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6건
-
-
대한민국은 '선재' 열풍...변우석 "선재는 인생 캐릭터, 저또한 아직도 선재 앓이중"
[이코노믹데일리] “선재라는 인물을 저 혼자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재의 감정을 연기로 잘 표현할 수 있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본명보다 ‘류선재’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 배우 변우석은 지난 30일 오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은 지난 28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고등학교 시절 부상으로 수영 선수를 은퇴하고, 밴드 그룹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성공한 톱스타 남자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물’이다. 이번 드라마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변우석은 선재 역할로 캐스팅됐을 당시 “대본을 읽고 ‘나한테 온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푹 빠졌다”며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수시로 회사에 전화해 확인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 빠졌던 이유로는 ‘지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세하게 적힌 지문의 느낌들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가장 아름다웠던 대목으로 ‘한강 다리 장면’을 꼽았다”고 덧붙였다. 변우석은 “1화의 한강 다리 장면의 대본을 읽었을 때는 아름답지만 너무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4화의 한강 다리 장면을 읽고 오랜 세월 동안 솔이를 좋아한 선재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강 다리 장면은 1화와 4화에서 각각 다른 시점으로 보여지며 선재와 솔이의 서사를 극대화하는 장면으로 드라마 팬들에게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변우석은 타임슬립이라는 특수한 요소가 포함된 드라마 특성상 시간 흐름에 따라 변하는 선재를 보여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고 전했다. 10대, 20대, 30대의 각기 다른 선재를 위해 그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생 선재는 머리를 내려서 수수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20살 대학생이 됐을 때는 열심히 운동해서 대학을 갔기 때문에 편한 느낌의 머리 스타일을 생각했고, 톱스타가 된 34살 선재는 화려하고 꾸민 느낌이 많은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대, 20대, 30대 각 나이대의 선재를 하얀색, 노란색, 검붉은색으로 비유한 그는 “제가 생각하는 고등학생 선재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투명한 모습들 때문에 하얀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학생 선재는 여러 번의 고백과 차임으로 단단해져 가는 느낌이라 노란색이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인 선재는 열정적이면서도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 때문에 어두운 면이 보여서 검붉은색”이라고 표현했다. 드라마 속 기억에 남는 애드리브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사보다는 표현에서 강도를 줬다고 전했다. 그는 “선재가 솔이가 태성이와 사귄 적 없다는 걸 확인하고 박장대소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웃는 농도를 가장 크게 했던 장면이 생각난다. 또 할머니가 선재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해 주시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감사합니다’라는 대사만 있었는데, 리허설 때 다른 감정들이 올라와서 본편에 나간 것처럼 표현해 봤다.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주인공들이 만날 수 없었는데 이때 할머니가 주인공들의 엇갈림을 마침표 찍는 장면을 연기하면서 감정들이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6화까지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직업군과 나이대를 연기해야 했던 선재 캐릭터에 대해 변우석은 “혼자가 아닌 현장에 계셨던 감독님, 촬영 감독님, 스태프들 덕분에 16화라는 긴 시간 동안 선재를 연기하고 끌고 올 수 있었다. 연기하기 힘든 부분에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제가 자신 있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 배역 솔이를 연기한 배우 김혜윤에게 “혜윤이가 솔이를 연기해 주었기에 선재가 나올 수 있었다. 또 힘들고 지칠 때 저뿐만 아니라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움과 존경심 그리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작품을 고를 때 기준과 해보고 싶은 장르 또는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변우석은 “대본을 읽었을 때 제가 공감되고 그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을 하고 싶다”라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작가님과 감독님과 리딩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 이 덕분에 선재의 감정에 대해서 되게 깊이 생각하면서 연기했고,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변우석은 “아직 저도 선재 앓이를 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제 인생 작품이라고 생각되고, 많은 분들이 잊지 않고 계속 선재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부터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을 돌 예정이며, 7월에는 국내 팬들을 위한 팬미팅이 계획돼 있다.
