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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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경영지원 대표에 허민회…그룹 최초 '90년생 대표'도 발탁
[이코노믹데일리] CJ그룹이 허민회 CJ CGV 대표를 지주사 CJ주식회사 경영지원 대표로 선임하는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각각 내정됐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리 원(ONLY ONE)’ 정신을 재건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됐고, 그룹 최초로 30대 CEO를 발탁하는 등 젊은 인재 선발 기조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CJ는 지주사 기존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신임 허민회 대표가 경영지원대표를 맡아 그룹 전반의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경영대표와 경영지원대표를 겸직했던 김홍기 대표는 경영대표직을 맡는다. 허 대표는 1986년 제일제당 신입공채로 입사해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CJ오쇼핑 대표이사, CJ ENM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CJ CGV 대표이사직을 맡아 코로나19 상황에서 극장 사업 구조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CJ는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과 커머스부문 대표를 겸임했던 윤상현 대표를 CJ ENM 대표이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겸하도록 해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내부 승진한다. 이 신임 대표는 2000년 CJ오쇼핑에 신입으로 입사해 CJ ENM 커머스부문 브랜드사업부장, MD본부장 등을 거쳤다. ‘미디어 커머스 큐레이션 플랫폼’ 진화를 추진하고 ‘원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상품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발굴했다. CJ CGV 신임 대표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내정됐다. 2012년 CJ CGV에 합류해 마케팅담당, 국내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터키법인을 총괄하며 사업 구조를 혁신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사업 건전성을 회복시켰다. 그룹 최초로 1990년대생 CEO도 발탁했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 신임 대표에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를 내정했다. 방 신임 대표는 2018년 CJ 4DPLEX에 합류해 콘텐츠사업팀장, 콘텐츠사업혁신TF장 등을 거쳤다. 지난 2월 콘텐츠본부장을 맡아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스크린X 기술을 적용한 CGV 특화 콘텐츠를 다수 기획해 글로벌로 유통하는 등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신임 경영리더에는 21명이 이름을 올렸다. 직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우수한 성과를 낸 인재들을 발탁했다. 신임 경영리더의 평균 연령은 44.9세로, 1980년대생이 12명이다. CJ 관계자는 “안정 속 쇄신을 기조로 신상필책이 이뤄진 인사”라며 “최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 아래 능력과 성과 중심의 연중 수시 인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8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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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이코노믹데일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24'에서 첫 참여한 하이브IM이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로 첫 참가를 알렸다. 100부스 규모의 제2 전시장을 마련한 하이브IM은 게임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하이브IM은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음악,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융합해 확장된 경험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거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키텍트의 체험 부스는 스토리 모드와 탐험 모드 두 가지로 구성되어 관람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사, 마법사 등 총 다섯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주인공으로서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탐험 모드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나루루족' NPC가 주는 비행, 도약, 전투 등의 시련을 직접 수행하며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된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게임 속 캐릭터의 피부 질감, 눈동자 디테일 등 정교한 표현은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하이브IM은 전투 화면 구성에서도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채택했다.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는 적응 초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느껴졌으나, 익숙해지면 캐릭터가 적을 향해 자동으로 공격하는 등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방어기가 없이 회피기만 존재하고 그마저도 딜레이가 존재하여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았다. 하이브IM은 지속적인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아키텍트를 차세대 MMORPG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지스타 2024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실감 나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매력적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하이브IM은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을 초청해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김종국, 릴카, 우정잉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아키텍트를 직접 플레이하며 관람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외에도 부스 외부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인 '나루루'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이브IM은 지난해 3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개발사 '아쿠아트리'와 함께 아키텍트를 제작 중이다. 박범진 대표가 개발을 주도하며 사실적인 그래픽과 크로스 플랫폼 기능 등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다. 게임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동 방식을 활용해 심리스 월드에서 자유로운 탐험을 지원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키텍트가 기존 '리니지 라이크'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024-11-16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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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3분기 연속 흑자…콘텐츠와 커머스로 성장 동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246억원과 영업이익 158억원을 달성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TVING) 가입자 증가와 프리미엄 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으며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확장으로 수익성 강화에 성공했다. CJ ENM의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프리미엄 드라마와 예능의 교차 편성 전략이 주효하며 티빙 가입자 수와 매출이 함께 상승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예능 <서진이네2> 등 히트작이 유료 가입자 증가에 기여했고 스포츠 콘텐츠인 <2024 KBO 리그>와 광고 기반 VOD(AVOD) 요금제가 성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3분기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매출 356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471.5% 증가했다. 특히 티빙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780만 명을 돌파해 넷플릭스의 MAU와 근접했으며 3분기 매출은 780억원에서 1213억원으로 1년 사이 55.6% 성장했다. 이에 대해 CJ ENM 관계자는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로 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 강화와 자체 아티스트 활동에 따라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CJ ENM의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신규 고객 유입과 브랜드 확장을 바탕으로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3338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거래량은 88.6% 증가했으며 신규 브랜드 입점도 164% 늘었다. <최화정쇼>와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 같은 대형 IP를 활용해 뷰티, 패션, 건강식품 등 고수익 상품군의 매출 호조를 이뤘다. 