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50건
-
-
-
-
-
-
프리미엄 레스토랑 키사라∙싱카이, 겨울 신메뉴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아워홈은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겨울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콘셉트를 '제철에 경험하는 일본·중국 유명 지역의 미식 이야기'로 정하고 계절마다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제철 식재료의 깊은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마련했다. 아워홈의 산지 구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상의 선도를 유지한 식재를 수급해 겨울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키사라는 동화 같은 설경을 자랑하는 일본 니가타현을 주제로 메뉴를 구성했다. 정식 코스 요리에는 통영과 거제 해역에서 직송한 고품질 제철 생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석화 와사비 마리네이드'를 비롯해 '계절 생선회', '올리오 마늘과 등심스테이크', '참복 미나리 유자찜', '랍스타 카다이프 눈꽃튀김'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갖췄다. 싱카이는 마라로 유명한 중국 쓰촨을 주제로 복합적인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진미를 준비했다. 남해 청정 해역 전복을 산지 직송해 신선함이 살아있는 '대파 해삼 전복 관자'와 함께 제철 매생이와 굴 특유의 풍미를 담은 '매생이 굴 샥스핀찜', '활 랍스타 어향가지', '사천식 마라 안심' 등 풍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과 신세계강남점, 싱카이 여의도점, 역삼점, 신세계사우스시티점, 신세계센텀점 등 주요 매장에서 제공되며 매장별 운영 메뉴는 상이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중심으로 지역 미식의 매력을 담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9:59:58
-
-
-
'10주년' LG 시그니처, AI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 새 기준 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는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으로 한층 진화한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I로 제품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개선한 LG 시그니처로 프리미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 기반의 차별화된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2016년 LG 시그니처를 처음 선보인 뒤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더하며 프리미엄 가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LG 시그니처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월 오븐, 후드, 쿡탑,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까지 총 10개 제품군으로 확대됐다. 주방 가전 라인업을 늘려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출시 10년을 맞아 리뉴얼한 시그니처에는 AI 기반 편의기능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새로운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 대화를 이해하는 AI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고객이 "고기를 일주일 정도 보관하려면 어떤 모드가 좋아?"라고 질문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모드를 제안하고 설정해준다.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의 AI 음식 관리 솔루션은 식재료 관리 부담을 덜어준다. AI가 내부 카메라로 식품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인식한 재료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추천한다. 평소에는 주변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커버 스크린을 제공한다. 오븐레인지의 고메 AI 기능도 카메라로 재료를 식별해 80여 개 메뉴를 제안한다. 이 외에도 전시관 방문객들은 사용자가 손을 가까이 대면 핸들이 자동으로 나오는 '팝아웃 핸들'이 적용된 식기세척기, 전면 27인치 LCD 화면으로 조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등 혁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만의 핵심 부품 기술에 AI를 접목한 'AI 코어테크'도 적용됐다. AI 코어테크는 AI로 제품 사용 환경을 분석해 최적화 모드를 제공함으로써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모두 높인다. 또한 국가·지역별 고객 취향을 고려하는 맞춤 전략도 추가했다. 가전 본연의 기능과 내구성을 중시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북미와 중동 지역에는 메탈 소재로 제품의 견고함을 부각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공간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는 차분한 컬러와 무광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제품들로 구성한다. LG전자는 지역별 특화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시그니처의 상징인 골드 라인을 공통 요소로 적용해 고객이 제품 사용 시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시그니처존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과 협업해 꾸민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5 14:39:39
-
-
