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8 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0˚C
맑음
인천 1˚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1˚C
흐림
울산 1˚C
맑음
강릉 -1˚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안전 문화 확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삼성전기, 협력사 100곳과 안전문화 공유..."안전이 곧 경쟁력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기는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협력사까지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안전환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 수원 소재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진행됐으며 100여개 1·2차 협력사 대표 및 안전환경 책임자가 참여했다. 삼성전기가 이번 워크숍을 준비한 배경에는 실제 현장에서 벌어진 사례가 있다. 지난해 3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던 정 모 프로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져 이를 발견한 동료 허 모 프로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은 침착하게 응급대응 매뉴얼에 따라 119를 호출했다. 신속한 대응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켜내며 동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협력사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자리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관리 교육(안전보건공단) ▲소방·화재 안전 교육(수원소방서) ▲안전사고 근절 워크숍(삼성전기)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송석진 본부장은 국내 산업안전 동향과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수원소방서 조태일 소방위는 화재 위험요소 점검과 예방법, 소방안전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삼성전기가 주관한 '안전사고 근절 워크숍'에서는 협력사들의 현장 개선 사례가 발표됐고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 삼성전기와 협력사는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잠재 위험요소를 공동으로 발굴·개선하고 있다. 최근에는 1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위험성 평가 및 사고예방 시스템을 함께 구축했다. 최종민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상무)은 "협력사는 우리의 동반자이자 제조현장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안전은 기업 경쟁력의 근간이자 신뢰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사와 함께 사고 제로 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점검·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2016년부터 협력사 교육을 시작해 참여 기업을 43개사에서 올해 100여 개사로 확대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 교육을 통해 협력사 실무자와 경영진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상생펀드 지원, 생산성·품질 향상 및 안전환경 개선, 전문기술 및 맞춤형 기술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들과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맺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상생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5-11-04 11:20:29
NH농협손보, 충남 당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충남 당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에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이틀간의 폭우로 충남 당진 지역에 피해 발생하면서 NH농협손보는 즉시 비상 대응 체제로 돌입해 피해 접수·보상 절차를 추진했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피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담당자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손해 평가와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손보는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조사 인력 사고 현장 우선 투입 △신속한 피해 조사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 'LIFEPLUS 크리에이터 캠퍼스' 프로그램 개최 한화생명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대학생 크리에이터 참여 프로그램 '라이프플러스 크리에이터 캠퍼스'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20팀의 참가자들은 약 3개월 동안 교육·컨텐츠 제작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간 내 총 5편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미션 영상은 한화생명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다. 각 참여팀은 3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으며 우수 활동자 1~3등 및 우수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이 주도적으로 상상, 실험할 수 있는 창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인생 여정 곳곳에서 다채로운 라이프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KBS교향악단과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교보생명이 KBS교향악단과 지난 10일 경기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실버 계층·가족 500여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병원·군부대·교정시설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사회적 예우 대상인 실버 세대를 초청해 KBS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적 활동을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 문화 확산 위한 '카르르 챌린지' 운영 삼성화재가 지난달부터 운영한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 '카르르 챌린지'가 누적 조회수 800만회를 돌파했으며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춤·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우수 콘텐츠 투표도 진행 중으로 조회수·좋아요·영상 완성도 등 평가를 종합해 총 10편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투표는 오는 2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커피 쿠폰, 참여 고객 전원에게 삼성화재 '카케어' 경정비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그리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8 14:18:55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 제9회 환자안전의 날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이하 참조은병원)이 18일과 19일 양일간 '2025년 제9회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경험평가에 대한 환자와 직원의 인식을 높이고 치료 과정에 대한 참여와 설명, 공감의 실천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8일에는 병원 1층 외래와 병동에서 '치료결정과정 환자참여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과정에서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자신의 치료과정을 잘 이해하고 참여할 때 치료 효과가 높아지고 의료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일에는 병원 10층 아트리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원참여 환자경험 향상 캠페인'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직원들은 환자경험의 4대 핵심가치인 '공감, 배려, 존중, 경청'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특히 평소 환자를 대할 때 잘 실천하고 있는 부분에는 "항상 그랬다" 스티커를,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에는 "지금부터 할게요" 스티커를 붙이며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자안전과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환자안전 문화가 병원 전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0 09:56: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4
증시 활황에 빅5 증권사 역대급 실적…내부통제 리스크엔 '경고등'
5
테슬라코리아, 완전자율주행 'FSD' 국내 출시 예고
6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7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8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신작 대전 '초읽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금융경제 레드플래그] 포용금융 역설...고신용자가 외면받는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