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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첨단재생의료 3자 협약 체결…글로벌 플랫폼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시지바이오는 서울예스병원, 서울예스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및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척추·관절 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서울예스병원과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서울예스바이오와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함께 첨단재생의료 전 주기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지바이오는 기획·운영·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역할을 수행하고 서울예스병원은 임상 수행 및 치료기술 검증, 서울예스바이오는 기초연구와 임상을 담당한다. 3사는 향후 인도네시아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글로벌 공동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며 시지바이오가 운영 중인 발리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을 실제 적용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의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 움직임과 맞물려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의 선제적 통합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이를 통해 K-첨단재생의료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융복합 의료기기를 넘어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서울예스병원과 그 자회사 서울예스바이오가 보유한 임상 및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기술개발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0 16:39:38
시지바이오, 중동 전문가들과 기술 교류로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의료진을 초청해 ‘2025 시지바이오 아카데미 VC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동 미용성형 시장을 겨냥해 시지바이오의 대표 미용성형 제품인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페이스템’을 중심으로 한국의 최신 시술법과 노하우를 공유헸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동 의료진 16명과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석해 △안면 해부학 강의 △여드름 흉터 치료 △리프팅 시술 등에 대한 강연과 라이브 시술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히알루론산 필러 ‘에일린’와 리프팅용 봉합사 ‘럭스’ 제품에 대한 시술법도 함께 소개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시지바이오의 생산시설인 S-캠퍼스도 방문해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페이스템’은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성분으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효과가 오래가는 시술용 필러로 중동 의료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지바이오는 급성장 중인 중동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동 의료진과 한국 기술 간 교류의 장이 됐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5-05-04 09:00:00
시지메드텍, '노보시스 트라우마' 첫 납품…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웅제약 계열 의료기기 업체 시지메드텍은 지난 21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에 골대체제 ‘노보시스 트라우마’를 납품하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체결한 독점 공급 계약의 첫 실행이다. 이번 납품은 모회사 시지바이오의 바이오 재생의료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척추 수술용 제품을 골절 치료 영역으로 확대한 사례다. 제품 유통은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가 국내에서 전담한다.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뼈 생성 촉진 역할을 갖춘 의료기기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와 유전자 재조합 골형성 단백질로 구성된다. 특히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는 저용량만으로도 효과적인 골재생을 유도해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며 급성 상하지 골절로 인한 5cm 이하 골결손(뼈가 결손된 부위) 재생에 특히 적합하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제품 납품을 통해 기존 정형외과 임플란트 고정재 중심 사업에서 바이오 재생의료 치료 솔루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의료진 협업을 통한 수술 프로토콜 개발 등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주미 시지메드텍 대표는 “이번 납품은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의 공급 계약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기 시작한 첫 사례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 생각한다”며 “노보시스 트라우마을 시작으로 국내외 골절 치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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