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2 수요일
맑음
서울 13˚C
맑음
부산 14˚C
구름
대구 17˚C
맑음
인천 12˚C
맑음
광주 16˚C
흐림
대전 15˚C
맑음
울산 14˚C
맑음
강릉 13˚C
맑음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소프트웨어 교육'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세일즈포스 태블로, AI 시대 데이터 인재 양성 위한 2025년 교육 프로그램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세일즈포스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가 AI 시대를 선도할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교육 프로그램 계획을 6일 발표했다.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태블로는 국내 대학 및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데이터 인재를 육성하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지털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태블로는 2011년부터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태블로 아카데미(Tableau Academy)’를 통해 전 세계 교육기관의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와 교육 리소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데이터 인재를 양성했으며 한국에서는 2024년 9월부터 9개의 국내 대학과 협력하여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학과별 특성과 수업 내용을 반영한 맞춤형 실습 교육은 국내 대학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태블로 아카데미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는 물론 인문학 및 사회과학 분야 학생들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과 데이터 역량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태블로는 교수진의 데이터 트렌드 이해도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제공한다.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교수법과 다양한 실습 자료를 제공하여 교수와 학생 간의 효과적인 소통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2025년에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태블로는 △AI 기초 개념 △AI 윤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편향성 분석 및 개선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각 학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직접 대학교에 방문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전공 및 대학의 특성에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2025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희망 대학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위장영 태블로 코리아 사업총괄은 “데이터는 모든 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으며 이제 교육 현장에서도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태블로는 누구나 데이터를 보고 이해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 아래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블로는 지난 2월 ‘아이언 비즈:스튜던트 에디션 2025(Iron Viz: Student Edition 2025)’를 개최하여 전 세계 학생들이 태블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했다.
2025-02-06 10:34:00
삼성전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주)는 올해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상생 협력,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과학과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 청년SW아카데미(SSAFY)'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IT 업계 진출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많은 수료생들이 IT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며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교육 불평등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강사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학습 지도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모금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올해에도 '나눔 걷기 캠페인', '벽화 그리기', '헌옷 기부', '지역아동센터 교육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희망디딤돌’이라는 사업도 10년 넘게 전개하고 있다. 주거지원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국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환경 보호, 교육 지원,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2-17 06:00:00
한컴, 다문화 아동·청소년 위한 ESG 활동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컴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두 차례의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첫 활동에서는 서울 지구촌학교의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맞춤형 한국어 학습과 함께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소프트웨어 교육 시간에는 드론 코딩 및 자율주행 체험이 포함돼 학생들은 드론 조종을 통해 장애물 통과와 축구 경기 같은 실제 프로그래밍 응용 사례를 경험했다. 오는 12월 예정된 두 번째 활동은 다문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둔다. 한컴은 스마트클래스 환경 구축을 위해 PC 21대와 전자칠판 등 첨단 교육 기자재를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듀테크와 AI 기반 강의로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한컴의 타자 연습 프로그램 ‘한컴타자 x TOPIK’을 활용한 한국어 교수법 강의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 장벽 해소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를 지원하며 한국어 교육 효과를 높인다. 한컴은 국내 활동뿐 아니라 전 세계 한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글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하며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통예술 후원과 국제 보안 축제 코드게이트(CODEGATE) 지원, 의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IT와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살려 다문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ESG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6 15:53:11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ESG 가치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는 로레알코리아와 지난 1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네이버와 로레알코리아가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네이버와 로레알코리아는 리필 제품 구매를 장려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10월 ‘럭셔리 라운지 리필위크’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뷰티 제품 구매 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독려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온라인 광고 집행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힘쓴다. 네이버는 로레알코리아와 협력해 자사의 전력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집행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 친화적인 광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브랜드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광고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업계 전반의 탄소 저감 노력에 기여할 방침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도 이어진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와 로레알코리아의 브랜드 ‘어반디케이’는 공동으로 ‘사이버 폭력 OUT’ 챌린지를 진행하며, 온라인 괴롭힘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환경영향 저감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의 ESG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네이버 생태계 내 광고주와 판매자, 이용자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기업과 소비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11-19 14:11: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2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6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7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8
'완전 자본잠식' 발란, 정산 지연에 기업회생 의혹까지 '첩첩산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