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1 금요일
안개
서울 7˚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6˚C
안개
인천 6˚C
맑음
광주 8˚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12˚C
맑음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소방재난본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정원 처방'으로 소방관 트라우마 치유
서울시가 소방관의 직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를 위해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관의 직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림치유센터, 치유의 숲 등 44개소에서 정원을 통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1416명의 소방관에게 제공한다.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은 공공안전 업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직무상 트라우마가 심각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부터 처참한 재난현장까지 접해야 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불암산 ‘노원’, 우장공원 ‘강서’, 아차산 ‘광진’ 등 산림치유센터 3개소에서 치유센터당 3회씩, 성동구 매봉산 치유의 숲 등 14개소에서 2회씩, 북서울꿈의숲 등 생활권 주변 27개 공원 등에서 3회씩 총 118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회당 12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서울소방재난본부를 시작으로 직무상 늘 긴장과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직업군을 위해 트라우마 치유 등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5 10:07: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터리는 재활용하는데, 석유화학 제품은 매립지로…엇갈리는 업계 행보
2
국내외 화이트햇 해커·보안 전문가 집결… '닷핵 2025'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3
트럼프 관세 유예에 美 증시 '역사적 반등'…S&P 500 하루 9.5% 급등
4
트럼프발 '관세 태풍'에…울고 웃는 韓 화장품·의류 OEM·ODM 기업들
5
국내 4대 그룹, '피지컬 AI'로 간다…로봇 투자 전면전 돌입
6
LG화학, 분리막 사업 흔들리나…'철수설' 도는 배경은
7
아이폰17 프로, 전작과 비슷..."소비자 수요 감소할 것"
8
네이버 쇼핑앱, 출시 첫 달 신규 설치 1위… '테무' 제쳤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