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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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 여름 맞아 게임 라인업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 그룹이 여름을 맞아 자사의 주요 게임들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노니아, 소울 스트라이크, 크로니클 등 인기 게임들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며,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도 새롭게 시작된다. ◆ 제노니아, 여름 테마 이벤트 던전 오픈 컴투스홀딩스의 MMORPG '제노니아'는 여름을 맞아 이벤트 던전 '뜨거운 황금빛 해안'을 오픈했다. 4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입장할 수 있는 이 던전은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하여 '돌고래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제니의 비치볼'과 '이블리스' 수영복 외형 아이템 등 특별한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시련의 전당' 콘텐츠가 확장되어 5층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보스 '그리마'가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의 장비와 스킬북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출석만으로도 이벤트 던전 이용 시간을 충전할 수 있는 아이템과 경험치 부스터, 재련석 행운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소울 스트라이크, '길드 정복전' 신규 콘텐츠 도입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는 길드 간 경쟁을 강화한 '길드 정복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길드들은 정해진 기간 동안 정복자 필드의 성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게 된다. 성을 점령한 길드는 보호기간 동안 속성 차원석을 축적할 수 있으며, 다음 정복전에서 성공적으로 방어하면 모든 차원석을 획득할 수 있다. '어둠의 성전'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자동 플레이 기능 도입, 난이도 조정, 랭킹 보상 상향 등의 변화를 겪는다. 또한 유일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제련 시스템'이 추가되고, '환상의 해변 축제' 이벤트 던전과 14일 미션 이벤트도 새롭게 시작된다. ◆ 크로니클,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 진행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유명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반게리온의 주요 캐릭터인 신지, 레이, 아스카, 마리가 게임 내 소환수로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원작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옵션을 제공한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투 태세 돌입! 사도 침공을 막아내자!'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사도의 침공을 막아내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세계의 파일럿들과 함께 출격하라!' 이벤트에서는 에반게리온 컬래버 소환수와 함께 던전을 클리어하며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2기 출범 컴투스 그룹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컴투스 플레이어' 1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컴투스 그룹의 채용 및 기업 소식을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이다. 12기는 총 12명의 참가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PD와 디자이너 파트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매월 활동비를 지원받고,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또한 활동 종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컴투스 그룹 채용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컴투스 그룹은 여름 시즌을 맞아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동시에 미래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각 게임의 상세한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나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12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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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청년서프터즈 역량강화캠프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JB금융그룹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간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WE-UP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이하 캠프)'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본 캠프는 JB금융그룹 사회공헌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지원' 중 하나다. 해당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전북은행·광주은행에서 지역청년을 6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 후 지원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 아동의 학습·돌봄 멘토로서 청년 서포터즈들의 자기 개발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지역 우수 인재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캠프에서는 썬캐처 제작 핸즈온 봉사, 이슬아 작가·안정은 런더풀 대표 명사 특강, 팀 프로젝트 디자인 씽킹,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팝콘서트, 임직원과의 진로 상담코너 JOB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JOB담 프로그램에서 JB금융그룹 내 여러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마케팅, IR, 부동산, 디지털, 영업 등의 직무를 탐색하고 자기개발, 대외활동 등 취업 준비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청년 서포터즈는 "임직원들과 격식 없는 대화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명사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서포터즈들을 적극 지원하고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앞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임직원 봉사조직 '씨앗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09 1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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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모집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고, 웹3.0 시대를 선도할 '업비트 서포터즈 업투'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업비트(Upbit)와 함께 성장하자'는 뜻을 담고 있는 업투는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자산, 블록체인, 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 참석 등이 있다. 이번 3기는 총 50명을 모집하며, 이는 2기보다 인원을 확대한 것이다. 업투 3기는 8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디지털자산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업비트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멘티 시스템'이 도입됐다. 우수 참가자 및 팀에게는 총 11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업비트 체험형 인턴 기회도 제공된다.