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3 목요일
흐림
서울 7˚C
흐림
부산 8˚C
흐림
대구 7˚C
흐림
인천 7˚C
맑음
광주 7˚C
구름
대전 7˚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쇼메이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등 선수 담은 공식 트레이딩 카드 4월 말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e스포츠 구단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트레이딩 카드 기획 및 제작 전문 기업 브레이크앤컴퍼니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4월 말 팀 공식 컬렉션 카드를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LoL(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팬들과 트레이딩 카드 수집가 모두를 겨냥한 상품 출시로 이어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컬렉션 카드에는 디플러스 기아 LoL 팀 소속 '시우' 최우제, '루시드' 최용혁, '쇼메이커' 허수, '에이밍' 김하람, '베릴' 조건희 선수가 등장한다. 선수 개인별 38종과 단체 카드 10종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각 선수의 개성과 팀 고유의 정체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특별 홀로그램 카드,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 조각이 포함된 카드 등은 수집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 제작을 위해 선수단이 별도의 사진 촬영을 진행,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준영 디플러스 기아 부대표는 "일반적인 포토 카드뿐만 아니라 소장 가치가 높은 스페셜 한정 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브레이크앤컴퍼니와 함께 더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석 브레이크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트레이딩 카드 컬렉터들에게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며 두 문화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카드의 기획과 디자인, 제작 전반에서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밀한 디테일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말 정식 출시될 디플러스 기아 공식 컬렉션 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양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03-31 15:21:07
디플러스 기아, LCK컵 매치 전승 행진…한화생명e스포츠는 'T1·젠지 연파'
[이코노믹데일리] 2025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의 승자는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였다. 이들은 오는 19일 승자조 경기에서 결승 직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LCK가 지난 12~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5 LCK컵 1·2라운드를 개최했고, 그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2·13일 진행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연이은 이변이 연출됐다. 특히 1라운드에 직행했던 kt 롤스터가 상대적 열세로 평가받던 농심 레드포스에게 반격 한 번 하지 못한 채 0대3으로 완패했다. 플레이오프 최고의 '빅매치'로 평가받던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은 양 팀이 두 세트씩 주고받으며 마지막 5세트까지 이어졌다. 결국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를 앞세운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블루' 진영에서 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LCK컵에서 매치 전승을 이어가며 최강팀으로 평가받은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15일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승자조에 선착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14분 이후 이어진 소규모 및 대규모 한타에서 꾸준히 이득을 보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는 '쇼메이커' 허수가 '조커픽' 판테온을 사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며 승리했다. 3세트에서 일격을 당한 디플러스 기아는 4세트에서 허수의 르블랑 '원맨쇼'를 앞세워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LCK컵에서 그룹 대항전 전승을 포함해 6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 16일 열린 2라운드 두 번째 경기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젠지를 상대로 5세트 접전 끝에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내며 디플러스 기아가 기다리고 있는 승자조에 진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2년 이후 젠지를 상대로 1승 18패라는 압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나마 가장 최근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1승을 거뒀다는 점이 유일한 긍정적 요소였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유일하게 5전 3선승제 풀 세트 승리를 경험한 팀이었고 이러한 강점을 살려 젠지를 꺾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딜라이트' 유환중의 라칸과 최우제의 나르가 환상적인 궁극기 연계를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대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잠시 가라앉았다. 3세트에서 유환중의 파이크가 넓은 맵 활용을 바탕으로 킬을 쓸어 담았고 '바이퍼' 박도현의 진이 적재적소에서 '커튼콜'을 적중시키며 승리했다. 4세트에서도 최우제의 피오라가 성장 궤도에 오르며 기세를 탔으나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의 애쉬에게 역습을 당하며 마지막 5세트까지 승부가 이어졌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5세트 초반 라인 스왑 단계에서 젠지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사일러스를 집중 견제하면서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댄디'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은 "T1과의 풀 세트 접전 승리 경험이 선수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해 젠지를 꺾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는 19일 디플러스 기아와 결승 직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20일에는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가 패자조에서 생존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2025-02-17 16:24:52
디플러스 기아, 2025 LCK컵 전승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이코노믹데일리] 디플러스 기아가 2025 LCK컵 그룹 대항전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컵 3주 차 경기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대회에서 '바론 그룹 킬러'로 불릴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1주 차에서 T1과 DN 프릭스를 꺾으며 상승세를 탄 디플러스 기아는 2주 차에서 BNK 피어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이어 제압했다. 2월 1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풀 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5전 전승으로 그룹 대항전을 마무리, 출전한 10개 팀 중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했다. 