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선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엠앤엠즈 팝업스토어 '스크린타임 시티' 오픈...더보이즈 뉴·큐·선우도 참석
[이코노믹데일리] 한국마즈(유)의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가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 ‘스크린타임 시티(Screen Time City)’를 15일 오픈했다. 오는 19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언제, 어디서나 영상 콘텐츠에 몰입하여 즐길 수 있도록 조력하는 파트너로서 엠앤엠즈(M&M’S)의 역할을 강조하는 스크린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오픈 첫날인 이날 그룹 더보이즈 멤버 뉴, 큐, 선우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저녁 메타코미디 인기 크루들의 공연이 열린다. 오픈일인 15일과 18일에는 스케치 코미디 듀오 ‘뷰티풀너드’의 힙합 공연, 16일에는 개그팀 ‘피식대학’의 스페셜 공연, 17일에는 개그 듀오 ‘빵송국’과 ‘유스데스크’의 만담 공연이 펼쳐진다. 엠앤엠즈 캐릭터와 테마에 맞춘 컨셉룸 및 시네마홀에서는 다양한 인기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춰 메타코미디 영상부터 유명 OTT 채널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으며, 포토부스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아울러 엠앤엠즈는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이 스크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자사 채널을 통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엠앤엠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16 14:59:14
'전기차 올림픽' EVS37 24일 개막…"달라진 한국 위상 보여줄 것"
[이코노믹데일리]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인 'EVS37'이 오는 24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EVS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과 석학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로 한국에서는 9년 만에 열린다. EVS37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정과 주요 참가 기업을 발표했다. EVS37은 24일 개막해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전동화 물결(Electric Waves to Future Mobility)'을 주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EVS는 1969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처음 개최됐다. 아시아에서는 1990년 홍콩에서 10회 행사인 EVS10이 열렸다. 한국에서는 2002년 EVS19(부산), 2015년 EVS28(경기 고양시)에 이어 세 번째로 치러진다. 올해는 12개국에서 160개사가 총 550개 부스를 꾸린다. 한국 기업 중에는 현대자동차·기아와 현대모비스, KG모빌리티와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최대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대차·기아는 최신 전동화 차량을 선보이는 한편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내놓는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콘셉트카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EVS37에는 글로벌 석학과 전문가 1500명이 논문 500여편을 발표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에는 한동희 현대자동차 전무,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의 기조강연과 특별 세션 '전기차 테크 서밋'이 진행된다. 조직위는 EVS37 관람 포인트로 전기차 생태계를 꼽았다. 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초기에 빠르게 성장한 후 일시적인 정체)' 문제가 떠오르면서 충전 기술과 인프라, 배터리 공급망 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조직위는 이미 1만명 넘는 일반 관람객이 사전 신청을 마쳤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과 이차전지(배터리) 3사 등 한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선우명호 세계전기차협회 회장(고려대 교수)은 이날 "EVS37은 환경·에너지·안전 등 3대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전기차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기회이자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우 회장은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전기차 시장 톱(Top)3 기업이 되고, 배터리 시장 상위 6개 기업 중 3곳이 한국 회사다"라며 "전기차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2024-04-17 14:52:2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3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4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5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6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7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8
[사모펀드, 백기사냐 흑기사냐 ③] '기업사냥꾼' '먹튀' 논란…사모펀드의 명과 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