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01 금요일
흐림
서울 16˚C
안개
부산 13˚C
비
대구 15˚C
맑음
인천 17˚C
비
광주 13˚C
흐림
대전 12˚C
비
울산 15˚C
흐림
강릉 18˚C
비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양념치킨불닭볶음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양식품 1분기 매출 3857억원…해외매출비중 75%
[이코노믹데일리] 삼양식품의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5%에 달한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 가속화와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삼양아메리카는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한 565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법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5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했다.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와 양념치킨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 제품 다변화가 주효했다.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64%에서 75%까지 증가했다. 내수 대비 높은 수익성에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이 고스란히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 매출 급증과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 효과로 1분기 수익성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2분기에도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판매채널 확장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6 17:46: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젠지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3년 연속 우승 도전
2
'지스타' 대신 '나 홀로 행사'…中 게임사의 자신감
3
LCK의 롤드컵 결승 상대, BLG 확정…웨이보에 3:0 완승
4
소규모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데이터센터 촉발 전력수요 급증에 관심↑
5
두산, 합병비율 높이고 개편 재추진…주주연대 '주주대표소송' 논의 중
6
조선사도 뛰어든 K-방산…모터 제대로 달았다
7
인텔도 선보인 '저전력 AI 반도체'···삼성전자부터 애플까지 경쟁 '치열'
8
민희진, 하이브 문건 파문 속 첫 라이브… 거침없는 발언 나올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