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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정' 코프로모션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약은 아이엔테라퓨틱스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정’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국제약은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벨록스캡정은 국산 34호 신약인 대웅제약 펙수클루정과 동일한 펙수프라잔 성분의 P-CAB 계열 치료제로 빠른 위산 분비 억제 작용으로 치료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며 긴 약효로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는 “벨록스캡정의 유통·판매를 통해 P-CAB 시장에서의 펙수프라잔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사의 소화기용제 제품과 공동 판촉을 통한 시너지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이 7월부터 벨록스캡정 4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1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대한 적응증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출시 예정인 벨록스캡정 20mg은 국내 P-CAB 계열 중 유일하게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소화성궤양(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했다.
2025-07-24 16:09:39
HK이노엔 '케이캡', 中 이어 美 시장 진출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중국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중국 제약사 뤄신으로부터 약 60~70억원의 로열티를 수령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015년 기술이전 이후 2022년 '타이신짠'이라는 제품명으로 중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중국 국가보험의약품목록(NRDL)에 등재되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 케이캡은 중국에서 △역류성 식도염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등 3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보험 등재를 추가 확보해 올해 1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내 매출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HK이노엔은 미국, 중국을 포함해 48개국에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17개국에서 허가 또는 출시를 마쳤다. 미국에서는 기술이전 파트너사 브레인트리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비미란성 식도염 임상은 완료, 미란성 식도염 임상은 올해 3분기 종료 예정이다. 두 적응증에 대한 허가 신청은 올해 하반기이며 출시 시점은 내년으로 예상된다. HK이노엔은 2028년까지 전 세계 100개국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며 해외에서 국산 신약의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2025-03-04 13: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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