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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1분기 수입 1위 유지…아사히 생맥주 캔 '인기'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수입 맥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일본 맥주가 올해 1분기에도 자리를 지켰다. 1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1662만2000 달러로 집계됐다. 이어 △미국(680만3000 달러) △네덜란드(577만6000 달러) △중국(432만2000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018년 7830만 달러였던 일본 맥주 연간 수입액은 불매운동 여파로 지난 2020년 566만8000 달러로 하락했다. 이후 반등세를 타며 지난 2023년 5551만6000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일본 맥주 수입 1위 업체는 롯데아사히주류다. 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 2023년 출시한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는 뚜껑을 따면 거품이 올라와 생맥주 같은 느낌을 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삿포로 일본 맥주를 수입하고 있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 엠즈베버리지도 국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국내에 첫 생맥주 펍 매장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2025-05-13 11:31:24
오비맥주, '카스·한맥' 등 맥주 출고가 평균 2.9%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1년6개월 만이다. 다만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용량 묶음 할인 판매 행사도 전국 단위로 지속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원부자재의 비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내수 상황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은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의 가격 인상에 따라 경쟁사도 뒤따라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앞서 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도 이달부터 최대 20% 올랐다.
2025-03-21 14:55:34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내정외교 혼란 필연적"
[이코노믹데일리] 일본의 주요 언론 매체 아사히신문은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내정외교 혼란 필연적”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이 이날 한국 국회에서 가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직무는 정지됐으며, 앞으로는 탄핵 여부를 판단할 헌법재판소의 심판으로 넘어간다고 덧붙였다. 아사히는 이어 “경찰은 앞서 13일 경찰 최고 책임자인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체포했다”며 “군에 이어 경찰도 최고 책임자가 형사 책임을 묻는 상황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이밖에도 한국의 탄핵 역사, 윤석열은 어떤 사람인가 등 이번 탄핵 사태와 관련된 다양한 시각의 기사를 온라인에 보도하며 한국 상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4-12-14 1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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