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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항불안제 '안정액' 상반기 15억 돌파...전년대비 66% 성장
[이코노믹데일리] 삼진제약의 항불안제 ‘안정액’ 매출이 2024년 상반기 15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수능 및 면접으로 제품 수요가 집중되는 항불안제 시장의 계절적 특성상 올해 안정액의 매출이 30억원을 무난히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안정액은 생지황, 산조인 등 13가지 식물성 천연약물성분 구성으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및 의존성의 우려가 현저히 적은 한방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불안과 초조를 진정시켜주는 현삼·당귀·단삼, 건망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원지·맥문동·오미자·산조인 성분 등을 함유해 시험 및 면접을 앞둔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은 물론 일상 생활 속 갑작스럽게 불안을 느끼고 건망을 호소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정액은 지난 2019년 리뉴얼 후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천왕보심단 항불안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해 50%가 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제약은 ‘안정액’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상황을 극적으로 연출해 의약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불안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규정하고, 각 상황을 스토리텔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천왕보심단 제제 1위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2020년 ‘시험불안’ 편, 2021년 ‘듀얼 솔루션’ 편, 2022년 ‘생활안정’ 편 등 우수한 약효를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생활 불안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 불안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정액은 이러한 심신 안정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적인 의약품인 만큼 생활밀착형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8-23 18:52:25
삼진제약, PPL과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 성료
[이코노믹데일리]삼진제약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3일 동안 진행된 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 수도권 약대생 제약 마케팅 전략 학회)과의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황리 마쳤다. 지난 2014년 3월 창립된 PPL은 논리적인 사고를 통한 약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제약 마케팅을 학습하는 유일한 약대생 연합 마케팅 학회다. 현재 30여명의 약대생과 학회 출신 약사 100여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5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제약사의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약대생들에게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산학연계 마케팅 프로젝트에서는 삼진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천왕보심단제제 ‘안정액’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 및 경쟁 PT가 펼쳐졌다. 특히, 약대생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인만큼 직접 판매 채널인 약국 영업에 도움이 될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이 도출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가 프로젝트 기간 내내 발산됐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결과에 따라 좋은 성적을 거둔 학회 구성원들에게는 장학금도 수여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진통제와 항불안제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게보린’과 ‘안정액’의 브랜드 지위를 약대생 및 약사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여러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관리와 유지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7-25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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