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5˚C
맑음
인천 5˚C
맑음
광주 4˚C
맑음
대전 3˚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7˚C
맑음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에코프로 실적'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에코프로, 3분기 매출 5943억···지난해 대비 68.8% 하락
[이코노믹데일리] 에코프로가 지난 3분기 실적으로 매출 5943억원, 영업손실 1088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조3095억원(6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에코프로는 실적 부진에 대해 제품 판매 둔화와 광물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충당금' 추가 설정을 원인으로 뽑았다. 재고평가충당금은 재고 가격이 취득했을 때 원가보다 낮아진 경우 설정한다. 원자재 가격이 샀을 때 보다 내려가며 손실을 봤다는 의미다. 계열사의 실적도 좋지 않았다. 배터리 양극재를 제조하는 핵심 관계사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매출로 5219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동기 매출 대비 1조2814억원(71.1%) 감소한 수치고 영업손실액도 412억원에 달했다. 전구체 제조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영업손실 385억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내년에 유럽 내 탄소배출 규제 강화와 북미 지역 주요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광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전방산업이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게 돼 주주 여러분들에게 송구하다”며 “하지만 기술 경쟁력 제고와 원가 혁신 등을 통해 삼원계 배터리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1-01 14:48: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