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04 금요일
비
서울 27˚C
맑음
부산 31˚C
흐림
대구 32˚C
비
인천 26˚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30˚C
흐림
울산 33˚C
흐림
강릉 28˚C
맑음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포츠 게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컴투스, 1분기 매출 1680억원, 영업익 17억원…야구 게임·신작 기대감 '쑥쑥'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8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06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주력 게임들의 다양한 협업과 업데이트가 주효했으며 특히 국내외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야구 게임 라인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성장한 점이 기여했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67.6%에 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1주년 프로모션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일본 시장 확장 등을 통해 기존 핵심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신작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키우기 디펜스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를 시작으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프로젝트M’(가칭)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더 스타라이트’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최정상급 개발진 참여로 기대를 모으며 오는 6월 사전 예약에 돌입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지적 독자 시점’, ‘도원암귀’ 등 인기 IP 기반 게임과 유명 개발자 김대훤 대표의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ES’,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키우기 게임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내부 AI 조직 ‘AX HUB’를 신설하고 전문 기업 소이랩엑스와 협력하는 등 AI 기술 연구에도 속도를 내며 게임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 전반에 걸쳐 활용을 확대, 전사적 업무 효율과 성과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
2025-05-13 09:12:22
크래프톤, 인도 모바일 게임사 '노틸러스 모바일' 인수…크리켓 게임 시장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크래프톤은 인도 크리켓 게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Nautilus Mobile)’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크래프톤 인도법인을 통해 노틸러스 모바일 지분 1375만 달러(한화 약 202억원)를 인수하며 노틸러스 모바일은 크래프톤 인도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번 인수는 크래프톤이 인도 게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자체 게임 개발 투자와 더불어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노틸러스 모바일은 2013년 설립된 인도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인도 대표 모바일 크리켓 게임 ‘리얼 크리켓(Real Cricket)’ 시리즈를 개발한 회사다. ‘리얼 크리켓’ 시리즈는 누적 2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도 모바일 크리켓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인도 크리켓 프로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IPL) 소속 팀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크래프톤은 노틸러스 모바일의 탄탄한 IP 프랜차이즈와 개발 역량, 그리고 크래프톤 인도법인의 퍼블리싱 및 e스포츠 분야 역량이 결합될 시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노틸러스 모바일의 스포츠 게임 개발 전문성과 자사의 글로벌 역량 및 기술력을 융합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게임 개발자 지원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제작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아누즈 망카르 노틸러스 모바일 대표는 “크래프톤 인도법인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크래프톤이 가진 글로벌 경쟁력과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리얼 크리켓’ 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이번 노틸러스 모바일 인수는 인도를 세계적인 게임 개발 허브로 육성하고자 하는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비전의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노틸러스 모바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얼 크리켓’ 시리즈는 최신작 ‘리얼 크리켓 24(Real Cricket 24)’와 ‘리얼 크리켓 22(Real Cricket 22)’를 비롯해 저사양 모바일 환경을 위한 ‘리얼 크리켓 GO(Real Cricket GO)’, ‘리얼 크리켓 프리미어 리그(Real Cricket Premier League)’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크리켓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03-28 14:31:52
컴투스, KBO 리그 개막 캠페인 영상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100만 조회수 돌파…최단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캠페인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컴프야 개막 캠페인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컴프야가 통합 브랜딩 차원에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기 시작한 이후 최단 기록이다. 올해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야구공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홈런과 우승, 은퇴 등 야구에 진심인 팬들의 마음속에 기록된 순간을 담았으며 새로운 공을 마주할 기대감을 안고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KBO 리그가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현재의 위상을 갖추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조력자들을 조명한 영상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버스 기사,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불리는 야구 중계 카메라 감독,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마스코트 등 10개 구단을 향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들은 총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하며 야구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컴투스는 매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진심을 전해왔다.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야구, 좋아하세요?' 등 매 시즌 야구의 매력을 강조하는 개막 영상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첫 캠페인 영상의 마지막 메시지인 '만나요 야구장에서 컴프야는 그 다음입니다'는 "게임 광고가 아니라 리그 광고 같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지난해 영상은 팬캠 영상을 활용해 '도무지 적당히 좋아할 수 없는 스포츠'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한민국광고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한편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컴투스 야구 게임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막일인 지난 22일부터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의 스포츠 게임 부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컴프야V25'는 같은 날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025-03-25 10:44:31
위메이드 '골프 슈퍼 크루', 글로벌 공략 시동…'팡야' 흥행 재현한다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투핸즈 게임즈의 '골프 슈퍼 크루'가 출시 초반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 슈퍼 크루는 지난 11일 정식 출시된 이후 태국 구글 플레이 스포츠 장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 독일, 브라질, 베트남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규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5위권에 오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국은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지역이다. 팡야는 태국게임쇼에서 2010년 최고 게임상, 2012년 최고 게임 운영자(GM)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골프 슈퍼 크루 개발에 팡야 핵심 개발진이 대거 참여한 만큼 태국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와 투핸즈 게임즈는 골프 슈퍼 크루를 통해 'K-골프 게임'의 글로벌 흥행을 재현할 계획이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 상대방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의상 △골프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캐릭터를 이용자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골프 슈퍼 크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0 17:57: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 미국법인, 법무팀 실수로 147억 손해배상...수천조원 배상 갈 수도
2
게임사들, 이번엔 '스테이블코인'에 올인하는 진짜 속내
3
석유화학업계, 기초화학 구조조정 나서나... 롯데케미칼-HD현대 유력
4
SKT 해킹 사태, 7월 4일 '운명의 날'…정부, 위약금 면제 여부 발표
5
기재 구윤철·법무 정성호·산업 김정관... 李대통령, 장관급 인사 단행
6
[콜마家 전쟁, 능력이냐 핏줄이냐] ② 부자 전쟁의 서막, 윤동한의 반격
7
효성그룹, '미래전략실' 신설…조현준 회장, AI 신사업 본격화
8
6억 초과 주담대 제한에… 마포·성동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검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