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안전누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T, 서울시와 손잡고 더위 피해 쉴 곳 마련…250곳 매장 '기후동행쉼터'로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KT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19일부터 서울시내 KT 매장 250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은 더위와 폭우 등을 피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기후동행쉼터는 서울시가 시민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기업과 협력하여 지정하는 공간이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이 좋은 시내 전역의 KT 매장을 쉼터로 지정했다. KT 기후동행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선 인터넷과 충전 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매장은 입구에 인증 현판이 부착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7월 15일부터 PC 또는 모바일 '서울안전누리' 사이트의 재난안전시설 페이지에서 해당 매장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올 여름 거센 장마와 기록적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민간 협력을 확대하여 더위 피해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부사장은 "KT 매장은 버스정류장과 시내 중심 상가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더위를 피하기 좋다"며, "기후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7-10 16:16: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6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