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9˚C
구름
대구 3˚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3˚C
구름
대전 2˚C
흐림
울산 6˚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반떼 N'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모터스포츠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응축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TCR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현대차는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주행 성능 개선 부품으로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본 재질의 스완 넥 스포일러, 강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는 가벼운 19인치 N TCR 전용 단조 휠 등이 있다. 스완 넥 스포일러는 차체와 백조 목 모양의 구조물로 연결된 후면 날개를 말한다. 내·외장 상품으로는 TCR 에디션만을 위해 자동차 외관을 개선하거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부착 필름인 외장 데칼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N 브랜드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 색상으로 운전대의 12시 방향을 표시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도 새롭게 적용해 N의 고성능 감성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그동안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녹여 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모터스포츠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도록 N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17 16:04:59
현대차, 토요타와 '레이싱 페스티벌' 연다…정의선·아키오 총출동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과 도요타코리아는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참가 중인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GR)이 처음으로 고성능의 경주차들을 함께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모리조라는 이름의 드라이버로 활동하는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향한 각자의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사의 월드랠리팀 경주차가 실전 랠리 같이 주행하는 퍼포먼스 '쇼런'과 고객들이 직접 경주차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택시 시승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등이 있다. 현대 N은 2024 WRC 시즌에서 활약 중인 'i20 N 랠리 1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커스터머 레이싱을 위한 'i20 N 랠리 2' 경주차 2종, '아이오닉 5 N', '아반떼 N' 등 고성능 N 라인업을 공개하는 동시에 드리프트에 특화된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을 통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일 계획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GR 야리스 랠리 2'를 비롯해 'GR 수프라', 'GR86' 등 고성능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영호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부사장)은 "WRC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을 초청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는 경쟁과 우정이 공존하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고 토요타와의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문화를 확대하려는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야마 한국토요타자동차 마나부 사장은 "모터스포츠에 도전하는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손을 잡고 모터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즐길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08 23:03: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