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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2년까지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2032년까지 1천 큐비트급 고성능 양자컴퓨터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당초 9천960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으나, 약 3천억원 대로 축소됐다. 정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는 초전도와 중성원자를 기반으로 한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핵심 기술과 통합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성과도 만들어낼 계획이다. 양자통신 분야에서는 100km 거리의 양자인터넷 전송 실증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자중계기와 양자메모리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3개의 양자 노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자센싱 분야에서는 GPS 없이 작동하는 양자항법, 양자 MRI, 반도체 미세결함 분석 등 기존 센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양자센서 3종을 개발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자 기술 분야에서 선도국 수준의 기술 도약과 상용화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괄위원회에서는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 사업과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AI 과학영재학교 신설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매달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들에 대해 향후 4개월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예산을 확정할 방침이다.
2024-08-26 18: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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