커머스 부문은 4분기 FW 시즌에 맞춰 신규 브랜드와 상품 입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패션 및 뷰티 제품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의 하반기 대표 행사인 ‘컴온스타일(10월)’, ‘온스타일 패션위크(11월)’, ‘온스타일 어워즈(12월)’와 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음악 부문은 자체 아티스트의 성장이 돋보였다. 보이그룹 <ZEROBASEONE>은 미니 4집이 초동 판매량 111.2만 장을 기록하며 음악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일본 걸그룹 <ME:I>의 미니앨범과 글로벌 아티스트 <INI>와 <ATEEZ>의 콘서트 확대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CJ ENM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미국과 일본에서 개최될 <2024 MAMA AWARDS>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J ENM은 4분기에도 초격차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흑자 기조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 새로운 드라마와 예능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티빙은 스포츠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트래픽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드라마 부문에서는 콘텐츠 유통을 다각화하고 피프스시즌을 통해 <세브란스 시즌2>와 <치프 오브 워> 등을 선보여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CJ ENM은 강력한 콘텐츠와 아티스트 라인업을 바탕으로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2024-11-07 15: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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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아크티스 게임버즈' 출시…최고의 게이밍 오디오 경험
[이코노믹데일리]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새로운 무선 게이밍 이어버드 ‘아크티스 게임버즈’를 출시하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PS5, Xbox, 닌텐도 스위치,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초저지연 무선 연결을 지원하고 40시간의 배터리 지속 시간, 실감나는 오디오 기능으로 차세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는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쿠팡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아크티스 게임버즈는 블루투스 제한 없이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며 초소형 2.4GHz 동글을 통해 콘솔, PC, 모바일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5.3을 통해 모바일 기기와의 빠른 연결이 가능하며 플레이스테이션, Xbox, 닌텐도 스위치와도 초저지연 연결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온이어 버튼 세 번 탭으로 모바일 블루투스와 게임용 초고속 2.4GHz 퀀텀 무선 간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틸시리즈는 아크티스 게임버즈에 맞춤형 차세대 칩셋을 탑재해 게이밍에 특화된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아크티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60개 이상의 게임별 오디오 프리셋을 즉석에서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게임에서 최적화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템페스트 3D 오디오 지원과 360도 공간 오디오 기능으로 게임 내 환경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과 고성능 하이파이 드라이버, 4개의 하이브리드 마이크가 조화를 이뤄 선명한 음성 및 게임 소리를 전달한다. 아크티스 게임버즈는 1회 충전으로 10시간, 케이스 추가 충전 시 최대 40시간 사용 가능하며 15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USB-C 충전 외에도 케이스를 통한 Qi 무선 충전 옵션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넉넉한 배터리 성능은 장시간 플레이가 필요한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약 6만2000회 이상의 귀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크티스 게임버즈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완료했다. 다양한 귀 크기와 모양에 맞도록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IP55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통해 외부 먼지와 땀, 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제공되는 다양한 실리콘 팁으로 개인 맞춤형 착용이 가능해 게임은 물론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게임은 현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틸시리즈는 e스포츠와 게임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크티스 게임버즈’는 게이밍을 넘어서 음악, 엔터테인먼트, 업무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2024-10-28 1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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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11월 착공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인허가 및 금융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내 착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화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토지 매입을 위해 74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한데 이어 1년여만에 2조1050억원 규모의 본 PF 전환을 마쳤다. 한화 컨소시엄이 2021년 서울시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개발 계획안을 확정한 지 3년여 만에 관련 인허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시공사인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11월 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일대에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오피스텔 등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4만㎡, 지하 6층~최고 지상 39층 규모의 건물 5개 동이 들어선다. 사업 부지인 서울역 북부 지역은 남산, 명동, 경복궁 등 유명 관광지와 가깝고 종로, 을지로, 용산 등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수도권 전철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뿐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신안산선 노선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사업은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를 진행하고, 사업의 시행은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해 설립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맡는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 중이다.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은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도와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발 고금리 장기화, 유럽 및 중동 지역 전쟁 등 대외적 이슈에도 순조롭게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게 한화의 설명이다. 한화 컨소시엄은 건설, 서비스·레저, 자산관리, 투자 등 복합개발사업 전 분야에서 뛰어난 계열사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대다수의 개발사업 시행사와 투자자들이 준공 후 운영보다는 자산매각을 통한 투자비 조기 회수를 노리는 것과 달리 한화 컨소시엄은 보유 자산으로 두고 운영하며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한화 건설부문은 5성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쇼핑 시설을 갖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을 합친 수원 MICE 복합단지 등 유수의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며 "이번에 첫 삽을 뜨게 될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수서역 환승센터, 잠실 MICE 등 복합개발사업을 순차적으로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24-10-28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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