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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전환 함께할 인재 구하는 LG CNS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 전환(AX)전문기업 LG CNS가 '2025 신입사원 채용'을 본격 시작했다. 13일 LG CNS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AX 분야의 인재를 대상으로 12~31일까지 진행되며 △AI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앱 현대화(AM) △디지털 전환(DX) 엔지니어 △전사적 지원관리(ERP)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디지털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직무별 수행업무를 살펴보면 AI 직무는 최신 AI 기술을 분석 및 검증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설계하고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업무를 맡는다. 클라우드 AM분야는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바꾸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DX 엔지니어는 디지털 금융, 통신 서비스, 지능형 정부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키는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조건으로는 정보통신(IT) 역량을 지닌 학사학위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2025-03-13 09:37:29
슈퍼사이클 이끌 인재 구하는 한화오션, 신입사원 채용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오션이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대규모 우수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오션의 인재 채용 노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국내 기업들과 달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최근까지 2024년 신입 및 경력 사원 약 500명을 각 부서에 신규 발령 조치했다. 상선/해양/특수선 사업부별 글로벌 역량과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 미래 해양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신입 300여명과 경력 사원 200여명을 채용했다. 상선시장의 경우 회복 기류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상선사업부에 신규 직원 200여명을 배치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추기 위해 해양사업부에 100여명, 해외 함정시장 진출 등 국내외 사업 확장을 이어 가기 위해 특수선 사업부에도 100여명의 우수 인재를 각각 발령냈다. 또 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직무에도 100여명을 신규 배치했다. 스마트 조선소 운용의 핵심이 될 생산직 직원 채용도 상시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박 의장·탑재·시운전 등은 물론, 고난도 용접·가공 등 핵심 생산 인력을 선발하고 있다. 이들은 상선/해양/특수선 분야 주요 공정에 모두 투입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의 신규 채용 확대 노력은 올해도 이어진다. 실제로 한화오션은 지난달 28일부터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하기도 했다. 일반 전형 채용 직무는 설계, 생산관리,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크게 네 부분이다. 글로벌 챌린저 전형은 설계,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3가지 직무에 한해 지원을 받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방산·친환경·해상풍력·스마트야드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와 대규모 우수 인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3-06 10:03:12
취준생 고개들어 현대차를 보라…'3월 신입사원 채용'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3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향후 울산 EV 전용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시스템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산·제조 부문 인재를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을 통해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총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생산·제조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직무를 소개하고 예비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일하는 방식 '현대 웨이' 중 하나인 ‘다양성 포용’을 실현해 조직 역량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경력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생산/제조 시스템 혁신을 함께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7 09:48:09
한투, 상반기 리테일 영업 신입 공채…"내달 7일까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이 다음 달 7일까지 리테일 영업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PB 공채 전형을 신설한 지난해에 이어 모집 부문에 퇴직연금을 추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PB 인력을 선발·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운용하면서 글로벌 상품, 연금, 주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PB들이 팀으로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해 왔다. 또 개개인의 PB가 자산관리 전문가로 커리어를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채용 대상은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서류전형,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서류는 다음 달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채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7 10:09:32
SK텔레콤, AI 펠로우십 6기...특허 출원부터 서비스 상용화까지 '혁신 성과' 창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차세대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이 6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AI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잡았다. SK텔레콤은 19일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SKT AI 펠로우십' 6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팀에 총 1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기수에는 역대 최다인 15개 팀 44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차세대 AI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세 가지 핵심 연구 영역에서 활동했다.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분야에서 현직 개발자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으며 실무 중심의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우수 연구팀으로 선정된 4개 팀의 성과가 돋보였다. 고려대팀은 AI 데이터 분석가 도입을 위한 자동화된 데이터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개발해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성신여대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탐지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시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서울대팀은 비디오 기반 광고 콘텐츠의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해 광고 제작 프로세스의 효율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희대·한양대 연합팀은 5G 네트워크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환경친화적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들 팀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일부 기술은 이미 상용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우수팀에 선정된 고려대학교 고정현 학생은 "SKT의 현직 개발자들과 함께한 연구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킬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밑거름으로 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지며 이전 기수 수료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경력 개발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 부사장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실무 경험을 통한 인재 육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SKT AI 펠로우십이 6년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AI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SKT AI 펠로우십의 성과는 산학협력을 통한 AI 인재 육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가 실제 특허 출원과 서비스 상용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2024-11-19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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