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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자동차 정비 대장 뽑았다…혼다 CS 콘테스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혼다코리아가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자동차 서비스 역량 경진대회인 '제16회 혼다 CS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혼다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이자,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서비스 트레이닝 센터로 오는 3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혼다 CS 콘테스트는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반 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총 5개 부문의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통해 각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했다. 각 부문 시상은 개인 및 딜러 종합우승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별 개인 수상자는 △일반 정비 부문 안동빈 Honda Cars KCC 테크니션 △김동훈 판금 부문 Honda Cars KCC 테크니션 △도장 부문 김재희 Honda Cars Vision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김경태 Honda Cars KCC 어드바이저 △부품 부문 홍석진 Honda Cars Vision 파츠 매니저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Honda Cars KCC는 △일반 정비 부문 △판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등 총3가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일반 정비 부문 우승자와 준우승자,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우승자는 올해 예정된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글로벌 CS 콘테스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 스킬 함양을 통해 혼다 자동차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4 14:43:23
LG유플러스, MWC서 자체 개발 AI '익시젠'… 글로벌 무대서 'AI 보안' 자신감 과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익시젠(ixi-GEN)’의 강력한 보안 및 신뢰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는다. LG유플러스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5 기간 중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레드팀 챌린지(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레드팀 챌린지’는 GSMA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AI 검증 대회로 전 세계 통신사들이 개발한 AI 모델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WC25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챌린지에는 80명에서 1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평가단이 ‘해커’ 역할을 수행하며 AI 모델의 △편향성(Bias) △환각(Hallucination) △기타 보안 취약점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자체 개발 AI 모델의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는 기업만이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챌린지 과정에서 AI의 취약점이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참여하는 것은 그만큼 자사 AI 모델의 기술력과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방증이다. 평가단이 발견한 취약점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점수화되며 최종 결과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소형언어모델(sLLM) ‘익시젠(ixi-GEN powered by EXAONE)’으로 이번 챌린지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다. ‘익시젠’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공개한 통신 특화 AI 모델로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기반으로 통신 및 플랫폼 데이터를 심층 학습하여 탄생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네트워크(NW) 업무 에이전트, 챗 에이전트, 모바일 매장 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AI 서비스에 적용하며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레드팀 챌린지’ 참여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체 AI 모델 ‘익시젠’의 뛰어난 성능과 견고한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챌린지 과정에서 발견될 수 있는 잠재적 취약점을 보완하여 AI 모델을 한층 더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선도적인 AI 기술력은 이미 GSMA의 공식 보고서를 통해 인정받았다. GSMA가 MWC25에 앞서 발간할 예정인 ‘Telco AI: State of the Market’ 리포트에는 LG유플러스의 AI 솔루션 ‘익시오(ixiO)’와 ‘익시젠’ 기반 ‘업무 에이전트’의 혁신적인 기능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리포트는 ‘익시오’의 핵심 기능인 △AI 통화 응답 △실시간 채팅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과 ‘업무 에이전트’의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및 딥러닝 기반 유지보수 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진 LG유플러스 기술전략담당은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레드팀 챌린지’ 참여를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LG AI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익시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0 11:27:02
이광희 SC제일은행장 취임…"고객·영업 현장 최우선"
[이코노믹데일리] SC제일은행은 이광희 신임 은행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신년 타운홀' 행사를 열고 글로벌 눈높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새롭게 도약시키며, 직원들이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활기찬 은행을 만들겠다는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이 은행장은 이날 임직원 타운홀에서 앞으로의 경영 방향으로 다음 네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고객과 영업 현장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이 에너지를 얻는 가장 큰 원천은 고객이 있는 영업 현장"이라며 "영업 현장과 지원 부서가 서로 협력하면서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소매금융에 대해 "SC그룹도 새로운 글로벌 전략으로 자산가(Affluent) 고객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유효한 새로운 전략"이라며 "세상의 변화와 흐름에 맞는 지속적인 투자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시장을 겨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행장은 기업금융의 경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를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SC제일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서비스로 차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직원들이 비전을 가지고 야심차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직장은 일터일 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이 일하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은 개인의 자산임과 동시에 모두를 지탱하는 은행 전체의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 타운홀에는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디에고 디 조르지(Diego De Giorgi)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전임 은행장인 박종복 SC그룹 시니어 어드바이저(Senior Advisor)도 함께 참석해 이 은행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디에고 디 조르지 SC그룹 CFO는 "한국은 SC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새로운 은행장의 리더십 아래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은행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2025-01-08 1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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