정상화를 목표로 '금고 건전성 관리 비상대책위원회(건전성 비대위)'를 설치해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과 경영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6명·유관부서 부서장 4명)으로 구성된 건전성 비대위는 내부 태스크 포스(TF) 개념으로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다만 필요시 운영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건전성 비대위에서는 속도감 있는 금고 연체채권 정리와 부실 금고 합병 추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우선 순위 결정과 이해관계 조정을 진행한다. 해당 목적들을 중심으로 하되, 연계성 있는 추가 과제도 포함해 심의·의결한다. 구조개선 촉진에 필요하거나, 기타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회의에 부의하는 사항 등이다. 정기 및 수시개최되는 비대위는 지난 5월 8일 처음 열린 후 지난달까지 월 2회, 총 6회 개최됐다. 위원회에서 정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위원장이 수시 소집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개선과 위기관리 방안을 전사적으로 논의·의결해 중앙회장에게 보고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금고 부실채권 해소 촉진 방안과 제도적 지원책 등을 세부적으로 나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권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전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상호금융권에선 최초로 생성형 AI 서비스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AI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에 나서고 있다. 우선 본회 내부 업무망과 연계되는 퍼블릭 클라우드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내부적으로는 '업무지식 질의응답' 서비스와 대형언어모델(LLM)이 사전 학습한 '일반지식 질의응답', 임직원 참여용 '중앙회 위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한다는 목표다. 또 AI 거버넌스를 수립해 AI 법률, 가이드라인 등 보안 준수를 위한 본회 환경 맞춤 기준을 마련하고, AI 추진·운영·관리 조직 체계도 구성한다. 새마을금고는 8개월 동안 시스템을 구축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 말에는 전체 금고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인 'MG더뱅킹' 역시 자체 고도화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제휴 등을 통해 큰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는 올해 1분기 기준 721만5466명으로, 전년 동기(575만6434명) 대비 20.2% 증가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경영 정상화와 디지털 전환이란 핵심 과제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조기 정상화와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에게 안정성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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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추진과제에 고객 아이디어 반영한다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금융, 그룹 추진과제에 고객 아이디어 반영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총 8명의 고객을 위한 초청장을 직접 작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신한금융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진 회장의 지론을 담아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는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도시락 오찬에 이어 티타임까지 2시간가량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과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개인화 디자인과 고객별 자산현황 및 금융상품 가입 정보를 활용해 유용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된 자산관리, 고객별 특성이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고객 알권리 확대 서비스 등은 실제로 간담회 현장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그룹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됐다. 신한금융은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전담하는 부서 신설 △자회사별 대표 개선과제 선정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원스탑 개선 체계' 구축 △임직원 대상 고객중심 내재화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고객 초청 간담회는 각 주요 그룹사들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2025 맥스서밋 어워즈' 은행·카드 부문 대상 수상 하나은행은 '2025 맥스서밋 어워즈'에서 은행·카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 맥스서밋 어워즈'는 지난 17일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러스인 '맥스서밋'에서 진행됐으며, 가전·금융·뷰티·커머스·통신·패션 등 총 17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는 마케팅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독창성, 고객 중심, 효과성을 평가 기준으로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하나은행이 대상을 수상한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돈들어왔송 또들어왔송" 이라는 중독적 알람 송을 탑재한 한정판 굿즈(탁상용 알람시계)로, 매일 아침 '부자의 기운'을 전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특히, 5만원권 폐지폐만을 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Subliminal effect 기법(무의식 광고)'도 도입했다. 케이뱅크, '소셜아이어워드 2025' 금융부문 통합 대상 수상 케이뱅크는 자사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이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매년 우수한 SNS 서비스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총 273개 업체, 335개 SNS가 참가했으며 400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수상은 케이뱅크가 차별화된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 케이뱅크는 '기분 좋은 금융생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으로, 딱딱하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금융이라는 주제를 고객 일상 속 이야기와 유행하는 SNS 문법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 NH농협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시 '커피 쿠폰' 증정 NH농협은행은 7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 서비스 신규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투자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직접 운용이 어려운 고객도 손쉽게 은퇴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농협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지난달 27일 출시했다. 이벤트 기간 중 농협은행 비대면 채널(NH스마트뱅킹·올원뱅크)을 통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로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모바일쿠폰으로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mini 내맘대로 저금'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는 10대 청소년 전용 서비스 '카카오뱅크 mini' 이용자를 위한 저금 서비스 'mini 내맘대로 저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ini 내맘대로 저금'은 mini 26일저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저금 서비스로, 청소년들이 직접 저금 목표를 세우고 용돈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mini 내맘대로 저금'은 목적과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추가했다.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저금마다 목적에 맞는 이름을 붙여 지출 계획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또 돼지저금통 캐릭터를 활용한 '돼지 밥주기' 기능도 도입했다. 캐릭터를 터치하면 10원이 자동 저금되고, 누적 금액에 따라 캐릭터 반응이 달라지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해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저금에 참여하도록 설계했다. 저금 방식은 자유롭게 금액을 입금하는 '기본 저금'과 목표 금액을 정해 계획적으로 모으는 '목표 저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mini 잔액 범위 내에서 1원 단위로 최대 50만원까지 저금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0억원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지원에 동참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고 3000만원을 한도로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지원된다. 