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용보증재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1000억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자 지난 4월 출시한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의 공급액이 출시 5개월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상품으로, 최대 3%p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이 산정한 대출 금리가 연 5%일 때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금리가 3%p면 고객이 실제 내는 금리는 연 2%가 된다.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이 큰 인기를 끌었던 비결은 '높은 편의성'과 '비용 절감 혜택'에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지자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한 '100% 비대면' 이차보전 상품을 선보였으며,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상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한 번의 조회를 통해 고객별로 신청 가능한 보증서 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가능 지역도 지속 확대 중이다. 출시 당시 광주·부산·인천·경북·대전·전남·세종 등 7개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후 서울·충남·충북 지역 상품이 추가돼 현재는 10개 지역에서 가입 할 수 있는 이차보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보증료와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췄다. 지난해 5월 보증서 대출 출시 이후 보증료의 절반을 지속 지원해 지난달 말까지 총 88억원의 보증료를 대신 지급했다. 이는 보증서 대출을 실행한 개인사업자 고객 1인당 약 30만원의 보증료 절감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에 앞장선 결과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이차보전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이자 지원 혜택을 통해 8월 말 기준 약 2.36%p의 금리를 절감해 평균 연 3.05%의 금리로 대출을 실행했다. 이를 통해 절감한 이자 규모는 연 환산 기준 총 24억원에 이른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하면서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잔액도 7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협약 지역을 확대하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3 10:04:38
카카오뱅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 상생 대출'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보)과 손잡고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3일 이 같이 밝히며 "지난 2일 대구신보와 대구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2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와 협력해 지난 2월에는 75억원 규모의 '대구 상생보증 대출'을, 지난 4월에는 300억원 규모의 '대구 사업성장 대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로써 카카오뱅크가 올해 대구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만 총 750억원에 이르렀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구 상생 대출' 상품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하거나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카카오뱅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협약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사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03 14:16: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4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5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OTT 격전지 한국, '9월 대전략'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