신세계백화점, 청담에 '하우스오브신세계' 론칭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의 핵심 상권인 청담동에 식품, 패션, 리빙, 다이닝을 한데 모은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SSG푸드마켓 청담점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 공간을 재구성한 것으로 총 4959㎡(약 1500평) 규모에 달하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으로 구현했다. 백화점 외부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사례인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도심 속에서 머무르며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지하 1층에는 신세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관 '트웰브(TWELVE)'가 들어섰다. 트웰브는 국내 식품관 최초로 의류 매장의 상품 진열 방식을 도입해 마치 패션 편집숍을 걷는 듯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레몬, 당근 등 대표 식재료 한 점을 쇼케이스에 단독 진열해 퀄리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집기 역시 목재 특수 마감과 메탈 소재를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트웰브 입구에 마련된 100여석 규모의 '아고라' 광장은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라운지 역할을 한다. 인접한 델리 및 스무디바와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먹고 쉬고 쇼핑하는 경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특히 자연광이 깊숙이 들어오는 '중정(썬큰 가든)'을 조성해 실내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휴식 공간 역시 제공한다. 트웰브는 청담 상권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거주민과 직장인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현대적 감각의 '웰니스 푸드'를 집중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트웰브 원더바'에서는 인삼, 마카, 햄프시드, 케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재료를 즉석에서 갈아 만든 스무디와 착즙 주스 약 40종을 판매한다. 또 한식 델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발효:곳간'과 세계 각국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트웰브 키친' 등 델리 전문 매장에서는 취향에 따라 메뉴를 조합해 900여 종에 달하는 '나만의 플레이트'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미쉐린 스타 셰프와 협업한 PB 상품 등 40여 종의 건강 지향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상 1층은 남성복 '맨온더분', 여성복 '자아'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사케, 샴페인, 화이트와인을 선별한 '화이트 주류 전문 매장 클리어'로 채워졌다. 미식 경험을 위한 다이닝 공간도 마련됐다. 일곱 좌석 한정,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고급 가이세키 레스토랑 '모노로그'와 모던 캐주얼 일식당 '호무랑'이 대표적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신세계가 생각하는 삶·취향·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리테일 공간"이라며 "고객이 이곳에서 더 편안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0 13:37:55
-
-
잠깐, 참치에 담긴 바다의 경고를 들어주세요
[이코노믹데일리] 2024년 글로벌 통계에 따르면 통조림이나 가공 참치 기준으로 전 세계 1인당 보존(가공) 참치 소비량 평균은 약 0.7 kg입니다. 같은 통계에서 한국은 연간 약 2.8 kg으로,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소비국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페인은 1인당 8.3 kg으로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했습니다. 참치는 한국인의 식탁, 편의점, 가정, 그리고 반려동물 사료까지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인이 주로 소비하는 태평양 참치가 수은에 오염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참치 한 점’이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지구 해양과 기후 시스템 전체와 연결된 경고일 수 있습니다. ◆참치와 해양…단절 없는 연결 고리 2025년 3월 발표된 국제해양생태계보전재단(ISSF)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상업용 참치 어획량의 약 87%는 ‘생물학적으로 건강한 상태(stocks at healthy abundance)’에서 나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총 어획량은 2023년 기준 약 520만t으로, 최근 몇 년 간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계는 단순 어획량 안정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최근 한 국제 공동 연구에서는 아시아권 공장과 산업단지에서 배출된 수은이 대기를 타고 태평양까지 이동하고, 해양 생태계와 식탁 위 참치에 축적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독립적인 해양연구기관 우즈홀해양연구소(WHOI)의 로라 모타 박사 연구팀과 포항공대(POSTECH) 환경공학부 권세윤 교수 연구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강동진 박사 연구팀은 아시아에서 배출된 수은이 태평양으로 이동해 해양 생태계에 축적되는 경로를 규명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습니다. 이들 합동 연구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선을 이용해 대한해협부터 벵골만에 이르는 서태평양해역과 필리핀해에서 하와이 근해까지 중앙태평양에서 플랑크톤을 채집해 수은 안정 동위원소를 분석했습니다. 