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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6개 국제선 동계 스케줄 공개 外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16개 국제선 항공편의 동계 스케줄을 오픈한다. 제주항공이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국 노선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 16개 국제선 동계 스케줄 공개 이스타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16개 국제선 항공편의 동계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삿포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나트랑 등 16개 국제선의 동계 스케줄을 오픈하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일부 국제선과 국내선은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7월 중으로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여름철 중국 여행 노선 늘린다 제주항공이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국 노선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부산~상하이(푸둥)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운항하며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구이린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부산~상하이(푸둥)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1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 다음날 새벽 0시 5분에 도착하며 상하이에서 오전 4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6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구이린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해 구이린 량장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0시 40분에 도착하며 구이린에서 오전 1시 4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기 위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상하이(푸둥), 인천~웨이하이/칭다오, 제주~베이징(다싱/서우두)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07-07 14:32:46
선불카드 시장 '격변'…신한카드 하락 속 하나·삼성카드 '급부상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신한카드의 서울사랑상품권 사업 종료로 인해 카드사의 선불카드 이용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업 카드사들의 전체 선불카드 실적이 전년 대비 급감한 가운데,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카드의 성공으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대비를 이루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하나·우리·KB국민·롯데·BC)의 선불카드 이용 금액은 총 1334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279억5700만원) 대비 무려 88.87% 감소한 수치다. 선불카드 시장은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실제로 2019년 1268억7500만원이었던 선불카드 이용액은 2022년 4372억5500만원까지 지속 상승하며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성장세가 꺾였다. 이러한 급격한 감소의 주요 원인은 신한카드에서 찾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서울사랑상품권의 대표 사업자로서 선불카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해 4월부터 서울사랑상품권 운영 주체가 신한컨소시엄에서 비즈플레이컨소시엄으로 변경되면서, 신한카드의 선불카드 사업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된 것이다. 이로 인해 신한카드의 지난해 선불카드 실적은 376억3000만원으로, 전년도 3382억3800만원 대비 3000억원 이상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카드사 선불카드 시장에서 신한카드가 차지하던 점유율은 2023년 79.04%에서 지난해 28.19%로 크게 낮아졌다. 신한카드 측은 이 같은 실적 감소에 대해 “지난해 2분기부터 서울페이+ 사업이 종료된 영향으로 실적이 급격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면하나카드는 선불카드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하나카드의 선불카드 이용 실적은 352억6000만원으로, 전년(235억5800만원) 대비 49.67%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1년의 실적(15억7800만원)에 비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2년 만에 300억원 이상의 성장 폭을 기록했다. 하나카드가 이처럼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이유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를 겨냥해 출시한 트래블로그 카드의 성공 때문으로 분석된다. 트래블로그 카드는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최근 가입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도 지난해 선불카드 이용 실적에서 소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삼성카드의 지난해 선불카드 이용 실적은 352억5400만원으로 전년(331억600만원) 대비 6.49%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상품군이지만, 소비자들의 다양한 결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목적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또한 금액을 미리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 측면에서도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2025-04-21 06:07:00
대한항공, 日 고베 노선 신규 취항…국적항공사 첫 직항편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18일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고베공항에서 각각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고베 직항 왕복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항 기종은 대한항공의 최신 기재인 에어버스 A321neo이다. 총 182석(프레스티지 8석·이코노미 174석)으로 구성됐다. 고베는 간사이 지방 중앙부에 위치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고베에서 오사카까지는 쾌속선, 고속철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면 20분 내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최근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18 1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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