기존 대출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으로는 대출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년, 원리금에 대한 상환유예는 6개월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 아울러 공제계약자 중 지원 대상에게 신청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납입유예 기간 동안 공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계약이 실효되지 않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금융지원은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모두 대상에 해당하며,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등 관련 증빙 제출 시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다음 달 29일까지이며, 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07-22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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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해외계좌송금, 언제 어디든 수수료 4900원" 外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 "해외계좌송금, 언제 어디든 수수료 4900원" 카카오뱅크는 국가나 송금액에 상관없이 '해외계좌송금 보내기' 수수료를 단일화해 4900원으로 대폭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국가와 금액에 따라 달랐던 수수료 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바꾼 셈이다. 최대 50%까지 내려간 이번 수수료 인하로 고객들은 어디에 얼마를 보내든 단 49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수수료 인하 정책은 카카오뱅크가 2017년 출범 당시 해외송금 수수료를 기존 은행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던 혁신의 연장선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에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설문조사에서 '수수료 인하'를 바란다는 응답이 20%를 넘어서자 단일화 정책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카오뱅크의 해외계좌송금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일부 점검 시간 제외)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하거나 받을 수 있는 양방향 송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2024년 10월부터는 '해외송금 받기' 수수료도 전액 면제 정책을 시행해, 이미 약 6만4000명의 고객에게 3억원에 달하는 혜택을 돌려줬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유학생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뱅크를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또는 연장 등록하면 2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9월 12일까지 대표 입출금통장으로 입금되며,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혜택 프로모션 시즌3 개시 케이뱅크는 ONE 체크카드의 '혜택 프로모션 시즌 3'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본 캐시백에 최대 2%까지 가능한 'VIP 캐시백'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ONE 체크카드는 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이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마음대로 골라 사용 가능하며, K패스와 대중교통 캐시백을 3000원까지 제공한다. 이번 시즌 3에 추가한 'VIP 캐시백'은 ONE 체크카드를 주 카드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이다. 전월 실적을 각각 50만원/100만원/2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면 오프라인 가맹점 및 쿠팡에서 최대 2%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새로 추가했다. 전월 실적 없이 가능한 기본 혜택인 △모두 다 캐시백 △여기서 더 캐시백 △369 캐시백 3종도 제공한다. 이 중 자신이 원하는 혜택을 마음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모두다 캐시백'은 사용처 및 결제 금액 조건 없이 어디서나 최대 1.1%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서 더 캐시백'은 편의점·카페·배달·OTT·영화·통신 영역에서 결제할 때마다 5% 캐시백을 제공한다. '369 캐시백'을 선택하면 1만원 이상 결제 횟수가 3의 배수가 될 때마다 1000원을 돌려받는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시즌 3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ONE 체크카드 '월레스와 그로밋' 에디션을 5만장 한도로 출시했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체크카드 보유 고객도 재발급 신청 가능하다. 토스뱅크, ChatGPT 유료 서비스 공동구매 이벤트 진행 토스뱅크는 친구들과 함께 ChatGPT Plus를 단돈 1 달러에 구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종의 공동구매(공구)다. 고객이 참여 후 관련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모일수록 가격은 저렴해진다. 현재 ChatGPT Plus의 월 구독료는 22 달러(공식 홈페이지 기준, 부가세 포함)다. 친구들이 모일 때마다 가격은 낮아지는데 30명을 모으면 1 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참여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가격 깎기' 버튼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다. 참여 후 고객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유료 결제 서비스를 기존과 마찬가지로 이용하면 된다. 참여 고객은 결제 즉시 최대 21 달러(USD)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공동구매의 대상이다. ChatGPT Plus를 처음 구독하는 고객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된다. 이미 구독 중인 고객도 결제 수단을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변경한 뒤, 결제 기간(7월 1일~8월 7일까지) 내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단 이때 반드시 ChatGPT 공식 홈페이지(웹)를 통해 결제하거나 카드 변경을 해야 한다. 앱 내 인앱 결제(각종 페이 이용 등)나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을 통한 결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SC제일은행, 미 달러화 정기예금 최고 연 4.2% 특별금리 이벤트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 6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고 4.2%(연, 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에 미화 1만 달러 이상~3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1만 달러 이상~10만 달러 미만 가입시 4.0% △10만 달러 이상~30만 달러 이하 가입시 4.2%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SC제일은행은 또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인 외화보통예금(미 달러화)의 특별금리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 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며, △1만 달러 이상~10만 달러 미만 가입시 2.7% △10만 달러 이상 가입시 3.5%의 특별금리를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간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두 가지 특별금리 이벤트 모두 영업점에서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 또는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같은 해 출범한 KBO 리그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총 상금 1억9820만원(1982년) 상당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82 전설의 적금'을 신규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 고객 수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또한 전체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 포인트(1000명)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2030 미래세대를 위한 '1982 전설의 청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게 2만 머니쿠폰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주택청약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WM사업부, ESG실천 '사랑의 쌀' 전달 NH농협은행 WM사업부는 지난 30일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의 투자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은행·하나펀드서비스, 지역 사회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 위해 앞장 하나은행과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6월 30일 전주시 및 국민연금공단과 '전주 지역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장애아동·청년·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펀드서비스는 전주시 및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복지서비스 증진 및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최 △사회공헌활동 공동 발굴 및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협력 △지역 시니어 노후준비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 신용카드 대고객 경품 이벤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 신용카드 회원 만족도 증진을 위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MG+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이벤트 응모하기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상품권 1만원'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70만원 상당)' △8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LG전자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100만원 상당)' △1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로보락 S9 MaxV Ultra 로봇청소기'(190만원 상당)'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7-01 10: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