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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중대재해 근절 해법 찾는다…간담회서 안전 대책 집중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대한건설협회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정책간담회’를 열고 건설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대기업 건설사 대표이사와 협회 16개 시·도회장이 참석했다. 협회는 새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안전 기조에 발맞춰 업계 차원의 동참 의지를 다시 확인하고 대형사와 중소사 간 과제를 폭넓게 점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대형 건설사들은 장기계속공사 공기연장에 따른 간접비 지급과 설계 단계부터 적정 공기·공사비 확보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또 건설안전특별법 등 다수 법령에 따른 과징금을 현실화하고 일원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시·도회장들은 근로자 인식 개선과 중소 현장을 위한 안전 지원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현장 맞춤형 대책을 촉구했다. 한승구 회장은 “협회는 그동안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전국 순회 안전 특별 교육, 대국민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현재 각 건설기업이 추진하는 노력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업계를 대표해 출석하게 된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안전사고 예방책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건설산업이 ‘안전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22 14:41:31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위해 학교 앞 교통지도, 안전벨트 가드 배포 등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 인왕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교통안전 지도 활동에는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치안감, 김용웅 서울서대문경찰서장 총경,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이상국 위원 등이 참석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및 스쿨존 내 안전 운전 안내, 안전벨트 가드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양방향에서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안전벨트 가드 제작 및 배포, 라디오 광고,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 2000개를 제작해 배포하고 10월 한 달간 일부 라디오 채널 광고를 통해 안전벨트 착용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식 SNS 계정에서 라디오 광고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개의 안전벨트 가드를 제공한다. '모바일키즈'는 독일 본사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5만8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안전벨트 가드 배포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모바일키즈 활동을 지속해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치안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생활 속 실천과 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어린이의 신체에 맞는 안전띠 착용을 통해 습관화 되도록 해야한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어린이 안전사고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01 14:06:35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과 '사고없는 고속도로 만들기' 캠페인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손해보험협회가 대전 신탄진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과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기관이 나서 휴게소 방문객들엑게 안전거리 확보·전방주시 철저 등 안전 준수를 당부하고 안전운전원칙 안내 홍보물(물티슈·1회용 온열안대)를 전달했다. 또한 고속도로 사고 현장 견인 차량 운전 기사에게는 사고 발생 시 다른 차량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조끼 △경광봉 △LED플레어 △후면반사지 등의 안전물품을 지급했다. 향후 손보협회·도로공사·안전공단은 신탄진휴게소 외에도 화물차 이용 빈도가 높은 전국 도로공사 차량운행기록장치(DTG) 점검센터 4개소에 안전물품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보협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손해보험업계는 사고 없는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6:55:03
현대차, SUV 안전 캠페인 '팡파르'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2026 싼타페, 2026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SUV 안전 캠페인은 한문철 TV, 토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고객들은 첨단 안전 보조 기능으로 사고를 피한 순간 영상이나 첨단 안전 보조 기능이 필요했던 사고 순간 영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문철 변호사 스스로닷컴 홈페이지의 블랙박스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영상을 제보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는 토스와 함께 안전 주행 관련 이벤트도 5주간 선보인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안전 주행 게임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게임을 통해 현대 SUV로 장애물을 피해 3단계까지 완주하면 5000원의 토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도로 위 안전 성향 테스트는 오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토스 앱 내에서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현대 SUV를 확인하고 구매 혜택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고객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8 14:55:56
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발명의 날 '특허청장 표창' 수상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발명의 날 '특허청장 표창' 수상 삼성화재가 지난 19일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지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대한민국 발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행사로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다. 삼성화재는 임직원 지식재산권 인식 개선을 위해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 'IP Festival'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사내 특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이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해외 특허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XA손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AXA 안전 마법학교' 진행 AXA손해보험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AXA 안전 마법학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 율천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AXA손보 자동차 사고 처리 담당 직원의 실생활 중심 교통 안전 강의와 안전수칙 마술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가상현실(VR) 체험교육 훈련 키트도 제공됐다. AXA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및 후원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M라이프 6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iM라이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의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KSQI는 고객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한다. iM라이프는 이번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 태도 등의 항목 평가를 통해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우수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KSQI 우수 콜센터 15년 연속 뽑혀 미래에셋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KMAC)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콜센터는 △신속한 상담 연결 △상담사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 △고객 맞춤형 안내 등의 항목 평가를 통해 우수 콜센터로 뽑혔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15년 연속 선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우수 콜센터 선정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상담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응대와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B생명, KSQI 우수콜센터 10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 4회연속 선정 DB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의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에 10회 연속, 고객 감동 콜센터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DB생명은 이번 조사에서 △수신여건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 서비스 품질 영역 항목과 △공감표현 △경청태도 등 공감 영역 항목 평가를 통해 우수 콜센터 및 고객 감동 콜센터로 뽑혔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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