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수분섭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폭염, 최소 열흘 이상 지속…2018년 폭염 재현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최소 열흘 이상 지속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이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 발표한 중기예보에서 7~14일 기온이 아침 23~27도, 낮 30~36도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고 밤마다 열대야인 상황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994년과 2018년에도 강력한 이중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했는데, 특히 2018년은 서울 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39.6도까지 오르는 등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현재 기압계 상황이 2018년과 유사해 올여름 폭염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전날 경남 양산의 최고기온이 39.3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오후 경기 여주 점동면 기온이 40.0도까지 오르며2018년 8월 이후 6년 만에 '40도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 발생에 각별히 유의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2024-08-04 18:26: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해운 얼라이언스 대지각 변동…'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경쟁력 의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