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9 월요일
흐림
서울 19˚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8˚C
흐림
인천 17˚C
맑음
광주 23˚C
흐림
대전 22˚C
맑음
울산 24˚C
구름
강릉 23˚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송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롯데백화점 '디저트 설 선물' 인기…매출 2배 뛰었다
[이코노믹데일리] 롯데백화점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내놓은 '디저트 설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 성장세가 지난해 설 명절 때보다 두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롯데백화점은 전 세계에서 디저트를 취급하는 유명 매장과 협업해 상품화하고 작년 대비 품목도 10%가량 확대했다고 밝혔다. 유럽 각국의 특산 베이커리도 선보였다. 타히티산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을 넣어 바닐라와 럼주의 깊은 향이 담긴 까눌레로 구성한 콘디토리오븐의 '더블 까눌레 선물박스', 프랑스 전통 구움 과자로 인기인 휘낭시에를 담은 위고에빅토르의 '휘낭시에 세트'가 대표적이다. 일본 디저트 품목도 다양화했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퓨전 부문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니시무라 셰프의 디저트숍과 함께 '니시무라버터샌드 3종'을 내놨다. 160년 전통 교토의 진한 우지 말차 맛을 케이크로 만든 교토퍼펙트말차의 '말차 파운드케이크 4입'은 이번 설 명절에 첫 판매한다. K-푸드의 글로벌 인기에 따라 한국 전통 디저트도 마련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통령상을 받은 곶감 매장 감선옥의 '곶감단지'는 산청 곶감 안에 경산 대추, 남해 유자, 가평 잣, 견과류로 만든 선물세트다. 이 밖에 △육포·다식 등 프리미엄 한과로 구성한 교동한과의 '당초 세트' △과일 송편·찰떡 등 2단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인 가치서울의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디저트 설 선물 세트는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9월 추석 기간 디저트 선물 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신장했다. 올해 설에도 지난해 설보다 두 배에 달하는 매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최형모 푸드 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 세계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어 앞으로도 명절 디저트 선물 수요는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속 인기 디저트를 지속 발굴하고 선물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9 16:01: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5
韓 ·美, 통신해킹 공동대응·R&D 협력 강화…美 핵심기관 연쇄 회동
6
[르포] 대한항공, 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 콜센터' 시연
7
SKT 해킹 파문 확산…악성코드 25종·추가 서버 감염…개인정보 유출 우려↑
8
[단독] 中 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 한국 배달시장 진출…불법체류자 모집 논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