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여성 사외이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유통가 여성 임원비율 늘었다지만…유리천장 깨기엔 '아직'
[이코노믹데일리] 지난 2022년 8월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여성 임원을 선임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유리천장을 깨기엔 아직 제자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법인은 이사회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사회 구성이 남성에 치우친 국내 기업 상황을 고려하면, 여성을 한명이라도 포함시켜 투명성을 높이라는 취지다. 이에 유통기업들은 최소한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지만, 일부 기업의 경우 아직까지도 남성으로만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위 양산빵 업체 SPC삼립의 이사회 구성원은 총 7명으로 모두 남성이다. SPC삼립 측은 “사외이사의 경우 회사 및 최대주주와의 이해관계 없이 독립적인 지위에서 이사와 회사의 경영을 감독할 수 있는 인물을 후보로 선정한다”며 “법적 자격요건 외 전무성과 독립성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후보자를 면밀히 검토 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성 이사 선임과 관련된 정책은 별도로 마련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사회 내 성별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 후 필요에 따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1위 닭고기 업체인 하림도 이사회 구성원 5명 중 여성 사외이사는 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림 측은 “이사의 선임에 있어 성별, 나이 등의 요소로 인해 차별하지 않고 있다”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후보로 선정해 다양한 시각에서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4년간 하림의 이사회 운영 지배구조를 살펴본 결과 여성 사외이사는 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빙그레 역시 현재 이사회 구성 중 사외이사에 여성은 없다. 회사 측은 “경영 상황과 내부 제도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어려울 수 있지만, 향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이사회 구성원의 성별 등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업계 중 풀무원이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많이 두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풀무원 여성 사외이사는 전체 사외이사 7명 중 3명으로 비중이 43%에 달한다. 풀무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20에서 정하는 이사회 성별 특례조항이 적용되지 않으나, 이사회의 전문성과 책임성 및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이사 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1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성별 구색을 맞춘 기업도 있다. 농심과 오뚜기는 이사회 구성이 남성 6명, 여성 1명으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의 경우 남성 4명, 여성 1명의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이사회 성별 다양성에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에 여러 목소리를 전달하고 내부와는 다른 관점으로 업무 감독을 하기 위해선 사외이사의 다양성이 중요하는 의미다. 이런 점에서 국내 대기업들이 성별과 직업, 연령 면에서 다양한 인적 구성을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기업의 경우 기존 사외이사의 임기가 남아 있고 마땅한 여성 사외이사 후보를 찾지 못해 여전히 남성 중심의 이사회를 운영하는 대기업도 있다”면서도 “아직은 여성 사외이사를 1명 정도만 영입해 법을 준수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 사외이사를 늘리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7-15 18:11:16
유리천장 깬 여성 임원 3인…스타트업부터 금융권까지
[이코노믹데일리] 여성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야말로 여풍이 거세다.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박은정 업스테이지 미국 법인 대표, 김소영 CJ제일제당 바이오기술연구소장 등의 활약으로 여성들의 리더십과 역량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권선주 KB금융지주 사외이사, 최초 여성 의장으로 KB금융지주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KB금융지주는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여성이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권 의장은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인 식견을 쌓은 금융·경영 분야의 전문가다. 경험과 리더십으로 KB금융지주의 이사회에 새로운 시각과 다양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사 결정은 KB금융지주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고 여성 리더쉽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데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최초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했다"며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42.8%로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을 선도적으로 확보해왔다"고 전했다. ◆美 업스테이지 법인 대표에 박은정 CSO 선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현지 법인 '업스테이지(Upstage) AI'를 설립한 업스테이지가 공동 창업자인 박은정 최고과학책임자(CSO)를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2004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서울대 대학원 데이터 마이닝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부터 네이버 파파고팀을 이끌며 높임말 번역 등을 개발했다. 2021년에는 세계적 테크 매체인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한국 35세 미만 최고 혁신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업스테이지 미국 법인은 설립 첫 행보로 엔비디아가 주최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 'GTC 2024'에 참가했다. 업스테이지는 GTC 온·오프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성능과 활용 사례를 시연하고 다양한 지원 이벤트를 선보였다. 업스테이지는 이러한 글로벌 행사를 통해 AI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보다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CJ제일제당, 최초 여성 사내이사 김소영 재선임 CJ제일제당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소영 바이오 연구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 연구소장은 CJ제일제당의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내이사다. 197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박사과정과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교 박사후 연구과정(Post-Doc)을 수료했다. 김 연구소장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연구소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2004년 CJ제일제당 바이오 연구소에 입사해 2013년 상무로, 2018년에는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특히 입사 이후 연구개발(R&D) 분야에 종사하며 바이오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 말 바이오사업부문 AN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김 소장의 이번 재선임은 CJ제일제당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고 여성 인재의 리더십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데 힘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2024-04-04 07:00:00
