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안전요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컴투스, '미니게임천국'에 납량특집 미니게임 '오락가락' 업데이트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새로운 미니게임 '오락가락'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락가락'은 터치로 좌우 벽의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미니게임이다. 여름을 맞아 납량특집 콘셉트의 오싹한 맵 디자인과 스릴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트램펄린을 밟으면 먼 거리까지 점프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몬스터를 모티프로 한 신규 캐릭터 4종('은백', '매랑', '백류', '혼몽')이 추가됐다. '배'와 '오색산적' 등 '오락가락'에서 점수 상향 효과를 주는 전용 푸드와 푸드 기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컴투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7일까지 금·토·일 한정으로 일반 게임에 보너스 금메달이 등장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획득한 메달은 상점에서 캐릭터 스킨, 코스튬 세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7월 11일까지는 '바다로 떠나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정 미션 달성이나 모험 모드 외 게임 플레이로 '소라 껍데기'를 모으면 '안전요원 원숭이' 스킨과 코스튬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대의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레전드 게임 시리즈다. 쉬운 플레이 방식과 귀여운 수집 캐릭터로 국내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출시 1주년을 맞아 7월 20일 서울에서 유저 초청 오프라인 생일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7-01 18:01:23
행복을 비는 5000개 불꽃, 세종낙화축제 11일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밤하늘을 배경으로 5000여개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환상적인 불씨를 감상할 수 있는 '2024 세종낙화축제'가 열린다. 9일 세종특별자치시에 따르면 오는 11일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 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복을 비는 불교 의식이다.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시는 올해 불교낙화법보존회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11일 오후 5시 40분 봉축대법회를 시작으로 10시 30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이어진다. 낙화는 불을 붙이고 20분이 지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고 2~3시간가량 장관이 연출돼 시간에 쫓기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5000개에 이르는 낙화봉을 약 250m 간격으로 나무에 걸어 환상적인 불꽃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임시 운영과 연계한 무료 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목원 무료 입장은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정식 야간 개장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이뤄진다. 시는 낙화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발생 우려에 따라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안전 관리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할 뿐 아니라 낙화 연출 구간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관람객이 본인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역으로 나눠 표시한다. 불교낙화법보존회장인 환성스님은 "재앙 소멸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불교낙화법은 세종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전승되는 전례 의식"이라며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예로부터 낙화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활용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이어져 온 전통"이라며 "이번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모든 가정에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 08: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