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영리법인 전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오픈AI, 영리법인 전환 속도 내나...샘 올트먼 지분 논의…결정된 바 없어
[이코노믹데일리] 오픈AI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에게 회사 지분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렛 테일러 오픈AI 이사회 의장은 성명을 통해 "이사회는 올트먼 CEO에게 지분 보상 여부를 논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오픈AI가 올트먼에게 7%의 지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테일러 의장은 이를 부인하며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2015년 비영리 인공지능(AI) 연구 단체로 설립된 이후 2019년 영리 법인 오픈AI LP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자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130억 달러의 투자를 받아왔으며 MS는 현재 오픈AI 영리법인의 49% 지분을 보유 중이다. 최근 오픈AI는 6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펀딩을 통해 AI 기술 개발을 위한 추가 자금을 유치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주 권리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오픈AI도 영리법인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사내 고위급 인사들의 퇴사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공동창업자 존 슐먼이 회사를 떠났으며 다른 고위급 인사들도 연이어 퇴사했다. 올트먼 CEO는 이들의 퇴사가 회사 구조 변화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2024-09-27 08:10: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도쿄게임쇼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국내외 게임사 총출동
2
[ESG 없는 ESG ②] 뒤로 걷는 탄소발자국…역행하는 기업들
3
치열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건설사들은 "글쎄"
4
[임효진의 철두철미]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지연 논란에 이미지 실추…LCC가 장거리 운항 나선 이유
5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상륙…국산 치료제는 언제쯤
6
게임 산업 급성장 속 게이밍 기어 시장도 폭발적 성장
7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행 임박...병상 수 최대 15%⭣·입원 진료비 50%⭡
8
조선 3사, 친환경 선박 개발 박차…수소·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 속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