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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목소리 담았다…'가장 쓰기 쉬운 TV'로 진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의 실시간 채널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7일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시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흩어져 있던 실시간 채널 관련 기능들을 한곳으로 모으고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U+tv 이용자의 80%가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다는 데이터와 고객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기존에 기능들이 여러 메뉴에 흩어져 있어 찾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리모컨의 ‘옵션’ 버튼 통합이다. 이제 실시간 채널을 보다가 ‘옵션’ 버튼만 누르면 시력보호 모드, 선호채널 지정, 2·4채널 동시 시청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한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콘텐츠 탐색 기능도 강화됐다. 편성표 메뉴에서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콘텐츠를 말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 중인 채널을 바로 찾아주는 음성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현재 가입한 요금제에서 시청 가능한 전체 채널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과 시청률 순으로 채널을 정렬해주는 ‘인기 채널’ 기능도 도입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콘텐츠를 더 빠르고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이번 개편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인 ‘가장 쓰기 쉬운 TV’가 되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09:00:20
"월 2400원 싸다" KT, 유튜브 프리미엄 결합 상품 파격 출시…혜택 보니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연계한 새로운 요금제와 구독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KT는 자사 IPTV 서비스 지니TV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지니TV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니TV의 실시간 방송 및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IPTV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형태는 국내 IPTV 최초다. '지니TV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는 월 2만9000원(3년 약정 결합 기준)이다. 유튜브 프리미엄(1만4900원)과 지니TV 에센스 요금제(1만6500원)를 각각 이용할 때보다 매월 약 2400원 저렴하며 3년 약정 기준 최대 8만6000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해당 요금제는 269개 실시간 채널 40만 편 이상의 VOD 콘텐츠 KT알파 쇼핑 5% 할인 혜택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제공한다. 기존 구글 계정으로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 및 요금제 변경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모바일 고객을 위한 '유튜브 프리미엄 생활구독팩'도 16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함께 GS25 4000원권 다이소 4000원권 올리브영 4000원권 중 하나를 매월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구독료는 월 1만6900원이지만 6월 30일까지 가입 시 올해 연말까지 매월 2000원이 할인돼 월 1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제휴처 쿠폰을 하나 더 제공하는 '1+1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KT 5G·LTE 모바일 고객은 마이케이티 앱과 KT닷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환경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상품들은 OTT 구독료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 소비 경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와 소비 성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구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5-05-15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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