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생(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제외)은 7월 19일까지 '업투'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온라인 면접 과정을 거쳐 8월 14일 발표된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업투는 디지털자산 업계에서 아이디어 제안부터 홍보까지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업비트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2022년부터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고, 웹3.0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큰 인기를 끌며 모집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지난해 활동한 업투 2기는 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업비트 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21년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업비트케어, 디지털자산 리서치 및 콘텐츠 제공, 백서 번역 등 다양한 투자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6-24 08: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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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 세계서 사회공헌활동 결실 맺어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각지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현지사업 진행으로 인연을 맺은 국가의 아동, 학생 등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새희망학교’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5개국에 달하는 국가에서 산업플랜트, 화공플랜트, 인프라 시설 등 각종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캄보디아 프놈펜 빈민촌 아동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라오스,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희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각각 3년, 5년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에 결실을 맺기도 했다. 2024년에 들어서는 베트남에서 ‘13호 새희망학교’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부터 기존 사업목표인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역사회의 환경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구체화해서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약 3년 동안 베트남 북중부 지방인 타인호아성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3호 새희망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5월 27일 현대엔지니어링 등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은 베트남 현지에서 상호간에 사업목적과 방안 등을 공유하는 착수식을 진행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진행을 위해 먼저 타인호아시에 위치한 홍덕(Hong Duc) 대학교 내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설립에 나선다. 지역학생 및 교사, 주민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지원할 ‘청년(Youth) 서포터즈’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교육센터를 방문한 지역학생과 주민의 교육 이수를 돕는 등 교육센터의 운영을 보조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매년, 현대엔지니어링의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도 현장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타인호아성 내 벤엔(Ben En) 국립공원에 위치한 송묵(Song Muc) 호수에 삼림을 조성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이 청년 서포터즈와 지역 학생 및 주민, 공원 관계자 등과 함께 5만㎡ 이상 규모의 습지에 탄소저감과 지반 침하 예방효과가 있는 멜라루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송묵 호수는 인근 지역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는 거대한 인공호수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우기에는 수위가 상승해 범람하면서 식물이 죽고 수위가 낮아지면 주변 지반이 무너지는 등 불안정해 삼림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온몰 탄호아점’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타인호아성 지역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중북부에 위치한다. 약 364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최근 자연재해와 이상기후 빈도가 늘고 있다. 타인호아성은 2030년을 목표로 기후 회복탄력성이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서 진행해 온 ‘안녕, 이-드림 프로젝트(Hello, E-Dream Project)’도 올해 결실을 맺었다. 이는 발릭파판 지역의 교육환경 증진을 위해 이러닝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11호 새희망학교’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인도네시아에서 ‘발릭파판 정유공장 사업’을 수주한 인연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발릭파판시(市) 지역정부에 이 프로젝트의 운영을 넘기는 이양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을 종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년간 발릭파판 지역 내 15개 학교 학생 및 교사 3750명과 지역주민 412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러닝 센터 3개소와 이러닝 교실 5개소를 건립하고, 노트북과 태블릿 등 IT 교육 기자재도 기증했다. 현지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러닝 지도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해 제공한 이러닝 교육 콘텐츠인 ‘Bekawan’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교육청으로부터 정규수업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와 같은 현대엔지니어링의 노력으로 발릭파판 지역주민들은 이러닝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관심도가 증가해 입학 지원률이 이전보다 2배가량 높아지기도 했다. 지난 2022년 1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5년 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도 결실을 맺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1년 ‘우스튜르트 가스케미컬 플랜트’를 수주하며 우즈베키스탄에 첫 발을 들이고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타슈켄트주(州) 아항가란시(市)에서 지역 개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우즈베키스탄 지역개발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집수리봉사, 마을 담장 벽화그리기 등의 거주환경 개선 활동과 지역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K-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봉사단 파견에 난관이 많았음에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한 커뮤니티센터 건립 및 기증의 약속을 지키고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커뮤니티센터는 현대엔지니어링의 ‘12호 새희망학교’ 사업을 통해 건립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와 교육, 복지 등을 위한 공간이다. 480㎡ 규모로 조성한 센터 내부에는 영화상영 및 GX(Group Exercise)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어학실, 세미나실 등의 교육시설 및 미용실, 수선실 등의 복지시설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근 세계 각지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하고 있던 사회공헌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대엔지니어링과 인연을 맺은 여러 해외 국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인프라 지원 등, 현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8 13: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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