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1˚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2˚C
맑음
인천 9˚C
구름
광주 12˚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역량 개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국민 10명 중 6명이 중견기업 긍정적으로 인식…중견련 국민 인식 조사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국민 10명 중 6명이 중견기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중견기업은 매출액 1500억~1조원, 근로자 수 300~1000명 사이를 기준으로 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정된 '중견기업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12일부터 24일까지 만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중견기업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67.3%가 중견기업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들어봤다'는 27.6%, '전혀 알지 못한다'는 5.1%였다. 중견기업 호감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64.4%로 가장 높았고 '보통'과 '부정적'은 각각 33.3%, 2.3%였다. 중견기업이 대기업 대비 우수한 점도 꼽았다. 업무의 다양성과 자율성(27.1%), 신속한 의사결정(21.9%)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강화해야 할 요소(복수응답)도 물었다. 기술 혁신 및 연구개발(50.0%),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49.6%), 자금 지원 및 세제 혜택(41.9%) 순으로 나타났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소비자이자 근로자로서 국민의 긍정적인 인식은 중견기업 경영 활력 제고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견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24 17:24:50
IBK기업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포용금융 은행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포용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만 총 4개의 글로벌 금융전문지(글로벌파이낸스, 유로머니, 아시안뱅커, 아시아머니)로부터 중기금융 분야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중기금융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유로머니는 중기금융 분야 시상 사유로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노력 △IBK벤처투자 설립, IBK창공 확장 등 창업 및 혁신 기업 육성 노력 △IBK BOX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조성 역할 수행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 등 중소기업을 위한 폭넓은 금융‧비금융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기업은행은 포용금융 분야도 수상하며 김성태 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의 큰 축인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포용금융 분야 시상 사유로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 대상 역량개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IBK투게더, IBK드림윙즈 등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IBK희망나래 등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자립 지원 △IBK예술로 등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한 기업 시민 역할 수행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IBK치료비, 장학금 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태 행장은 "유로머니로부터 중기금융과 포용금융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오고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07-22 11:00: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