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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PC·모바일 이벤트 및 업데이트 진행…"다채로운 혜택과 경험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는 주력 게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검은사막은 오는 13일부터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다음 달 5일까지 게임 접속 일수에 따라 △운명의 결정 2종 △발크스의 조언(+150) △[이벤트] 희미한 어둠 포식의 기원 △크론석 최대 300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신규 아이템인 ‘타오르는 운명의 결정’과 ‘얼어붙은 운명의 결정’은 모든 유저가 장비 강화에 활용할 수 있다. ‘타오르는 운명의 결정’은 △고(III) 등급 이상 군왕 및 검은별 무기 △광(II) 등급 이상 고드아이드 무기 강화에 사용되며 ‘얼어붙은 운명의 결정’은 △고(III) 등급 이상 카라자드 액세서리 강화 전용 아이템이다. ‘운명의 결정’은 별도의 강화 재료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단계가 하락하지 않고 아그리그 정수 수치도 변하지 않는다. 해당 아이템은 다음 달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이벤트 재료다. 유저는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운명의 결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타오르는 운명의 결정’은 △악몽을 빚는 크자카 △피바람을 두른 누베르 ‘얼어붙은 운명의 결정’은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해당 우두머리들은 정해진 시간에만 검은사막 월드에 출몰하며 각 우두머리별로 주마다 최대 2회 획득 가능하다. 또한 매일 특정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모든 유저에게 월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용 ‘황혼의 날개’ 14일 이용권을 제공했다. 이는 ‘검은용’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가 등장했다. 이무기는 ‘협동 토벌대’ 콘텐츠에서만 등장하는 우두머리로 전투력 6만8500 이상인 유저 5명이 파티를 맺어야 도전할 수 있다. 이무기는 좁은 둥지에서 빠른 속도로 전투를 펼쳐 유저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무기 토벌 시 △바스라진 염원의 팔찌 △포효하는 기운 △[귀걸이] 심연 등급 ‘알 수 없는 기억’ △[목걸이] 태고 등급 ‘알 수 없는 기억’ △아크라드 △차원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아침의 나라 설화집: 외전’에 ‘이무기전’과 ‘구미현전’이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설화 8종과 외전 2종을 완료한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완료하면 각각 ‘천년을 기다린’, ‘심향재의 주인’ 칭호가 주어진다. 또한 오는 25일 오전 9시까지 각 설화집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이트메어: 비취별빛 숲’도 업데이트됐다. 펄어비스는 앞서 지난 1월 ‘나이트메어: 트쉬라’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플레이어 간 전투(PVP)와 몬스터 사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비취별빛 숲은 설산을 배경으로 구현됐으며 해당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리브르’와 ‘에레보크’가 출몰한다. 또한 유저들은 모험 도중 눈보라를 파괴하면 특별 보상 상자를 찾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7주년을 기념해 ‘7주년 페스티벌’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알림 신청자에게는 오는 18일부터 이벤트 마지막 날까지 매주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알림 신청은 인게임 배너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2 18:33:00
펄어비스, 4분기 흑자 전환 성공… '붉은사막' 출시 기대감 속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2024년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1일 발표된 펄어비스의 2024년 4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 957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46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4% 증가한 수치다. 다만 2024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42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7% 성장했으나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영업손실 폭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점이며 당기순이익은 610억원으로 301.3%나 대폭 증가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했다. 2024년 연간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82%에 달하며 펄어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가 76%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 20%, 콘솔 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핵심 IP인 ‘검은사막’의 콘텐츠 확장과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검은사막’은 2023년 첫 선을 보인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마지막 장인 서울 편을 공개하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 시장에 ‘검은사막’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4분기에는 ‘검은사막’ 세계관 최초로 총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데드아이’를 선보이며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펄어비스의 차기 기대작 ‘붉은사막’은 지난해 12월 ‘The Game Awards (TGA)’에서 2025년 4분기 출시를 예고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게임 영상은 펄어비스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활한 오픈월드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풍부한 신규 콘텐츠를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2025년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 강화와 함께 ‘붉은사막’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3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참가를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와 더불어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1 0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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