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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KB손해보험이 내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채널 변화 관리를 확대하고 본업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한 부문 중심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먼저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조직을 재정비했다. 전속 채널 환경 변화에 대응해 조직 특성별 전문화를 추진했으며 '스마트비서Unit'을 신설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래채널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채널영업부·일반채널사업부를 신설했다. 일반보험부문은 포트폴리오 중심 손익 개선을 위해 기능 단위로 재편했으며 자산운용 부문에서 구동 체계 고도화를 위해 '자산운용지원본부'를 신설했다. KB손보는 디지털·AI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DT추진본부'를 'AI데이터본부'로 재편했으며 AI 데이터본부 산하에 고객 콜센터 조직을 편제하고 소비자보호 본부 산하에 '고객경험파트'를 새로 배치했다. 또한 KB손보는 조직개편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미래 성장 가능성 극대화를 위한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인사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인재를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주도할 우수 성과자의 적재적소 배치, 연령과 성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리더십 스펙트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 기반을 다지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5-12-29 08:02:47
키움증권,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2기 성료…3기 여정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은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 수료식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했다. 프 로젝트 결과 뿐만 아니라 출석률·수업 태도·협업 역량·성장 가능성 등 전체 교육과정을 종합 평가해 우수 교육생 3인을 선발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육생에게 키움증권 채용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2기 프로그램에는 교육생 28명이 수료했다. 총 568시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금융 데이터 분석 △파이썬 및 SQL 프로그래밍 △챗봇 및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설계 등 산업 현장 중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초보 투자자 금융 길잡이 서비스 '키우밍'이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투자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가 겪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의 성과는 3기로 이어진다. 다음 달 3일까지 3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3기 교육과정은 1, 2기와 동일한 구성으로 다음달 29일부터 2026년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래 금융 산업을 함께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3기 교육생도 디지털 금융 분야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1-20 10:02:23
CJ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영리더 전진배치·여성 임원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CJ그룹이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미래 준비 강화 차원에서 능력 있는 젊은 인재 중심의 발탁이 두드러졌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영 리더를 적극 발탁함으로써 미래와 글로벌 성장 본격화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임 경영리더 승진자 중 여성은 총 11명(27.5%)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이로 인해 그룹 전체의 여성 임원 비율도 기존 16%에서 19%로 높아졌다. 특히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사업군(올리브영 54%, 커머스부문 46%)의 경우 여성 임원이 과반 수준까지 올라왔다. 연령과 직급에 관계없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 인력들과 글로벌 도약을 이끌 인재들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부여됐다. 또한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의 지주사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지주사 핵심 기능을 △그룹사업포트폴리오 견고화(포트폴리오전략그룹) △미래전략(미래기획그룹) △전략적 사업지원(전략지원그룹, 준법지원그룹) △인재∙문화혁신(HR그룹) 등으로 명확히 하고 유사 기능 조직을 ‘그룹’ 단위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기능 간 협업 체계 구축 및 시너지를 제고하고, CJ그룹 차원의 중기 목표 달성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구조 최적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동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 CEO주도로 사업별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신임 경영리더들을 발탁했다“며 “성장 의지를 보유한 젊은 인재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중기전략을 반드시 달성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7:20:28
'日 1위' 라인웍스, 대만 상륙…네이버클라우드, 아시아 SaaS 공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유료 비즈니스 챗 시장 1위 ‘라인웍스’를 대만에 정식 출시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일본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발판 삼아 대만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까지 넘본다는 전략이다. 라인웍스는 2016년 일본 출시 이후 8년 연속 유료 업무용 메신저 시장 점유율 1위(후지키메라 종합연구소)를 지키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대표 협업툴이다. 외근 인력이 많은 일본 산업 구조에 맞춰 현장 근로자들이 모바일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시장으로 대만을 선택한 것은 높은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대만은 원격근무와 협업 Saa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다수 기업이 보안에 취약한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어 유료 협업툴 도입 필요성이 큰 시장이다. 대만 라인웍스의 최대 경쟁력은 현지 ‘국민 메신저’인 라인과 연동되는 유일한 협업툴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내 소통은 물론 외부 라인 사용자와의 협업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도 구사한다. 대만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대만 달러 결제와 현지어(번체) 고객 지원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대만은 일본과 유사한 산업특성을 갖추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기존의 성공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며 “‘현장을 혁신하는 기술’이라는 방향 아래 다양한 협업툴 기능을 고도화하며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이끄는 업무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0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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