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3˚C
맑음
인천 9˚C
맑음
광주 12˚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이브 스위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아이브, '해야'·'아센디오' 안무 연습 비하인드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 '아센디오(Accendio)'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안무 연습 전 장난기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던 아이브는 안무가가 들어오고 연습이 시작되자 프로 아이돌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해야' 안무 연습 첫 번째 날은 동선 수정부터 시작해 반복 연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다"면서도 궁금한 건 바로 안무가에게 물어본 뒤 수정사항을 바로 반영해 연습을 이어갔고,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동선과 각도를 체크했다. 둘째 날에도 아이브의 뜨거운 열정은 식지 않았다. 배운 안무를 스스로 체크하면서 연습을 시작한 아이브는 전날 서로 나눴던 의견을 다시 떠올리고 피드백을 해줬다. 특히 손을 옮기는 타이밍, 위치까지 계산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야' 안무 복습을 마친 뒤 바로 '아센디오' 연습을 시작한 아이브는 쉽지 않은 안무에도 당황하지 않고 끈기 있게 연습했다. 액션 영화를 연상시키는 아이브의 군무에 안무가도 "칼이다 칼"이라고 칭찬했다. 최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오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 Aren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아이브는 이번 월드 투어에서도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02 15:38:48
믿고 보고 듣는 그녀들이 돌아왔다···각양각색 '콘셉트'의 세계
[이코노믹데일리]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3팀이 돌아왔다. 각양각색의 콘셉트로 무장해 K팝 리스너(청취자)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걸그룹들의 신곡 대전 결과에 따라 엔터테인먼트업계 실적도 좌우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브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돌아왔다. 이달 13일엔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가 '슈퍼노바(Supernova)'를 선공개하며 복귀했고 하이브 어도어 소속 뉴진스도 24일 미니 앨범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각 팀의 콘셉트도 확연히 달라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어 올리고 있다. 아이브는 미니 앨범 대표곡 '해야(HEYA)'에서 동양풍 미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한국의 고전 설화 '해를 사랑한 호랑이'에 맞춰 한국적 무대 분위기와 중독적인 후렴구를 만들었다.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의 독보적 유산을 재현했다. 슈퍼노바 뮤직비디오에선 초능력을 주요 콘셉트으로 차용해 각 맴버들의 개성을 더했다. 멜로디엔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사용해 초현적실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 사이에선 2010년대 주로 활동했던 SM엔터테인먼트 선배 걸그룹 f(x)와 유사하다는 평이 나온다. 뉴진스는 그간의 소녀 같은 이미지에서 변신을 시도했다. 경쾌한 리듬감의 마이애미 베이스에 힙합풍 의상을 입었다. 지난해 중순 공개돼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강조하며 인기를 끌었던 '슈퍼샤이(Super Shy)'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대외적으로 어도어 경영권 분쟁을 겪는 가운데 이미지 변화를 통해 대중의 관심도를 음악에 집중시키려는 걸로 보인다. 선공개 전략이 강화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선공개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 대표곡을 미리 공개하며 리스너의 이목을 끄는 전략이다. 사전에 집중도를 늘려 앨범 판매를 수월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며, 본 앨범에서 새로운 타이틀 곡이 삽입돼 '더블 타이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에스파의 경우에도 슈퍼노바로 관심도를 높인 후 27일 정규 1집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선 아이돌 그룹의 활동 기간이 짧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엔 타이틀곡 하나로 2~3개월 간 음악 방송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젠 1~2주간 짧게 활동하고 콘서트나 예능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집중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의 하반기 실적도 이들의 복귀 흥행에 걸려 있다. 엔터테인먼트 4사는 올해 1분기 줄줄이 실적이 악화하며 부진을 겪었다. 주가도 하락세를 그리며 시장도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흥행 실적은 긍정적이다. 아이브의 해야 뮤직비디오는 공개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며 30일 인기 급상승 음악 3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에 올랐다.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공개 2주 차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0만회를 넘으며 인기세를 과시했다. 한편 뉴진스의 흥행 성적에 따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 경영권 분쟁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뉴진스의 흥행이 어도어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4일엔 뉴진스 팬덤 버니즈 등 1만여명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내는 등 양측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이었다.
2024-05-30 06:00:00
진격의 안유진,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서 스릴 넘치는 첫 드라이빙 도전
[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스릴 가득한 드라이빙을 펼쳤다. 안유진은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 1회에 출연해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지락실' 멤버들은 3박 4일 셀프 여행을 떠나기로 하며, 여행 당일까지 운전면허를 따오기로 약속했다. 단 한 번에 면허시험에 합격하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안유진은 촬영에 앞서 미리 멤버들과 함께 갈 가평 코스를 직접 운전해 보는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을 태우고 목적지 가평으로 출발한 안유진은 긴장했던 것과 달리 순조롭게 운전을 시작하며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그런 안유진에게 나영석 PD는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 주문을 하라는 미션을 제시했고, 곧바로 고비가 찾아왔다. 좁은 코너를 돌던 중 자동차 왼쪽 뒷바퀴가 연석 위로 올라가면서 안유진의 멘탈은 급격하게 흔들렸다. 급하게 출동한 나영석 PD는 안유진을 침착하게 진정시키며 코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차분하게 설명했다. 나 PD와 멤버들의 격려 덕분에 간신히 멘탈을 회복한 안유진은 진땀 나는 첫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마무리했다. 긴장이 풀린 안유진은 이후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며 가평으로 달렸다. 하지만 통행권 발급기와 적정 거리 유지를 실패하는 등 초보 운전자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는 6월부터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전 세계의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4-05-26 11:10: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