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30 수요일
맑음
서울 23˚C
맑음
부산 20˚C
안개
대구 24˚C
맑음
인천 23˚C
맑음
광주 25˚C
맑음
대전 25˚C
맑음
울산 25˚C
흐림
강릉 24˚C
맑음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세미콘코리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딥시크, AI 확산 자극제 될 것"
[이코노믹데일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딥시크 출현으로 인한 시장 영향과 관련해 "특정한 제품에 대해 언급하긴 어렵지만 그런류(저가형 AI 모델)의 시도가 많이 나오면 결과적으로는 인공지능(AI) 보급에 굉장히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5 리더십 디너' 행사가 끝난 뒤 그는 "단기적으로는 (AI 반도체) 수요의 변동이 예상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AI가 본격적으로 산업이나 사회에 스며들고 퍼지는 계기가 돼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반도체 쪽으로는 더 큰 기회가 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달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저가형 AI 모델이 등장하면서 업계에선 딥시크가 약 2000개밖에 되지 않는 중국용 저사양 엔비디아 AI 가속기를 사용한 만큼 가속기에 탑재되는 HBM 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최근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메모리 중심에서 맞춤형 AI칩과 보급형 메모리로 AI 시장이 다변화됨에 따라 HBM 시장 규모 잧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등 딥시크 영향에 대한 정반대의 예측도 등장하고 있다. 곽 사장은 "반도체 응용이 다변화하면서 애플리케이션도 과거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다변화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코스트(비용)나 성능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0 09:33:0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안내… 고객 불안 선제 대응
2
가상자산 거래소들, SKT 유심 유출에 '보안 강화' 긴급 당부
3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4
S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초강수… "2차 피해 원천 차단" 넘어 신뢰 회복 총력
5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6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7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8
징둥닷컴, 韓 물류센터 구축…국내 이커머스 '비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