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5건
-
-
국내 게임사,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유저 몰이...다양한 보상과 콘텐츠 유저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대거 준비했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 게임업계 전반에 걸쳐 풍성한 보상과 특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유저 확보와 기존 유저 만족도 향상을 통한 충성 고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사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총출동으로 유저 사로잡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서 추석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리니지 리마스터에서는 25일까지 특별 NPC '달 토끼 키링 상인 루나'와 '이벤트 판매 상인 룬룬'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달토끼 키링'을 구매해 '보름달 구슬'을 모으고, 이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본 서버와 특화서버 유형에 따라 교환 가능한 아이템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니지2는 10월 2일까지 '보름달 상점'을 운영하며, 각성 서버에서는 25일까지 '추석맞이 보름달 대축제'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풍등을 제작해 날리며 '활력 꿀송편', '한복 외형 가공석' 등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도 추석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리니지2M은 전 서버에서 총 9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 코드를 확인하고 추석 덕담을 완성하면 '은총의 성물'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5일까지 열리는 '달토끼 마을' 이벤트 던전에서는 '고급 결정체' 등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편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넷마블, 인기 게임 10종 특별 이벤트로 유저 만족도 높이기 넷마블은 주요 게임 10종에서 추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상반기 게임 시장을 강타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픽업 모집 티켓 최대 50장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일일 미션 수행 시 '100만 골드' 및 다양한 미션 달성 보상도 지급해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MMORPG '레이븐2'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 던전 '만월의 숲'을 오픈해 '만월의 송편' 아이템 수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만월의 송편'을 모아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아티팩트 '만월의 기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별 추석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25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단순히 출석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casual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피나의 선물', '레전드 영웅 소환권', '영웅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쿠폰 코드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넥슨, 14종 게임 대규모 이벤트로 유저 공략 넥슨은 14종의 인기 게임에서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25일까지 아이템전 및 스피드전 멀티플레이에 참여하면 게임 재화인 '담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현실 세계의 혜택도 놓치지 않았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10월 24일까지 특별 재료로 포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널뛰기' 미니게임을 구현해 일정 횟수 이상 플레이하거나 특정 점수를 달성하면 '피로도 30 회복의 비약'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26일까지 '복주머니 열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매일 제공되는 무료 복주머니 열기 기회를 사용하거나 '도깨비 기운'을 획득해 복주머니를 열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일 미션을 통해 얻은 이벤트 참여 기회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누적 400만장 판매를 기록한 '데이브더다이버'는 스팀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까지 본편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아직 게임을 접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카카오게임즈, 6종 게임 특별 이벤트로 유저 만족도 제고 카카오게임즈는 6종의 인기 게임에서 추석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10월 1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특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강화석 조각을 지급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25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임무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프렌즈타운', '프렌즈팝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에서 추석 이벤트가 열린다. 유저들은 간단한 출석만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 클리어를 통해 아이템 교환에 필요한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컴투스, 8종 게임 추석맞이 이벤트로 유저 공략 컴투스는 8종의 게임에서 추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9월 30일까지 '주술회전 컬래버 기념! 추석 협동 임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료들과 함께 몬스터를 처치하면 '주술 고등전문학교 문양'을 비롯해 마나석, 에너지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누적 획득한 문양 개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등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14일부터 18일까지 전설의 소환서, 5성 아티팩트 선택권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불 속성 선인'과 소환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수행형 이벤트도 열려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18일까지 '요리왕 루룡' 이벤트를 통해 골드와 요리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또한 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인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2024', '컴프야 레전드'에서는 송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미션 수행형 이벤트와 특별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풍성한 이벤트로 게임 유저들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게임사는 다양한 보상과 특별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유저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4-09-14 20:52:46
