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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하게" 동화약품, '배러' 신제품 9종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동화약품이 퍼스널 건강케어 브랜드 ‘배러’ 신제품 9종을 출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맛있어서 GOOD, 건강해서 BETTER”라는 콘셉트 아래, 수면·활력·혈당 관리 등 일상 속 건강 고민을 해결하는 기능성 제품 9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직관적인 컬러로 구분돼 선택의 편의성도 높였다. 대표 제품은 △식물성 멜라토닌과 흑하랑상추추출분말을 함유해 수면 유도에 도움을 주는 ‘배러레스트(파란색)’ △식후 혈당 억제 성분을 담은 ‘배러애사비(빨간색)’ △L-아르기닌과 비타민B군 △매실추출물로 활력을 채우는 ‘배러텐션(초록색)’ 등이다. 배러는 아이브 장원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컬러만 잘 골라도 하루가 달라진다”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 솔루션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배러는 2023년 출시된 브랜드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배러라이트’와 미백·항산화 제품 ‘배러화이트’를 통해 기능성과 맛을 모두 잡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배러는 일상 속 건강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맛있고 건강하게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장원영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13:30:19
'똑똑하게 고르자'...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
[이코노믹데일리] 건강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쉬운 유통채널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다이소 입점이 화제가 된 데 이어 편의점에서도 건강식품 입점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건기식과 건강식품은 법적 기준과 효능 면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건기식은 식약처 인증을 받아 기능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홍삼·유산균·비타민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건강식품은 일반 식품으로 분류돼 별도의 인증이 없고 기능성 표기가 불가능하다. 즉 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 유지 목적의 식품이며 광고 시에도 기능성을 강조할 수 없다. 이러한 차이는 유통채널로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건강 관련 제품은 건강식품이다. 올해 편의점에 건강식품을 입점한 제약사로는 동아제약, 동국제약이 있다. 동아제약은 1월부터 △비타그란 4종 △아일로 카무트 효소 △써큐란 아르기닌 등을 입점시키며 건강식품 라인을 확장했다. 1000원대의 낮은 가격대와 젤리, 츄어블, 액상형태로 제조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국제약 역시 4월 ‘마시는 판비틴’을 출시하며 편의점 건강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식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하며 해당 부문의 카테고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기식과 건강식품이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두 개념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성이 커졌다. 건기식은 기능성이 입증된 제품인 반면 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 보조 식품이므로 두 제품군의 효능 차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건기식은 판매처에서 인허가를 비롯해 교육 이수 등 절차가 필요한 반면 건강식품의 경우 별다른 규제가 없이 판매할 수 있어 기업과 유통채널 모두 적극적으로 입점을 추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고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곤 건기식과 건강식품의 정확히 차이를 알고 구매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며 “업계에서 건기식과 건강식품의 차이를 명확히 알릴 수 있도록 홍보와 제품 표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04-03 1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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