2024-05-31 15:27:34
-
-
트레저, 5월 28일 컴백 확정… 투어 순항 속 '열일' 행보
[이코노믹데일리]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그룹 트레저가 오는 28일 새 앨범 'WARNING'으로 컴백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트레저는 2020년 데뷔 이후 'BOY', 'JIKJIN', 'DARARI'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2월 발매한 'JIKJIN'은 멜론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 등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컴백은 'JIKJIN' 활동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TREASURE - COMEBACK SPOILER Ⅱ.'를 게재하며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MY LOVE IS LIKE ________.'라는 미완의 메시지와 함께 사랑과 관련된 콘셉트를 암시했던 반면, 이번 포스터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포스터 상단에는 'WARNING WILD BEHAVIOR DETECTED'라는 경고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짙은 레드 배경과 트레저 로고 속 박힌 느낌표는 몰입감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하단에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진동 현상에 대한 주의'라는 내용이 담겨 있지만, 포스터 훼손으로 인해 사건의 주된 원인은 가려져 있으며, 이는 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 9회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트레저의 컴백은 'JIKJIN'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진다. 짧은 휴식에도 불구하고 트레저는 팬들을 위해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준비해 왔다. 이번 컴백을 통해 트레저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4-05-15 10:04:50
-
SM엔터, 에스파 정규 앨범부터 솔로 데뷔까지…3분기도 뜨겁게 달군다
[이코노믹데일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 가요계도 뜨겁게 달군다. 에스파의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 발매부터 찬열, 아이린, 재현의 솔로 데뷔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SM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Next Level', 'Savage' 등으로 글로벌 히트 메이커로 입지를 다진 에스파가 3분기 첫 주자로 나선다. 5월 13일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 27일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총 10곡의 전곡 음원을 발매하며 '쇠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NCT DREAM의 막내 라인으로 데뷔한 라이즈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을 발매한다. 프롤로그 싱글 및 수록곡 공개로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이즈는 에스파 발매에 이어 SM 신인들의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에는 슈퍼주니어 싱글, 레드벨벳과 WayV의 미니앨범, NCT DREAM과 NCT WISH의 일본 싱글이 발매되었다. 3분기에는 NCT 127 정규 앨범, NCT WISH 미니앨범 및 싱글, NCT DREAM 영어 싱글, WayV 일본 미니앨범, 에스파와 라이즈의 일본 싱글 등이 예정되어 있다. ◆ 수호 솔로 컴백…찬열·아이린·재현까지 솔로 예정 보아, 도영, 루카스 등 SM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솔로 활약에 이어 수호, 찬열, 아이린, 재현까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호는 5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전곡 음원 공개, 6월 3일에는 음반을 발매한다. 수호는 이번 앨범 콘셉트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감성을 마음껏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수호 이어 찬열, 아이린, 재현까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온 찬열, 아이린, 재현의 솔로 앨범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호, 찬열, 아이린, 재현 외에도 태연, 효연, 키, 마크 등 다양한 SM 아티스트들이 2-3분기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태연은 정규 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슈퍼주니어·샤이니·NCT DREAM·에스파·라이즈 등 월드투어 돌풍…해외 팬들 사로잡는다 글로벌 '핑크 블러드'를 사로잡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해외 공연 일정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NCT DREAM, 에스파, 라이즈 등이 월드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나 K팝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6월 22~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스핀 오프 버전 서울 공연을 열고 아시아 8개 지역 투어에 돌입한다. 샤이니는 5월 24~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샤이니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5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3회 공연 전석 매진 및 총 6만 관객 운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재입증한 NCT DREAM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 역시 5월 24~26일 서울부터 부산, 전주, 대구, 청주까지 국내 5개 도시 총 13회의 전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에스파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의 월드 투어에 나서며,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되어 8월 17~18일 도쿄돔 단독 콘서트 2회 추가 공연을 결정해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5월 4~5일 양일간 약 1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 팬콘을 성황리에 마친 라이즈는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첫 팬콘 투어를 펼친다. 이 밖에도 SM 솔로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5월 18~19일 민호의 일본 요코하마 팬 콘서트, 7월 시작되는 키의 첫 아시아 투어와 일본 솔로 콘서트, 5월 25~26일 서울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총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수호의 첫 단독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 5월 25~26일 국내 첫 솔로 콘서트를 비롯해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팬들을 찾아가는 도영의 아시아 투어, 5월 11일 자카르타에서 시작되는 루카스의 팬콘 아시아 투어 등이 2-3분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SM엔터는 다채로운 솔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2-3분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릴 전망이다. K-팝 팬들은 SM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9 18:02:35
-
1년 365일 'ON AND ON'...샤이니 키, '만능 치트키' 모드
[이코노믹데일리] 샤이니 키가 올해도 쉼 없는 ‘열일’로 ‘만능 치트키’ 모드를 이어간다. 23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올 한해 샤이니 멤버로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키는 지난 1월 솔로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2024 키랜드 온 : 앤 온)를 시작으로 올 한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샤이니 도쿄돔 콘서트와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솔로 앨범의 비주얼 요소를 활용한 무료 체험형 전시 오픈해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열띤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오는 5월 샤이니 앙코르 콘서트부터 첫 솔로 아시아 투어, 일본 솔로 싱글과 콘서트 등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키는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되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격, 따뜻한 봄날의 축제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로 장식한다. 7월부터는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해 더욱 넓어진 ‘키랜드’로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가오슝 등 아시아 총 4개 지역의 팬들을 찾아간다. 또 7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도쿄, 8월 10~12일 고베 솔로 콘서트 개최하며, 시기에 맞춰 현지 새 싱글 발매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키의 예능 활약도 대단하다. 고정 출연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을 등을 통해 특유의 센스와 재치,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여 전 세대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서는 예리한 추리력과 몰입감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맹활약, 출연진들 중 가장 높은 누적 상금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또한 JTBC 다큐멘터리 토크 버라이어티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의 MC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며, 남다른 눈썰미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 빛을 발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이달의 계원’을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매번 큰 화제가 돼 믿고 보는 ‘키어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고 역시 키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분야다. 앞서 키는 다수의 브랜드 모델 및 앰버서더로 활동한 데 이어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마그랩’ 앰버서더로서 대중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든든히 힘을 실어주는 중이다. 더불어 최근 남다른 패션 센스와 세심한 자기관리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생활용품 전문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가 론칭한 세탁세제 ‘퍼울’ 앰버서더로 발탁, 광고계의 높은 주목도와 쏟아지는 러브콜을 실감케 한다.
2024-04-23 10: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