-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견조한 실적…신작 출시 및 기존 게임 흥행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 1분기 대부분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예상을 뒤엎었다. 신작 출시 및 기존 게임 흥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하거나 감소세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 및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천854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작 MMORPG '레이븐2'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다양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게임 사업 매출 증가와 신작 '롬' 출시 성과로 매출 2천463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대표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설 이벤트 효과,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분기에는 '에버소울' 일본 출시, '아키에이지 워' 9개 지역 출시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IP 호조에 힘입어 매출 6천659억 원, 영업이익 3천105억 원, 당기순이익 3천486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론도맵 업데이트와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 넥슨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의 기저효과로 매출 9천689억 원, 영업이익 2천6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FC 프랜차이즈와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돌았다. 엔씨소프트는 매출 3천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 당기순이익은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신작 3종 출시와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대체적으로 선방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며 "3분기에는 그나마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작 출시 일정과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14 18:12:00
-
카카오게임즈, 1분기 매출 2462억원, 영업이익 123억원…'비욘드 코리아'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회사는 2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공시한 2024년 1분기 실적결산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2462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1.13% 감소했다. 이 중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76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설 이벤트 효과와 신작 '롬'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다.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69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기존 타이틀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타깃 신작 출시 등을 통해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본격화한다. 먼저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을 오는 29일 일본 시장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일본, 동남아 등 9개 지역에 출시한다. 에버소울은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달 대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현지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2분기 출시 준비를 본격화했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는 연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에 도트 그래픽, 수동 조작의 손맛과 액션이 특징으로 서구권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산하 자회사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PC·온라인 및 콘솔 등 확장된 플랫폼과 장르 기반의 새로운 IP를 준비하며 '비욘드 코리아'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핵앤슬래시 '패스오브액자일2', 트윈스틱 슈터 '블랙아웃 프로토콜',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아이돌 육성 게임 'SM GAME STATION(가제)', 글로벌IP 활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등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9일 일본 시장에 출시 예정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공시한 2024년 1분기 실적결산 자료와 함께 '에버소울' 일본 출시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캐릭터, 스토리, UI/UX 등 전반적인 요소에 현지 감성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캐릭터: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과 설정을 일본 시장에 맞춰 변경한다. 또한, 일본 유명 성우진을 캐스팅하여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할 예정이다. 스토리는 일본 시장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스토리 라인 일부를 수정하고, 현지 문화와 관련된 요소를 추가한다. 또한 게임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일본어로 최적화하고, 일본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이어 일본 현지 게임 매체 및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시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세계 최대 수준이며,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에버소울'을 현지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전략적인 배틀 시스템 등이 특징인 수집형 RPG다. 한국,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2024-05-08 10:01:24
-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 도약 준비
[이코노믹데일리]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지역·플랫폼·IP' 확장을 핵심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국내 대형 게임사로 자리매김한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IP의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의 저변을 넓혀나간다. '아키에이지 워'는 올해 2분기 중화권,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중심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대규모 트래픽을 기반으로 한 볼륨감 있는 전쟁의 재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에버소울' 또한 아름다운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정교한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올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게이머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IP 강화에도 적극 투자한다. 모바일 기대 신작 '가디스오더'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가디스오더'는 모바일 환경에서 느끼는 콘솔 급의 손맛과 몰입감, 정교한 픽셀 그래픽, 깊이 있는 액션 등을 내세워 야심 차게 준비 중이다. PC/콘솔 기반의 플랫폼 영역도 확장한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PC 및 콘솔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와 더불어, AAA급 그래픽의 대작 '아키에이지2'를 준비하며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여기에,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까지 더해 플랫폼 확장을 통한 글로벌 모멘텀을 탄탄하게 다져나갈 전망이다. 20년 이상의 해외 사업 경험을 보유한 한상우 신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 선봉에 섰다.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아이나게임즈 COO, 텐센트코리아 대표 등을 거쳐 카카오게임즈 CSO, 해외사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왔다. 카카오게임즈는 다각화된 사업을 통한 외연 성장에 발맞춰, 업계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ESG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플레이'라는 목표를 담은 ESG 보고서 발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지닌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역·플랫폼·IP' 확장 전략과 한상우 신임 대표의 리더십, ESG 경영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13: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