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10˚C
맑음
광주 11˚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9˚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안병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유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결합 상품 국내 첫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를 결합한 할인 상품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두 서비스를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 동영상 스트리밍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월 1만4900원의 유튜브 프리미엄과 월 5500원 상당의 넷플릭스(광고형 스탠다드)를 결합해 약 22% 할인된 월 1만5900원에 제공한다. 1년 약정 상품으로, 가입 후 12개월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VIP 등급 이상 멤버십 고객은 4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월 1만1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정상가 대비 약 42% 할인된 금액이다. LG유플러스 안병경 구독사업담당은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해 할인을 제공하는 구독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 배경에는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의 꾸준한 증가가 있다. 실제로 2023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넷플릭스 구독자는 1164만 명으로, 국내 구독형 OTT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유독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1년 약정 상품이므로 중도 해지 시 할인 반환금이 발생한다. 할인 반환금은 월 할인금액 4500원에 가입 개월 수를 곱해 책정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유독'을 통해 다양한 구독 상품을 선보이고, 자체 개발한 AI '익시'를 활용해 고객 맞춤 상품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유독을 통해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8-23 09: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