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작 웹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페이지, 5월 신작 웹툰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지는 5월 기대 신작 웹툰 2편을 공개했다. 액션 장르의 '폭력의 대가'와 판타지 작품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이 4일부터 독자들을 만난다. '폭력의 대가'는 인기 작가 민(Meen)의 최신작으로, '통'과 '독고'에 이어 '민버스(민백두 유니버스)' 세계관을 이어가는 작품이다. 검도 선수였던 주인공 예시호는 동생 예시연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 '폭력의 대가'는 전작들에서 입증된 서사적 단단함과 다이나믹한 액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민 작가는 작품 제목에 담긴 '대가'의 중의적인 의미를 강조하며, "뛰어난 전문성과 권위를 지닌 '대가'인 주인공이 적들과 펼치는 액션과 치열한 복수극 끝에 그들에게 닥칠 '대가'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멍멍킴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불운의 사고로 꿈을 접어야 했던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은 게임 속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화려하게 재기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전투 게임을 장악하는 천재적 궁수로 거듭나는 유상현의 모습을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선사한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두 신작 모두 기존 원작이나 세계관에 대한 팬덤이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어, 웹툰을 통해 새로운 팬층 확대와 함께 한 차원 더 높은 인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03 17:55:37
네이버웹툰-문피아, 역대 최대 규모 웹소설 공모전 개최…44개 수상작 선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웹소설 작가들의 데뷔 기회 확대와 웹소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상금 3억9000만원 규모의 '2024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상작 선정과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웹소설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모집한다.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으며, 44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는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앞서 진행한 공모전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수상작들은 문피아에서 선독점 연재된 후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이는 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들은 향후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될 예정이다. 이는 웹소설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피아는 지난 3월부터 문피아에서 선연재 중인 작품 중 최소 2개의 작품을 선정해 문피아·네이버시리즈 프로모션, 시리즈 정식 연재, 그리고 웹툰화까지 지원하는 논스톱 창작 지원 프로그램 '2024 지상최대 캐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웹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웹툰은 투고 2주 만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초단기 신작 웹툰 발굴 시스템 '연재직행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예비 웹툰 작가들의 데뷔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손제호 문피아 대표이사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양질의 작품들을 발굴해 독자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예비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작품들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데뷔 창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제연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더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웹툰화, 영상화해 성공한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더욱 넓은 세상으로 선보이고 싶은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웹툰화, 영상화해 성공한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 IP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웹소설 IP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웹소설 시장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9 11:09: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도쿄게임쇼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국내외 게임사 총출동
2
[ESG 없는 ESG ②] 뒤로 걷는 탄소발자국…역행하는 기업들
3
치열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건설사들은 "글쎄"
4
게임 산업 급성장 속 게이밍 기어 시장도 폭발적 성장
5
세계 레전드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전석 매진 기록
6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상륙…국산 치료제는 언제쯤
7
[사진첩] '굉음' 소리 내며 광화문 하늘에 나타난 블랙이글스
8
LCK 4개팀, 2024 롤드컵 우승 위한 필승 결의 다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