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평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높아져···"SK이노-SK E&S 합병 긍정적"
[이코노믹데일리] 해외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4일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 전망을 'BB+ 안정적'에서 'BB+ 등급감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 등급감시는 90일 이내에 신용등급을 재평가하겠다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두고 신용급등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S&P는 전망치 변경 내용을 알리며 “향후 합병된 법인의 재무 전망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개선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신용등급을 재평가하겠다”며 “이번 합병으로 지주회사 SK㈜의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판단한다면, SK이노베이션의 등급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도 같은 날 두 회사간 합병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도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이번 합병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은 14%,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국내 신용평가사들도 "다각화된 사업 기반을 통해 사업 안정성과 재무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산 규모가 가장 큰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확대된 외형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일류 에너지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8:11: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해운 얼라이언스 대지각 변동…'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경쟁력 의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