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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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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日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서브컬처 본고장서 '흥행 돌풍'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AI 미소녀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1일 일본에 정식 출시한 ‘스타시드’가 출시 약 일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TOP 5에 진입하며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을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흥행의 배경에는 ‘스타시드’만의 차별화된 ‘교감형 콘텐츠’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SNS 형식으로 캐릭터와 소통하고 친밀도를 쌓는 ‘인스타시드’ 시스템이 캐릭터와의 유대를 중시하는 일본 게이머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고품질 애니메이션 컷신과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 일본 최정상급 성우진의 참여 역시 현지 팬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게임으로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과 함께 세계의 비밀을 풀어 나가는 독특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컴투스는 이달 말 일본 시장을 겨냥한 첫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현지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22 23:45:58
공정위, '0% 확률' 아이템 판 크래프톤·컴투스에 과태료 500만원
[이코노믹데일리] 획득 확률이 0%인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고 표시하는 등 이용자를 기만한 크래프톤과 컴투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위반을 근거로 두 회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확률형 아이템 2종의 정보를 거짓으로 알렸다. '가공' 아이템의 경우 일부 구성품의 실제 획득 확률이 0%임에도 0.1414~0.7576%라고 표기했다. 또한 'PUBG X 뉴진스 세트 도안'은 5회 구매 시 확정적으로 얻는 것처럼 안내했지만 실제 5회차 획득 확률은 9%에 불과했다. 컴투스 역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서 '빠른 작전 보상' 아이템의 장비 능력치 향상 효과 획득 확률이 실제로는 0%인데도 24%라고 거짓으로 알렸다. 현행 전자상거래법은 거짓이나 과장된 사실을 알려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기만적인 방법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공정위는 두 게임사에 향후 금지명령과 함께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는 작위명령을 내렸다. 크래프톤과 컴투스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구체적인 방지책을 공정위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공정위는 두 회사가 법 위반 사실을 스스로 바로잡고 이용자에게 구매대금을 환불하는 등 피해보상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행한 점을 참작했다. 법 위반 기간이 각각 18일과 43일로 비교적 짧았던 점도 고려해 과징금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는 선에서 처분을 마무리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놓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며 "법 위반 확인 시 엄정 제재는 물론 실효적인 재발방지와 소비자 피해구제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하게 법을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6 1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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