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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새만금청, 스마트 모빌리티·시티 구현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새만금개발청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현대차그룹 임원, 전북도·군산시·김제시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에 모빌리티(이동성을 높이는 서비스·수단) 연결망 설계와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두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체결됐다. 이에 두 기관은 공동연구단을 꾸려 새만금의 스마트 도시 조성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다. 앞서 새만금은 전북 군산, 김제, 부안 등을 걸친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다. 방조제를 건설해 확보된 대규모 토지에는 산업, 관광, 에너지 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새만금수변도시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하고 이후 로봇 배송, 개인형 자율 차량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만금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강점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수립,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전망이다. 김 청장은 "이번 협약은 새만금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세우고 스마트 시티를 계획대로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산업과 기술이 새만금에서 융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18:15:07
티맵, 아태지역 기업 협약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위해 노력
[이코노믹데일리] 티맵모빌리티(티맵)는 말레이시아의 커넥티드카 전문기업 아코 테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통신사 연합체인 브릿지 얼라이언스와 3자 업무협약(MoC)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 중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서하 티맵 데이터&이노베이션 담당, 리푸 아코 테크 최고 경영자(CEO), 앨런 여 브릿지 얼라이언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코 테크는 말레이시아 국영차 브랜드 프로톤과 지리 그룹 산하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이카엑스, 통신사 알텔 커뮤니케이션즈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동남아 대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브릿지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주요 통신사 35곳이 참여하는 글로벌 통신 연합체로, 모빌리티 기업들이 각국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서비스를 보다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티맵을 비롯한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생태계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티맵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티맵 오토를 바탕으로 아코 테크의 차량용 클라우드 및 운영체제(OS)와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브릿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도 나선다. 아울러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신규 협력 기회를 창출해갈 방침이다. 박서하 D&I 담당은 "티맵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4-15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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