합동 연구팀은 수은 안전 동위원소가 배출원마다 고유한 지문을 갖는다는 특징을 이용해 플랑크톤 속 수은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아시아에서 배출된 수은이 태평양으로 유입돼 생물체에 축적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바다로 유입되는 수은 경로를 분석한 결과 육지에 가까운 해역에서도 최소 60% 이상의 수은이 강이 아닌 대기를 통해 유입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 포트폴리오 저널 ‘커뮤니케이션즈 어스 앤 인바이런먼트(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와 세계적 해양 커뮤니티 매체 ‘디퍼블루(DeeperBlue)’에 소개됐습니다. 이는 플랑크톤을 시작으로 먹이사슬을 타고 상위 포식어까지 퍼지는 구조로, 참치뿐 아니라 인간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소비하는 참치에 수은에 오염됐다는 사실은 단순히 식생활 문제가 아니라, 해양 오염과 수은 축적이라는 글로벌 환경 문제의 일부입니다. ◆전 세계가 겪었던 수은 오염…또 다른 사례들 태평양 참치에서 확인된 수은 축적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이미 다양한 사례가 보고돼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미나마타만(1950~60년대)에서는 산업 폐수로 배출된 메틸수은이 어패류에 축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경계 이상을 일으킨 ‘미나마타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수은 규제 논의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북극권 이누이트 지역에서는 고래·물개 등 상위 포식 해양동물을 먹는 전통 식습관 때문에 수은 농도가 일반 인구보다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북유럽 내륙 호수에서도 대형 어류에서 적지 않은 양의 메틸수은이 검출되며, 수은 오염이 해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수은이 지구 어디에서든 배출되면 결국 해양 생태계와 인간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 생선 속 수은, 어느 정도가 문제일까? 수은이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해양에 들어가 미생물 작용을 거치면 신경계에 독성이 강한 '메틸수은'으로 전환됩니다. 메틸수은은 체내 배출이 느리고 지방조직과 뇌에 축적돼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감각 이상, 균형 장애 등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임산부나 영유아에게는 발달 지연, 학습 능력 저하 등 민감한 영향이 나타날 수 있어 국제기구들은 대형 포식어 섭취 빈도에 주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가 보여준 것은 해양 오염이 높아질수록 대형 어종의 수은 농도도 함께 높아지는 구조적 연결입니다. 이는 수은이 플랑크톤→소형 어류→상위 포식어로 이어지는 먹이사슬 과정에서 단계별로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대형 어종일수록 개체별 수은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해양 생태계의 두 얼굴—지속가능 vs 위기 일부 국제기관은 현재 참치 자원의 86~88%가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2월 ISSF 보고에서는 “상업용 참치 어획의 88%가 건전한 자원 상태에서 나왔다”고 밝혔고, 2025년 3월판에서는 이 비율이 87%로 유지됐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곧 안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해양 과학자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산소 고갈 해역(Dead Zone)’과 ‘저산소 해양(low‑oxygen zones)’이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구 온난화, 육상 오염 유입, 과잉 영양염류 배출 등이 맞물리면서 해양 물속 산소 농도가 낮아지는 해역이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해역에서는 플랑크톤, 갑각류, 어류는 물론 해양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이는 단지 특정 어종의 위기가 아니라 해양 생물다양성과 인류 식량 안보 전반에 대한 구조적 위협입니다. ◆해양 자원, 소비 패턴, 그리고 ESG 참치 소비와 해양 위기의 연결이 더욱 명확해진 만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소비자의 선택의 중요성도 커졌습니다. 지속가능 수산물 인증(MSC) 확대, 대기 및 산업 배출 규제 강화, 양식 어업의 확대와 기술 고도화, 소비자의 식습관 변화와 다양한 어종 선택 등은 단순한 ‘윤리적 소비’가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전과 식품 안전을 위한 필요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적인 양식이 전통적인 포획 어업을 넘어 글로벌 수산물 공급의 큰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유엔 식량농업 기구(FAO)의 지적도 있습니다. 소비자 선택과 식습관 변화도 필요합니다. 참치 소비 빈도 줄이기, 다양한 해산물과 어종 소비, 지속가능 인증 제품 선택 등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선택 참치 한 점이 들려주는 바다의 경고는 분명합니다. 수은 오염, 해양 산소 고갈, 무분별한 어획, 이 모든 것이 서로 엮이며 우리의 식탁과 지구 생태계, 그리고 미래 세대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현실도 있습니다. 해양관리협의회(MSC)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 세계 참치 어획의 대다수는 지속 가능한 상태이며 관리와 책임만 따라준다면 회복 가능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결국 결정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기업은 공급망을 책임지고, 소비자는 조금 더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순간, 참치는 단순 생선이 아니라 지구와 바다를 위한 공동의 약속이 됩니다. 참치에 담긴 바다의 경고, 이제 듣고 행동할 때입니다.
2025-12-04 06: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