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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캐나다 양극재 공장 핵심인력 한국서 교육···"높은 수준의 기술 교육받아"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퓨처엠이 캐나다 양극재 공장 '얼티엄캠' 가동을 앞두고 지난달 현지 핵심 인력 21명을 한국으로 불러 4주간에 걸쳐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얼티엄캠은 포스코퓨처엠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이들은 3주간 경북 포항 양극재 공장으로 출근하며 생산·품질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한 뒤 일주일 간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포스코그룹의 비전을 담은 기본·공통 교육을 받았다. 교육 받은 인원들은 올해 캐나다 퀘벡주에 준공 예정인 연 생산량 3만t 규모의 양극재 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지휘할 예정이다. 해당 양극재 공장은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들이 공장 시운전에 필요한 자질과 포스코그룹 일원이라는 정체성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교육 일과 후 한국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정서적 거리를 줄이기 위해 역사 유적 탐방과 공장 인근 지역사회 상생활동 등도 진행했다. 에릭 부샤드 캐나다 공장장은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에서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받고,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동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교육에서 학습한 노하우를 세계 최고 품질의 소재 생산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공장에서 생산된 양극재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 공제를 받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서 제조한 배터리에 들어간다.
2024-07-04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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