금융권 女風은 구색 맞추기
금융증권부 지다혜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능력이 있어도 승진이 어려운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이 견고하던 금융권에 여풍(女風)이 불었다. 주요 금융그룹이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늘리면서다. 그 견고함은 꽤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남성 위주의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자리 잡은 탓에 극심한 관리직 성비 차이는 물론이거니와 여성의 장기근속 비율이 더 높아졌어도 급여는 남성보다 더 낮은 식으로.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의 이사 수는 평균 7~9명이고 전체 이사 중 여성 비중이 12% 수준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글로벌 주요 은행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적다는 것. 그제야 금융그룹들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 확대에 나서며 이사회 구성에 변화를 줬다. 다만 이런 모양새는 결국 금융당국 압박으로 움직인 '구색 맞추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게 했다. 기존 여성 이사를 유지하거나 1~2명 정도 늘리는 선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실제 KB금융은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이사 3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신한·하나·우리금융은 각각 여성 이사를 1명씩 늘렸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물갈이도 결국 미미한 수준에서 멈췄다. 사외이사 대다수는 연임됐고 교수나 연구원 등 학계 편중까지 심해 독립성과 전문성 모두 부족하단 지적이 잇따랐다. 이사회 구성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실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많은 경험을 비롯해 경영진에 예속되지 않은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주요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이사회 안건 중 반대표를 던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올해 정부가 밸류업 추진을 선언한 만큼 이사회 역할은 앞으로 더 중요해졌다. 상장사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한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핵심 요소인 이유다. 이제 그 견고한 금융권에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여성 인재 성장 제고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아울러 '거수기' 논란을 떨쳐내기 위한 심도 있는 노력도 필요한 때가 왔다.
2024-03-30 06:00:00
ELS 논의 빠진 주총…하나·우리금융 '지배구조', '주주환원' 초점
[이코노믹데일리] 주요 금융그룹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환원과 사외이사 개편을 중점 안건으로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최대 이슈인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관련 내용은 빠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주당 1600원을 현금배당하고 연간 배당금은 전년 대비 50원 증가한 주당 34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3% 줄어들었지만 주당 배당금(DPS)을 늘렸다. 지난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합산 주주환원율은 32.7%로 지난해보다 5.3%포인트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보다 주주환원율 증가를 목표로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연내 자사주 3000억원 규모를 소각·매입할 것이라 덧붙였다. 또 하나금융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3인 체제를 꾸리게 됐다. 김홍진 하나금융 이사회 의장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CEO 상시 후보군을 관리하고 비상승계계획의 절차 및 체계를 보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이번 정기주주총회 의안으로 주요 자회사 대표이사 2명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외이사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을 선임했다. 여성인 윤심 전 부사장을 포함하면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2명(22.2%)으로 늘렸고 하나금융 이사회는 총 12명으로 이는 국내 금융 이사회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우리금융그룹도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우리금융은 배당금을 전년(1130원)보다 130% 감소한 1000원으로 확정했다. 우리금융은 주주환원율을 26.2%에서 33.7%로 전년 대비 7.5% 높였고 연내 136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사외이사 수를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고 여성 수도 2명(28.6%)으로 늘렸다. 이번 주총에서 하나 우리금융 주주환원을 늘린 것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한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주주환원율을 늘려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 금융감독원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사외이사 구조를 개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금융그룹은 주총에서 홍콩H지수 ELS 배상에 관한 논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같은 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홍콩 ELS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한다"면서 "자율조정 대상 ELS 금액은 415억원 수준으로 4월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들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접촉해 조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손실 확정된 투자자와 협의·동의 진행 후 일주일 내로 배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27일 임시 이사회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주주총회는 오는 26일, NH농협그룹은 29일 예정돼 있다.
2024-03-22 15:41:44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2025년 전장용 매출 2조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기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주주의 편의를 위해 전자 투표제 및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보고 사항과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 부의 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정승일 이사, 사내이사로는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용균 이사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장 사장은 "2023년은 스마트폰, PC 등 정보기술(IT)용 제품 시황 부진이 지속되고,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었다"며 "삼성전기는 예년보다 실적을 감소했지만 제품 라인업 강화 및 거래선 확대를 통해 전장용 사업 비중이 두 자릿수 중반까지 확대되는 등 고부가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앞으로 품질 강화, 생산성 향상, 원가구조 개선 등을 통해 내부 효율을 향상하고 인공지능(AI)·서버·전장용 매출을 확대해 고성장·고수익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장 사장은 전장·AI를 중점 추진 분야로 꼽으며 "삼성전기는 2025년에 전장용 매출을 2조 이상, 매출 비중은 20% 이상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고객 다변화로 AI 관련 매출을 매년 2배 이상 성장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50%로 유지하고 있다.
2024-03-20 17:24: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