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8 일요일
맑음
서울 17˚C
흐림
부산 16˚C
흐림
대구 17˚C
맑음
인천 15˚C
흐림
광주 16˚C
흐림
대전 15˚C
흐림
울산 14˚C
맑음
강릉 16˚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양수발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두산에너빌리티, 양수발전 사업 본격 진출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양수발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을 보완하는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다.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상부댐의 물을 하부댐으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라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활용이 가능하고 화재 등의 위험도 적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서도 정부는 전력 공급을 위해 오는 2038년까지 21.5GW(기가와트)의 ESS가 필요할 것으로 봤다. 이중 대표적인 ESS인 양수발전은 설비용량 기준 총 5.7GW(총 9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충북 영동군에서 500㎿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홍천, 포천, 합천 등에도 양수발전소 건설이 예정돼 있어 향후 수조원 규모의 주기기 발주가 예상된다고 봤다. 이에 2019년 세계 1위 수력 및 양수발전 주기기 공급사인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사와 사업 및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 국내외 수력발전 사업 확대를 위해 한수원과 공동으로 수력발전용 30㎿급 수차∙발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며 “원자력을 비롯해 수소 터빈으로 전환 가능한 가스 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까지 무탄소 발전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0:47:2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5
불황에 재무부담 커진 에쓰오일...'샤힌 프로젝트' 감당 가능할까
6
'부동산 PF' 향한 온도차…대형사 '질주', 중소형사 '위축'
7
[르포] 대한항공, 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 콜센터' 시연
8
[송도, 약속된 도시의 역설] ④ 아직도 개발 중…도시는 어디로 가고 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