특히 '쇼메이커' 허수의 트린다미어와 '시우' 전시우의 카밀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디플러스 기아는 장로 그룹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바론 그룹에서는 T1이 돋보였다. 3주 차에서 '숙적' 젠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4승 1패, 바론 그룹 1위를 지켜냈다. T1의 원거리 딜러 '스매시' 신금재는 3세트 동안 25킬 2데스 16어시스트, KDA 20.5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POM)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T1은 2023년 4월 1일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롤파크에서 젠지를 꺾는 쾌거를 달성했고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해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반면 BNK 피어엑스는 5전 전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LCK컵 일정을 조기에 마감했다. 2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하며 플레이-인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DN 프릭스가 1승 4패, 승점 -5로 바론 그룹 4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인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2025 LCK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라는 독특한 밴픽 방식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3주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금지 및 선택된 챔피언은 무려 92개에 달했다. 가장 많이 등장한 챔피언은 칼리스타(50회 금지, 7회 등장)였으며 스카너(53회 금지, 3회 등장)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사용된 챔피언은 암베사와 제이스로 두 챔피언은 탑과 미드에서 모두 활용되며 인상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2025-02-03 18:05:05
2025 LCK컵, 장로 그룹의 '삼두마차'가 바론 그룹 제압…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주최한 2025 LCK컵 2주 차 경기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장로 그룹이 디플러스 기아, 젠지, DRX를 앞세워 바론 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장로 그룹은 13승을 기록하며 그룹 대항전의 승리를 확정짓고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장로 그룹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디플러스 기아였다. 1주 차에서 T1과 DN 프릭스를 꺾은 디플러스 기아는 2주 차에서도 BNK 피어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제압하며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특히 '쇼메이커' 허수와 '루시드' 최용혁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허수는 아리와 조이로 상대를 농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최용혁은 니달리와 킨드레드로 팀의 운영을 책임졌다. 디플러스 기아의 뒤를 이어 젠지와 DRX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젠지는 2주 차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패배하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이후 DN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3승 1패로 마감했다. DRX도 DN 프릭스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3승 1패를 기록, 장로 그룹의 승리를 견인했다. 바론 그룹에서는 T1이 유일하게 선전했다. LCK CL에서 뛰던 '스매시' 신금재를 콜업하며 변화를 시도한 T1은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3승 1패로 바론 그룹 선두에 올랐다. T1은 플레이-인 진출도 확정지으며 남은 경기에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노린다. 반면 BNK 피어엑스는 4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며 조기 탈락 위기에 놓였다. '빅라' 이대광과 '켈린' 김형규를 영입하며 상위권 도약을 꿈꿨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를 연발하며 승리를 놓쳤다. 유상욱 감독은 "실수가 스노우볼처럼 커지는 경우가 많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2주 차 골드킹에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바텀 라이너 '하이프' 변정현이 선정됐다. 변정현은 평균 골드 1만7071.5를 기록하며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변정현은 총 4세트를 소화하며 세트당 평균 골드에서 미세한 차이로 앞섰다. 3주 차에서는 각 그룹 내부 순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장로 그룹 상위 3개 팀은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며 바론 그룹 최하위 팀은 조기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BNK 피어엑스는 농심 레드포스와 DN 프릭스는 kt 롤스터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디플러스 기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2025 LCK컵 3주 차는 SOOP, 네이버 이스포츠&게임, 유튜브 LCK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01-31 11:07:04
'페이커' 이끄는 팀 미드, LoL 2025 시즌 오프닝 우승…'황족'의 귀환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개최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 이벤트에서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쇼메이커' 허수, '비디디' 곽보성, '빅라' 이대광으로 구성된 팀 미드가 우승을 차지하며 '황족'의 귀환을 알렸다. 2024년 시즌 오프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팀 미드는 이번 대회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의 노련한 지휘와 '빅라' 이대광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팀 미드는 사전 경기인 '피지컬 30'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기습적인 순간이동 활용으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다. 부전승으로 4강에 직행한 팀 미드는 주장 이상혁의 전략적인 대진 구성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팀 바텀과의 준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며 드래곤, 아타칸, 내셔 남작 등 주요 오브젝트를 독점, 41대 18이라는 압도적인 킬 스코어로 승리했다. 팀 탑과의 결승전은 더욱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됐다. 초반 하단 라인전에서 팀 탑이 우위를 점하는 듯했으나 '페이커' 이상혁의 바이가 합류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빅라' 이대광의 아칼리는 중단 라인전에서 솔로킬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0분 만에 탐식의 아타칸을 사냥한 팀 미드는 거침없이 상대를 몰아붙였고 아타칸의 부활 효과를 활용하여 두 번째 공격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팀 미드의 우승에는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중요한 순간마다 정확한 스킬 활용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MVP와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잘 살려서 녹서스 맵을 창의적으로 만든 것 같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녹서스 테마로 새롭게 단장한 소환사의 협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3경기 객원 해설로 참여한 '피넛' 한왕호는 "라이엇 게임즈가 LoL의 새 시즌마다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함께 성장해왔기에 이번 시즌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망했다. 이번 시즌 오프닝을 성공적으로 마친 LCK는 오는 15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대결로 2025 LCK컵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25-01-13 15:34:1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6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7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8
"끝나지 않는 배민과 쿠팡이츠의 전쟁"…권역 확대에 포장 수수료 무료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