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9 월요일
흐림
서울 18˚C
구름
부산 22˚C
구름
대구 28˚C
흐림
인천 17˚C
맑음
광주 22˚C
흐림
대전 22˚C
맑음
울산 22˚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양갱'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마지막 세나 각오' 넷마블 리메이크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5월 15일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다음달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에서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열고 출시 일정과 게임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14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감성과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언리얼엔진5 기반의 향상된 그래픽과 편의성을 더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날 프리뷰 데이에는 사전 추첨된 이용자 150여 명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우 남도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게임 시연 개발진 Q&A 공식 모델 비비의 특별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비비는 ‘더 뉴 세븐나이츠 송’과 자신의 히트곡 ‘밤양갱’을 불렀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은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발을 총괄한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만들면서 마지막 세븐나이츠를 만든다는 각오로 임했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오래가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다짐을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잘 한 것도 있지만 못한 것도 많다. 아니 잘못한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많은 부분 반성하고 있다. 진정성있는 소통을 통해 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기 개발 총괄 PD는 게임 소개에서 원작 계승과 개선점을 강조했다. 김 PD는 "사랑했던 그 시절 원작을 계승하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캐릭터와 콘텐츠 스토리 음악 등 감성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원작에서 아쉽고 불편했던 부분은 모두 수정하고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사랑했던 ‘세븐나이츠’ △아쉽고 불편한 것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세븐나이츠 등 3가지 계획을 통해 원작을 발전시킨 부분을 소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전투는 원작의 자동 턴제 시스템을 유지해 직관성을 살렸다. 여기에 덱 편성과 스킬 타이밍 활용 등 전략적 깊이를 더했다. 특정 효과를 활용하는 성장 던전 각기 다른 공략이 필요한 레이드 길드원과 협력하는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전략성을 경험할 수 있다. 김 PD는 “단순 공격력이 좋은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조합과 효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쫄작’ 시스템도 유지된다. 모험 플레이로 영웅을 성장시키고 유료 재화를 얻는 순환 구조다. 다만 합성 외에도 출석 보상만으로도 모든 영웅 획득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을 줄였다. 게임 종료 후에도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그라인딩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계속 켜놓지 않아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적화에도 신경 써 갤럭시 S9 아이폰7플러스 등 비교적 낮은 사양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고 개발진은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후 2주 간격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콘텐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6월 길드전 코스튬 시스템 7월 시련의 탑 ‘세나의 달’ 이벤트 8월 세나컵 등을 포함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김 총괄은 "7월에는 세나의 날을 맞이해 대규모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발진은 개발자 노트 등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공식 사이트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영웅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10만9000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2025-04-24 17:57:54
금호건설,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성황
[이코노믹데일리] 금호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했다. 음악회에는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 40여 명이 초대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는 금호건설 원석윤 매니저의 통기타 반주와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막을 열었다. 이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빈채(VINCHE)가 '만나러 갈게' '꼰대' '빠빠' 등 12곡을 열창했다. '문어의 꿈'과 '밤양갱' 같은 알파세대 인기곡부터 'Ditto' 'APT'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빈채는 '2023년 인천국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에서 Top1, '2023년 여수밤바다 버스킹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문화 지원사업이다. 금호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이 외에도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임직원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11:00:05
롯데백화점, 명절 선물 막바지 고객 잡는다...최대 55%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롯대백화점이 코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맞아 설 선물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선물 세트 매출의 약 30%가 연휴 직전 5일 동안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배송 접수가 4~5일 전에 마감되기 때문에 구매할 시기를 놓친 고객들의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막바지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매장에서 구매 후 직접 들고 가기 좋은 ‘바로 픽업’ 상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바로 픽업’ 상품 50여종을 엄선해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한우 소확행 로얄 기프트’, ‘견과 5종 기프트’, ‘영광굴비’ 등이다. 각종 디저트와 주류, 차도 준비했다. ‘피프티 그램아로마티카’, ‘이와 5아쌍 블라주’ 등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주류 및 차 상품과 ‘미무 앙금 레이어드 케이크’, ‘미누재양갱 정과 혼합세트’와 같은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19개점에서는 설 선물 세트를 3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5㎞ 이내 주소지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엄선해 준비한 설 선물 세트들과 함께 더욱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21 14:53: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5
韓 ·美, 통신해킹 공동대응·R&D 협력 강화…美 핵심기관 연쇄 회동
6
[르포] 대한항공, 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 콜센터' 시연
7
SKT 해킹 파문 확산…악성코드 25종·추가 서버 감염…개인정보 유출 우려↑
8
[단독] 中 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 한국 배달시장 진출…불법체류자 모집 논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