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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홈즈 급락에도 VN지수 1% 상승…대형주 순환매로 반등
[이코노믹데일리] 베트남 증시에서 시가총액 3위 종목 빈홈즈(Vinhomes)가 장중 급락했지만 다른 대형주가 낙폭을 메우면서 VN지수는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3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을 이어갔다. 26일 호찌민거래소에서 VN지수는 전일 대비 1.01% 오른 18.73포인트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 상승률 0.64%에서 오후 들어 오히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시장 전반의 종목 수는 오전 91개 상승 197개 하락에서 마감 기준 136개 상승 181개 하락으로 개선됐다. 지수 반등의 핵심은 빈그룹(Vingroup)과 빈홈즈의 엇갈린 흐름이었다. 빈그룹은 6.9%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끈 최대 기여 종목으로 남았다. 다만 오전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오후에는 추가 기여가 크지 않았다. 반면 빈홈즈는 오전 2.71% 상승했고 오후 초반 5.51%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급락했다. 종가는 0.56% 상승에 그쳤고 오후 들어서만 약 2% 넘게 밀렸다. 두 종목이 오후 힘을 잃었음에도 지수가 상승 폭을 키운 배경에는 다른 대형주의 회복이 있었다. VN30 지수는 0.98% 상승했다. 오전 9개 종목만 오르던 VN30 구성 종목은 마감 기준 16개 상승 10개 하락으로 개선됐다. 24개 종목이 오전 종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철강사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은 1.55% 상승하며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정보기술 기업 FPT코퍼레이션(FPT Corporation)은 1.57% 올랐다. MBB은행과 TCB은행도 상승 폭을 키웠다. 일부 종목은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 가스기업 GAS는 3.64% 하락했고 GVR DGC VNM TPB도 1% 이상 내렸다. 거래대금 흐름을 보면 상승 종목으로 자금이 집중됐다. 1% 이상 오른 53개 종목이 전체 거래대금의 32.7%를 차지했다. PC1 GEE EVF PET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BSR GEX PVD VCI GMD PVT 등도 거래가 활발했다. 반면 1% 이상 하락한 78개 종목의 거래대금 비중은 16.4%에 그쳤다. 급락 종목 상당수는 매도 압력이 강했다기보다 매수세가 부족한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호찌민거래소에서 3146억동 순매도했다. 오전 2205억동 순매도에 이어 오후에도 941억동을 추가로 팔았다. 2025년 9월 이후 최대 규모 순유출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VNM FPT MWG SHB VHM GAS 등을 대거 매도했고 HPG PNJ VIC BSR GMD 등은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형주로 자금이 선별 유입되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으나 전반적인 투매 양상은 아니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 변동성이 커진 점은 향후 지수 등락 폭을 키울 변수로 남아 있다.
2026-02-26 17:49:24
최태원 회장이 제시한 'AI 주권' 해법... "무조건 국산화는 정답 아니다"
[이코노믹데일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인공지능(AI) 전략 보고서가 14일 공개됐다. 무조건적인 기술 자립을 외치기보다 국가가 통제해야 할 영역과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야 할 분야를 냉철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실리적 소버린(Sovereign) AI' 전략이 핵심이다. 최종현학술원 과학기술혁신위원회는 이날 'AI 주권 시대, 대한민국의 선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최태원 회장(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을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 AI 전문가 12명이 참여한 미래 과학기술 소모임의 심층 논의 결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현재의 소버린 AI 논의가 '국산 대 외산'이라는 단순 이분법에 갇혀 있다고 지적하며 AI 주권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을 얻고 포기할지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우선 '오픈소스의 함정'을 경계했다. 오픈소스 모델이 겉으로는 개방적인 듯 보이지만 실상은 글로벌 빅테크의 생태계 지배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작동해 국가 핵심 인프라의 종속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독자 노선만 고집할 경우 막대한 인프라 구축 비용과 운영비를 감당해야 하는 '소모전'에 빠지거나 글로벌 표준에서 고립되는 'AI 갈라파고스'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보고서는 '자립과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행정·안보·공공 데이터와 같은 핵심 영역은 국가가 책임지고 통제하되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나 민간 활용 거대언어모델(LLM) 등은 글로벌 협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AI 주권은 자급자족의 선언이 아니라 통제와 협력의 경계를 설정하는 결정이라는 논리다. 한국만의 차별화된 승부처로는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을 꼽았다. 보고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과 공정 데이터를 동시에 보유한 한국은 전략적 선도국이 될 수 있는 드문 조건을 갖췄다"며 후발 주자의 추격이 아닌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실험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심각한 AI 인재 유출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의 AI 인재 순유출 규모가 OECD 회원국 중 4위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단순히 '10만 양성' 같은 숫자 중심 목표에서 벗어나 인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유석 최종현학술원 대표는 "기술 경쟁의 속도 못지않게 국가 차원의 목표와 책임 범위를 분명히 하는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1-14 17:47:13
집이 없으니 사람도 안 움직인다…11월 인구 이동률 역대 최소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인구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인구 감소에 더해 주택 공급 여건 악화가 이동 수요를 억제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입신고 기준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인구는 4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한 수치다. 같은 달 기준으로 보면 1974년 다음으로 51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인구 이동 규모는 장기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국은 인구 이동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을 지목했다. 여기에 주택 거래와 신규 주택 공급 여건도 단기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1월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9~10월 주택 매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준공 아파트 물량이 줄어 이동을 유발할 만한 요인은 제한적이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은 10.2%로 1년 새 0.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충남 등 10개 시·도가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와 달리 서울과 부산, 광주 등 7개 시·도는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동 유형별로 보면 같은 시·도 내 이동이 66.8%에 달했다. 시·도 간 이동은 33.2%로 나타났다.
2025-12-24 14: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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