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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잠실야구장 네트워크 품질 점검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잠실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품질 점검은 야구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야구팬들이 경기장에서 불편함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잠실야구장 내 통신 장비들을 면밀히 점검하며 경기 관람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야구 경기 특성을 고려하여 데이터 트래픽 과부하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기지국 용량 증설, 통신 회선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적 조치를 시행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잠실야구장 외에도 전국 주요 경기장 및 스포츠 시설에 대한 네트워크 품질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3-23 14:19:19
네이버 스포츠, KBO 전 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직관챌린지' 정식 운영 등 협업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는 한국프로야구(KBO) 10개 구단과 각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단의 마케팅 및 KBO 흥행을 위한 협업을 늘려간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마케팅 파트너십의 첫 일환으로 지난 시즌 일부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직관챌린지'를 2025 정규 시즌 전 경기로 확대한다. 직관챌린지는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고 네이버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공유하는 콘텐츠다. 야구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응원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네이버 클립'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직관챌린지는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의 '마이플레이스' 페이지 △네이버 블로그·TV 앱의 '클립 만들기'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30~90초 분량의 영상을 '#직관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또한 경기 현장에서 전광판이나 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네이버는 직관챌린지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단별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KBO 구단과의 마케팅 협업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10개 구단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네이버의 기술을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는 직관챌린지 영상을 시청한 이용자가 네이버 예약과 네이버페이를 통해 야구 경기 티켓을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인 '네이버페이 월렛'에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로 저장하고 이를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트윈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스타디움' 구현 등 야구팬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KBO의 10개 구단과 네이버 스포츠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더 많은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야구팬들이 네이버에서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이 경험이 경기 현장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1 10:10:02
LG유플러스, 프로야구 개막 맞춰 'LG트윈스 굿즈 특화 매장'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LG트윈스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스포츠 굿즈를 테마로 한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잠실야구장 인근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LG트윈스 굿즈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특정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 28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각 지역 특색에 맞춰 K팝, 캐릭터, 여행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왔다. 이번 변신을 통해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기존 통신 서비스는 물론 LG트윈스 유니폼과 각종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났다. 야구 경기장 주변에서 굿즈 판매처가 분산되어 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팬들에게 ‘원스톱 쇼핑’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통해 야구팬들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유니폼 구매는 물론 마킹 및 와펜 부착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까지 현장에서 즉시 제공하여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야구장 굿즈 판매점의 혼잡함을 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일상의틈’ 매장의 강점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팬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LG유플러스는 매장 내에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포토카드를 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LG트윈스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전용 굿즈를 개발하고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의 야구팬들이 ‘일상의틈’ 매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LG트윈스 콜라보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6 10:20:42
컴투스, '프로야구 라이징'으로 흥행 역사 잇는다…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신작 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일본프로야구(NPB) 기반 야구 게임인 '프로야구 라이징'은 2022년 컴투스 재팬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컴투스는 NPB 개막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열어 본격적인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 양대 앱 마켓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NPB 12개 구단의 선수들을 완벽히 재현했다. △모든 시즌을 그대로 진행하는 '리그 모드'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리얼 타임 대전' △강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홈런 레이스' 등 일본의 3000만 야구팬을 겨냥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은 세계 3대 게임 시장이자 3000만 야구팬이 있는 만큼 '프로야구 라이징'도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20년간 쌓아온 야구 게임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앞세워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실제로 컴투스는 '컴투스 프로야구 2008'을 시작으로 한국프로야구(KBO)·미국프로야구(MLB) 기반의 게임 라인업을 확장하며 매출과 이용자 수를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2015년 첫 3D 버전 '컴투스 프로야구 2015' 출시 이후 매출이 해마다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에는 일본 시장까지 공략하며 또 한 번의 성장을 노리고 있다. 컴투스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라이징'의 완성도를 높이고 일본 야구 게임 팬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2025-02-26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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