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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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사우디아라비아 출시…중동 미용 시장 선도 외
[이코노믹데일리] ‘안서희의 제약바이오’는 한 주간 제약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소식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신제품 출시부터 연구개발·임상시험·해외진출 등 다양한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웅제약 ‘나보타’, 사우디아라비아 출시…중동 미용 시장 선도 대웅제약은 중동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경제 규모가 큰 국가로 문화 개방 이후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K팝, K뷰티에 대한 선호가 높아 한국 제품들의 성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품목 허가 심사 외에도 현지 규제 기관인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국(SFDA)으로부터 엄격한 품질 심사를 완료해야 시판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나보타가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번 출시를 진행했으며 중동 시장 선점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보타는 원액 제조 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900kDa복합체 98% 이상의 고순도 톡신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효과를 구현하며 건조 공정 중 빙핵이 형성되지 않아 내성 유발 가능성이 낮고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중동 지역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앱토즈마 미국 FDA 승인…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앱토즈마의 미국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 동맥염(GCA), 전신형 소아특별성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특별성관절염(pJI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등 주요 적응증을 포함한 허가를 확보했다. 앱토즈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와 동일한 두 가지 제형(피하주사, 정맥주사)으로 승인받아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처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로 지난 2023년 글로벌 매출 약 26억3000만 스위스프랑(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디엑스앤브이엑스, 다양한 백신 기술로 한국 백신 강국 꿈꾼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국가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백신 기술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글로벌 임상 2상 및 라이선스 아웃에 집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타 백신 전문 개발사와 달리 다양한 모달리티(약물이 약효를 내는 방식이나 그 제조법)에 기반한 백신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영국의 옥스포드 백메딕스(OVM)에서 도입한 OVM-200 펩타이드 백신은 임상 1상에서 뛰어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 효과를 입증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에서 1b/2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최근 물질 특허 출원을 완료한 mRNA 항암백신은 기존 선형 mRNA뿐만 아니라 원형 mRNA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로부터 기술 도입한 VLP 백신은 체내 철 함유 단백질인 페리틴과 복합된 바이러스 유사 나노입자 백신으로 범용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미국과 남아공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VID-19을 포함한 팬데믹 대비 범용 코로나 백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백신, 고형암 및 혈액암 치료를 위한 항암백신 등을 후속 임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플랫폼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투자 재단들과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사,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스틱 제로' 새 광고 공개 삼양사는 2월 1일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스틱 제로’의 새로운 CF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새 CF에는 상쾌환 모델 배우 고윤정이 출연하며 지난해 11월 출시된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 CF와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CF는 ‘제로 슈거’라는 제품 특징을 강조하며 숙취해소 효과와 당 걱정이 없는 점을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상쾌환 스틱 제로는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스틱 제품 대비 칼로리가 절반 수준으로 낮다. 또한 올해부터 숙취해소제품표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CF에서는 상쾌환의 숙취해소 효과가 입증된 사실을 자막으로 명시했다. 삼양사는 지난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상쾌환 주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글루타치온이 포함된 효모추출물은 아세트알데히드 감소를 돕는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
2025-02-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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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 가입자 100만 돌파…글로벌 키즈 메타버스 시장 선도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의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KidsTopia)'가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키즈 에듀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5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특히 글로벌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키즈토피아는 아이들이 3차원(3D) 가상 공간에서 '유삐', '핑키', '영어선생님', '탐사대장' 등 개성 넘치는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외국어, 동물, 공룡, 우주 등을 배우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AI 캐릭터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 2023년 5월 국내 출시 이후 키즈토피아는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AI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외국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으며 가입자가 빠르게 늘었다. 구글플레이 무료 교육 앱 순위에서 말레이시아 5위, 태국 10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키즈토피아의 인기 비결은 AI 캐릭터와의 인터렉티브한 대화형 학습 방식에 있다. 실제로 국내외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AI 캐릭터와 대화' 서비스 이용 횟수는 누적 5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영상 중심의 단방향 학습에서 벗어나 몰입감 넘치는 체험 학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키즈토피아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및 자율규제 성과공유회'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아동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 '2024 맘스 초이스 어워즈(Mom’s Choice Awards)'에서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오는 3월 대화 중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고 발음과 표현을 교정해 주는 새로운 AI 캐릭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TF PM은 "게임엔진 기술과 AI를 결합한 키즈토피아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까지 사로잡으며 키즈 대상 에듀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을 탑재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즉, LG유플러스는 키즈토피아를 통해 단순한 재미를 넘어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며 글로벌 키즈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앱에 접속한 고객에게 아바타 설 특집 의상과 보석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01-28 1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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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동남아 현지 창작자 육성 박차…글로벌 웹툰 시장 선도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동남아시아 지역의 현지 웹툰 창작자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아시아 권역에서 한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번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웹툰의 해외 진출과 더불어 현지 웹툰 생태계 구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웹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인기 한국 웹툰 <킬러 배드로>의 김정현 작가(글)와 임리나 작가(그림)를 초청하여 태국 웹툰 창작자 64명을 대상으로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인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트레이닝 캠프는 약 5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재개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재개는 네이버웹툰이 현지 창작자 육성에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2017년부터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트레이닝 캠프는 한국과는 달리 웹툰 창작 관련 전문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해외 웹툰 창작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트레이닝 캠프에서는 한국 프로 작가의 웹툰 제작 노하우 전수, 질의응답, 태국 현지 작품 원고 피드백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태국의 나츠카이리 작가는 “한국 웹툰을 보며 독학으로 연출, 구성 등을 공부했는데 한국의 유명 작가님들로부터 원고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네이버웹툰에서 태국의 정식 연재 작가는 물론 아마추어 창작자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현지 창작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네이버웹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시사한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7월 중국어 번체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태국어, 2015년 4월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인 이후 아마추어 작가 플랫폼인 ‘캔버스’와 현지 공모전을 통해 각 언어권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시장 진출 초기부터 웹툰 생태계 구축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네이버웹툰이 발굴한 현지 작품들은 영상화 사업으로까지 이어지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국에서는 ‘캔버스’에서 발굴한 <브레이크업 서비스>,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가 올해 안으로 TV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파수트리 가제>, <세코텡스>, <10PM> 등 현지 작품들이 지난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어 공개되었다. 또한 대만 오리지널 웹툰 <검은 상자>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역시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영상화 성공 사례들은 네이버웹툰의 현지화 전략이 효과적임을 입증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원작의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동남아에서도 현지 웹툰 판권에 대한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의 문화와 감성을 반영한 수준 높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압도적인 1위 웹툰 플랫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웹툰 생태계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0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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